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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부지깽이
술붕어 추천 0 조회 206 24.04.21 07:4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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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1 08:19

    첫댓글 경기도 북부지방에서도 부지깽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전국 공용어(공통어)일 듯 합니다.

  • 작성자 24.04.21 08:19

    ㅎㅎ
    그렇군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24.04.21 08:21

    @술붕어 개인의 생각입니다.
    틀릴수도 있습니다.

  • 24.04.21 08:37

    가끔은 괴기도 드셔야쥬

  • 작성자 24.04.21 09:00

    그럼요
    마나님 몰래 가끔 먹습니다

  • 24.04.21 10:50

    부지깽이 라는 반찬에 사용하는 나물이 있다는 것에 새로 배우며 이 단어가 참 제게는 정겨운 단어 로 에피소드를 전 합니다
    이 단어는 부엌의 아궁이에 뒷 불(숮)을 정리하는데 사용을 하는 긴 막대기로 제겐 더 와 닿습니다

    마당에서 제일 가까운 곳이 부엌이어서 마당에서 어머니 말씀에 속히 대응을 못하면 부지깽이 갖고 오라고 호통이 내리셨지요
    왜 부지깽이가 그런대 사용을 하셨는지는 지금도 모릅니다 ㅎㅎㅎ

    회초리가 마당에 없으니까 부엌으로 ..... ㅎㅎㅎ
    54년에 국민학교 1학년 시절이니 70년이 지난 사연입니다 ㅎㅎㅎ

    지금 생각해 보면 당시 엄청난 장난꾸러기 로 인정되었나 봅니다 ㅎㅎㅎ
    회초리로 더 기억이 남는 글이어서 정이 갑니다

    어떻게 만들어 반찬이 되는지 궁금 도 하고 어떤데 효능이 있는지도 궁금 합니다
    그냥 어린 시절을 되 돌아 보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 합니다

    이 단어는 옛 추억 같이는 이제 사용하지 않고 야채의 명칭으로 사용 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키워 보고 싶군요
    비 내리는 휴일 편히 보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4.21 11:40

    ㅎㅎ
    그런 추억이 있군요
    꼭 키워보세요
    먹을 만 합니다

  • 작성자 24.04.21 11:40

    ㅎㅎ
    그런 추억이 있군요
    꼭 키워보세요
    먹을 만 합니다

  • 24.04.21 20:01

    강원도 횡성 안흥에서도
    부엌의 아궁이에 뒷 불(숮)을 정리하는데
    사용을 하는 긴 막대기를 부지깽이라 했어요.

  • 작성자 24.04.21 20:27

    그렇군요
    대부분의 지역에서 그렇게 부르는 것 같아요

  • 24.04.22 06:21

    부지깽이 이는
    지대로 알아서
    크는게
    향이 은은하게
    맛나요 ~^^

  • 작성자 24.04.22 06:22

    맞습니다
    배수만 잘 되면 잘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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