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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13:00 |
15:00 |
17:00 |
19:00 |
21:00 |
23:00 | |
11일 금요일 |
루르드 |
소울키친 |
혜화,동 |
파수꾼 |
오슬로의 이상한 밤 |
센티미엔토 |
12일 토요일 |
루르드 |
센티미엔토 |
소울키친 |
혜화,동 |
파수꾼 |
오슬로의 이상한 밤 |
13일 일요일 |
루르드 |
오슬로의 이상한 밤 |
센티미엔토 |
소울키친 |
혜화,동 |
파수꾼 |
14일 월요일 |
루르드 |
파수꾼 |
오슬로의 이상한 밤 |
센티미엔토 |
소울키친 |
파수꾼 |
15일 화요일 |
루르드 |
소울키친 |
파수꾼 |
오슬로의 이상한 밤 |
센티미엔토 |
소울키친 |
16일 수요일 |
루르드 |
오슬로의 이상한 밤 |
소울키친 |
파수꾼 |
오슬로의 이상한 밤 |
센티미엔토 |
루르드 Lourdes, 2009 드라마 | 오스트리아, 프랑스, 독일 | 96 분 | 예시카 하우스너ㅣ전체 관람가
휠체어에 갇힌 작은 여인... 그녀에게 일어나는 희망의 기적!
남들처럼 평범한 일상을 꿈꾸던 크리스틴. 전신마비로 휠체어에 묶여 항상 다른 사람의 손길이 필요하게 되자 그녀의 삶은 건조하고 무기력해진다.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고픈 그녀는 믿음에 대한 희망으로 가득 찬 사람들과 기적의 성지 루르드로 순례를 떠나고, 여행을 하는 동안 자신을 돌봐주는 자원봉사자 마리아를 보며 그녀를 부러워하게 된다. 어느 날, 꿈속에서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를 들은 크리스틴! 조금씩 믿음이 자라기 시작한 그녀에게 기적의 순간이 찾아오는데…
센티미엔토:사랑의 감각 Map Of The Sounds Of Tokyo,2009 스릴러 | 스페인 | 109 분 | 이자벨 코이셋ㅣ청소년 관람불가
그를 알기 전, 일상은 메마르고 세상은 고요할 뿐이었다. 어시장 잡부와 킬러라는 두 가지 삶을 살아가는 류(키쿠치 린코). 항상 고독한 표정을 한 그녀의 유일한 친구는 나이 든 음향기사뿐이다. 일상의 소리를 수집하는 데에 몰두하는 음향기사와 류는 많은 대화를 나누지 않아도 서로를 이해한다고 생각하고, 류의 침묵까지도 특별하게 느끼던 음향기사는 그녀 주변의 모든 소리들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한다.
오슬로의 이상한 밤 O' Horten, 2007 코미디, 드라마 | 노르웨이, 독일, 프랑스 | 90 분 | 벤트 해머ㅣ15세 관람가
"마지막 기차를 운행한 후에 오슬로로 날아갈 거예요." 40년 동안 매일 같이 오슬로- 베르겐 구간의 기차를 운행해 온 기관사, 오드 호텐. 이제 그는 정년이 되어 영원할 것만 같았던 천직에서 물러나야 한다. 그런데 은퇴하기 하루 전 그는 은퇴파티에서부터 우스꽝스런 사건들을 겪에 된다. 결국 그는 마지막 기차운행 시간을 놓치고 마는데... 놓쳐버린 마지막 기차, 그리고 기이한 밤으로의 탈선... 낙심한 그의 속도 모르고 은퇴파티에서 시작된 탈선은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그를 기이한 밤의 미로로 내모는데... 과연 오드 호텐은 과거의 단순하고 틀에 박힌 삶에서 멋어나 새로운 삶의 궤도에 안착할 수 있을까?
소울키친 Soul Kitchen, 2009 코미디 | 독일 | 99 분 | 파티 아킨ㅣ청소년 관람불가
함부르크에서 레스토랑 '소울 키친'을 운영하고 있는 지노스. 그의 애인 나딘은 꿈을 좇아 상하이로 떠나버린다. 그 후, 세무서로부터 체납의 추궁이 시작되고 위생국으로 새로운 키친의 설비를 명령 받고 망가진 허리 때문에 요리를 할 수 없게 된 지노스는 고집불통 천재 쉐프를 새롭게 고용한다. 그가 만든 요리에 손님들의 발 길이 끊이질 않고, 그러나 소울 키친의 토지를 노리는 부동산이 나타나 가게는 빼앗길 위험에 처하는데!
혜화,동 Re-encounter, 2010 드라마ㅣ민용근ㅣ한국 | 107 분 | 15세 관람가
5년 전 버려진 기억을 되살리면... 멈춰버린 우리의 이야기도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18살 고등학생 혜화와 한수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지만, 혜화가 임신을 하자 한수는 홀연히 사라져 버렸다. 5년이 지난 어느 날, 그녀 앞에 한수가 나타난다. 그는 혜화에게 용서를 구하며, 죽은 줄 알았던 자신들의 아이가 살아있다는 소식을 전한다. 과거의 상처가 아물지 않은 혜화는 처음엔 그를 믿지 못하지만, 아이가 입양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그녀의 마음은 걷잡을 수 없이 흔들린다.
파수꾼, 2010 드라마 ㅣ 윤성현 ㅣ 117분 ㅣ 한국 ㅣ 15세관람가
“잘못된 건 없어, 처음부터 너만 없었으면 돼…”
한 소년이 죽었다. 평소 아들에게 무심했던 소년의 아버지(조성하)는 아들의 갑작스런 공백에 매우 혼란스러워하며 뒤늦은 죄책감과 무력함에, 아들 기태(이제훈)의 죽음을 뒤쫓기 시작한다. 아들의 책상 서랍 안, 소중하게 보관되어 있던 사진 속에는 동윤(서준영)과 희준(박정민)이 있다. 하지만 학교를 찾아가 겨우 알아낸 사실은 한 아이는 전학을 갔고 한 아이는 장례식장에 오지도 않았다는 것. 뭔가 이상하다.
첫댓글 파수꾼. 왠지 내 고딩시절 얘기일꺼 같은 ㅎㅎ 침발라논 영화
보고 재밌으면 말해줘~~^^
아트시네마 지난주에 처음으로 가서 아이엠러브 봤는데 참 좋더라구요.
저는 아직 한 번도 못 가봤네요~^^;;
위치를 몰라 좀 헤맸지만 분위기가 괜찮더라구요. 눈치안보고 혼자보기 딱이에요.
아트시네마 지난주에 처음으로 가서 아이엠러브 봤는데 참 좋더라구요.
저도 언제 한 번은 꼭 가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