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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릴레이 연작소설 3탄 - 인숙이를 찾아서
기정수 추천 3 조회 230 23.01.26 20:56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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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26 21:04

    첫댓글 오우 멋져요
    화곡동은 언덕베기라 집을 찾아
    올라가려면 숨이차곤 했어요 우리
    큰 처남댁이 예전에 그기에 살아서
    잘 알고요 그리고 고행석이라는 만화
    가가 화곡동에 살았답니다.

    실제감이 있고 진짜 소설이 아닌 진짜
    같으네요 글을 너무 멋지게 잘쓰십니다

  • 작성자 23.01.27 05:59

    감사합니다 신흥주거지역이라 산을깎아 만든곳도 있고 우리가 살던곳은 삼공구라 하여 평지였습니다^^

  • 23.01.26 21:04

    우왕
    재미있다아
    그리고 도박장이야기가 나와서 빵하고
    웃었다요.

  • 23.01.26 21:13

    웃음도
    빵 하는 재주가
    있으시군요

  • 작성자 23.01.27 06:01

    감사합니다 2편에 이어서 도박장에서 인숙을 만나려고 설정했습니다^^

  • 23.01.26 21:06

    포카의 용어도 아주 멋지게 잘 나열하셨네요
    저는 사실 포카는 모르는데 생소한 뽀찌라는
    말도 들어보네요

    흥미 진진합니다 다음편을 어느분이 이어
    가실지 자못 기대가 되는군요
    우리님들 이렇게 릴레이 소설을 잘들쓰시고
    하는데 딴지를 걸다니 통탄할 일입니다.
    글 잘 보고 갑니다........... 짱!

  • 23.01.26 21:11

    저도 앞으로 소설가가 될까봐요.ㅋㅋㅋ

  • 23.01.26 21:12

    @별꽃 가능해요
    릴레일 소설을 꾸준히 하시면
    됩니다

  • 작성자 23.01.27 06:08

    실재로 포카를 많이 해봤습니다 뽀찌는 돈딴사람이 잃은 사람한테 주는 개평이나 일정액을 띠는 고리같은 의미입니다^^

  • 작성자 23.01.27 06:56

    @별꽃 소설가는 일단 관찰력과 기억력이 뛰어나고 경험이 많지 않아도 책을 많이 읽은분들도 잘쓰실거 같습니다^^

  • 23.01.27 07:54

    @기정수 농담입니다.ㅎ

  • 23.01.26 21:06

  • 23.01.26 21:19

    음 ! 찾았는데 그녀는 모른다는 혹여 숨기고 싶었을 거라는

  • 작성자 23.01.27 06:08

    금새 알면 재미가 없고 이어쓰기가 어렵지요^^

  • 23.01.26 22:12

    캬~~ 차선배님이 실마리 하나를 툭! 던지시니
    이렇게 줄지어 릴레이 바톤이 계속 이어지고, 그저 감탄할 뿐입니다. ^^
    어린 시절에 경험하신 일을 바탕으로 실감나게 쓰신 이야기 잘 읽고 갑니다.
    기정수님의 필력에 엄지 척! ^^

  • 작성자 23.01.27 06:13

    반갑습니다 구도를 잡기가 어렵지만 일단 시작하면 쓸수가 있지요~실재 겪은 일에 허구를 일부 가미하여 여러가지 합성하였습니다^^

  • 23.01.26 22:49


    정수님..

    진짜로 재미있네요.
    옛날 지명이 나오니까..
    너무나 반갑네요.

    저도 효창국민학교 출신이고
    청파동에 살았으며
    나중에 효창동으로 이사가서
    금양국민학교 출신 친구들과
    중학교를 다녔으며..

    서울역, 서부역, 후암동, 용산은
    저의 친근한 고향과 같은
    곳입니다.

  • 23.01.26 22:51

    우왕
    그러면 뒷이야기 금상첨화입니당

  • 작성자 23.01.27 06:21

    반갑습니다 옆집에 사는 인숙이도 아마 효창일텐데 학교에서 본적이 없어 이웃 금양으로 했습니다 청파동과 효창공원 만리동 원효로 남산 등이 주로 놀던곳이었습니다^^ 제가 효창48회니 대선배님이실것 같습니다

  • 23.01.27 03:53

    기정수님~
    정말 잘 쓰셨네요
    앞으로가 더 흥미진진합니다
    인숙이를 빨리 구해내야 하는데 .....

  • 작성자 23.01.27 06:26

    감사합니다. 옆집 인숙이는 그후의 행방을 모르지만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인숙이는 비극적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 23.01.27 05:30

    글도 재미있지만
    난 서울 토박이로 고향이 동대문인데
    6.25후 왕십에서 살았지요.
    들어오니 고향이 서울 사람을 만난 것 같아 졍겨움이 앞섭니다.

  • 작성자 23.01.27 06:39

    반갑습니다 저는 용산구에서 태어나 6학년때 당시 영등포구 였던 화곡동으로 이사했고 그후 정릉과 중곡동, 강동구, 삼십이후로는 강원도, 충청도에서 살았습니다 참 많이도 이사했습니다 그래도 어린시절을 보냈던 청파동이 마음의 고향입니다^^

  • 23.01.27 06:33

    소설을 쓸려면은 다방면으로 획기적인 체험들이 많아야 유리 한거 같습니다
    기정수님 글 넘 잼 있게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01.27 06:48

    감사합니다 소설을 쓰다보니 참 많이도 돌아다녔고 죽을 고비도 여러번 넘겼습니다^^

  • 23.01.27 12:41

    정수와 인숙의 유년시절이
    새로운 발상으로
    뒤를 이을 작가님들의
    기발한 센스 연기 기대합니다.

  • 작성자 23.01.27 12:56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격투기나 주먹세계하곤 거리가 먼사람인데 원작자의 뜻에 따라 각색해서 올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좋은글을 이어가실겁니다^^

  • 23.01.28 16:43

    아마츄어 소설이 더 재미있습니다.
    우리 아버지께서도 친구분들과 포카를 하셨어요. 쪼인다, 갱평 뜯는다. 등 용어가 나오네요.
    뽀찌? 처음 들어 본 낱말인데 갱평이군요.
    독자들 즐겁게 해 주시는 기정수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01.28 17:59

    감사합니다. 뽀찌는 삼사십년전쯤 생긴 포커판 비속어 입니다. 개평이나 고리의 의미이지요 즐거운 주말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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