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0] 청도항 도착후 입국수속
▶5.4광장 및 잔교 관광후 중식[현지식]
▶중식후 곡부로 이동(약5시간 30분 소요)
▶곡부 도착
▶석식[현지식]후
▶호텔투숙 휴식[궐리빈사 또는 동급[★★★]
제 3 일 4/28 (토요일)
곡부
태안
제남
▶기상 후 호텔 조식
▶공자의 사당으로 중국3대 건축물의 하나인 "공묘 관광
▶역대 공자자손의 저택 겸 관공서로 전형적인 봉건 유족의 莊園"공부"
▶광대한 떡갈나무 숲에 위치한 세계최대 규모의 씨족묘지인 공림관광
▶태산(1,524m)등정(케이블카이용) 하산(도보)
☞(케이블카등정->남천문->천가->옥황전->케이블카 하산)
▶태산 하산후 제남으로 이동[약 1시간 소요]
▶제남도착후 석식[현지식]
▶호텔투숙(중호 호텔 또는 동급[★★★★]
제 4 일 4/29 (일요일)
제남
치박
청도
▶호텔 조식 후 대명호공원,천성광장 관광후
▶치박 이동(1시간소요),고차박물관 관광후 중식[현지식]
▶중식후 강태공의 위패가 모셔진 '강태공사당'관광
▶제(齊)나라의 역사 박물관 관광
▶청도로 이동(약 3시간 소요)
▶석식[현지식] 및 호텔투숙
▶호텔:북해호텔 혹은 동급[★★★★]
제 5 일 4/30 (월요일)
청도
▶호텔 조식후
▶도보로 해상명산제일"노산(1,133m)" 등정 및 관광.
▶중식후 청도항으로 이동
▶출국수속후
▶[16:00]청도항 출항
제 5 일 5/1 (화요일)
인천
▶기상후 조식[선상식]
▶[10:00]인천항 도착후 입국수속
안녕히 가십시요.
◈기 타 사 항
※본 일정은 선박사정 및 현지 사정에 따라 다소 변경될 수 있습니다.
※선박시간은 선박사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성수기 일정은 미리 예약하셔야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으니 미리 준비 하십시요.
◆선박은 4인실 기준입니다.
◆호텔은 2인1실 기준입니다.
◆기사 가이드 팁이 모두 포함된 가격입니다.
*상기 금액은 일정상 추가경비가 필요 없는 모든 비용을 포함합니다.
※중국여행은
단체비자가 필요한 나라 입니다.
여권은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합니다.
※신청시 필요한 사항:
① 성명(한글, 영문) ② 주민등록번호 (보험가입시 필요)
③ 여권번호 ④ 여권발급일 ⑤ 전화번호 ⑥ 현주소
0 0 은행 (회비입금 구좌는 추후공지함)
입금시 실명으로 하셔야
합니다~*
신청마감일
★ 4월 16일까지
신청방법
산행 신청은 전화나
카페로 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카페신청시 연락처를 꼭 알려주세요?) 태화관광 : (032) 431-9101 정 상 묵 : 016-
9303-5263
태산:중국 산둥 성[山東省] 타이안[泰安] 북쪽에 있는 타이산 산맥의 주봉.
위황 산[玉皇山]이라고도 한다. 높이 1,524m.
타이산 산맥은 심한 지각변동을 받은 단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로 오랫동안 압력을 받아 결정체가 된 혈암과 화강암 및 약간 오래된 석회암으로 되어 있다. 원래는 태중산 (泰中山) 또는 태악(泰岳)이라고 불렸다. 진대(秦代 : BC 221~206) 이래로는 동악(東岳) 이라고도 불렸는데, 흔히 중국의 5악 가운데 으뜸 가는 명산으로 꼽혔다. 후에 중국공산 당에 의해 이 산의 이름이 위황 산으로 바뀌었다.
예로부터 중국 국민의 숭배 및 신앙의 대상이었으며 중국 역대 왕조의 국가적 행사 가운데
가장 장엄한 의식이 열리는 곳이기도 했다. 봉선(封禪)으로 불리는 이 제사는 왕조의 번영이
완전히 확립된 것을 상징했다. 봉선은 매우 드물게 1번씩 치러졌다.
전한시대(BC 206~AD 8)에는 BC 110, BC 106, BC 102, BC 98년에 각각 봉선을 올렸고,
후한대(AD 23~220)에는 56년에 1번 올렸다. 또 당대(唐代 : 618~907)에는 666, 725년에 올렸다. 이 제사는 왕조의 번영을 하늘과 땅에 고하는 의식이었다. 이 밖에도 산 자체가 신앙의 대상이어서 사람들은 봄에 타이산 산에 풍년제를 올렸고, 가을에 추수가 끝나면 감사제를 올렸으며, 홍수가 나거나 지진이 일어날 때도 이 산에 제사를 올렸다.
타이산 산은 또한 2,000년 동안 중국인의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철학인 도가와 결합된
광범위한 민간신앙의 본산이 되었다. 타이산 산은 생명의 근원으로 여겨지는 양(陽) 원리의
중심으로 여겨졌고, 후한시대 이후로는 타이산 산의 신령이 인간의 모든 운명을 지배하며
사람이 죽으면 영혼은 심판을 받으러 타이산 산으로 돌아간다고 믿었다. 원래 태산부군 (泰山府君)으로 불린 이 산신령의 이름은 체계적인 도교가 등장하면서 태악대제(泰岳大帝)로
바뀌었다. 명대(明代 : 1368~1644)에 민간신앙의 중심은 태악대제에서 그의 딸인 태산낭랑
(泰山娘娘)으로 바뀌었다. 태산낭랑은 1000년경부터 숭배되기 시작하여, 중국 북부지방의
도교에서는 불교의 관음보살과 맞먹는 여신이 되었다. 관음보살은 중국 중부와 남부 지방에서
널리 숭배되었다. 타이산 산의 비탈들은 많은 군소 신들에게 바쳐진 사원과 신당으로 뒤덮여
있다. 예전에는 수많은 순례자들이 해마다 이곳을 찾았으며, 음력 3월에는 대규모 축제가
열리곤 했다.
태산(태산)이 놉다 하되 하날 아래 뫼히로다.
오르고 또 오로면 못 오를 리 업건마난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흘 놉다 하나니
노산 (라오산)
산둥반도 서남쪽의 칭다오시 동쪽에 있는 산으로 태고대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봉인 거봉(巨峰)의 해발은 1,133m이고 그 동쪽은 라오산만이고 남쪽은 황하(黃海)이다.기암
기봉들이 바다를 이루고 산, 바다, 산림, 하늘이 함께 어우러져 ‘해상명산제일’로 불린다.
저명한 도교(道敎)성지며 국가 중점 명승지이다.고대인들은‘신선의 저택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라오산 주변의 해안선은 87km이며, 해변주위의 섬들은 모두18개이다. 옛말에 “태산의 구름이
아무리 높아도 동해의 노산만 못하다.라는 말이 있다.또 라오산은 산광해색, 도교명산이라는
말이 있듯이 송,원나라때 절을 많이 만들어 도교의 명산이 되었다.
지금도 상칭궁,샤칭궁,타이핑궁,화러우궁 등이 남아 있다.
노산은 광대한 면적을 차지해서 모두 다 둘러보려면 1주일은 잡아야 한다.
공묘는 공자가 죽은 지 1년 후(기원전 480년), 노나라 애공이 세운 사당으로 역대 황제들이 계속 증축하여
지금은 남북 1km, 면적 22만 m²의 장대한 규모이다.
18개의 기둥에 용의 부조가 새겨져 있는 장엄한 대성전을 중심으로 전국시대부터 내려온 53개의 비석이
비교적 양호한 상태로 보존되어 있는 십삼어비정(十三御碑亭)과 역대 황제가 내린 장서를 보관하고 있는
규문각(奎文閣) 등의 건물들이 있다. 공묘의 동쪽에 있는 공부는 전형적인 봉건 유족의 장원으로 그
어마어마한 규모가 당시 공씨 가문의 권력을 짐작할 수 있게 한다. 공림은 공묘와 공부에서 1.5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는데 거대한 삼림지대를 공자와 공자의 자손의
묘가 차지하고 있다. 묘지라고는 하지만 2만 그루 정도의 오래된 나무가 자라고 있어 마치 수목원 같은
분위기로 수려한 경관과 맑은 공기 덕분에 휴식 삼아 둘러보기 좋은 곳이다. 면적이 200ha에 달할 정도로
넓기 때문에 관내에서는 셔틀을 이용할 수도 있고 자전거를 빌려 탈 수도 있다. 시내에서 벗어나면 춘추시대 노나라의 성터인 노국고성(魯國古城)에 남아있는 일부 성벽을 만날 수 있으며
공자가 아끼던 제자였던 안회(顔回)의 사당인 안묘(顔廟)가 있다. 또한 곡부에서 25km 떨어진 곳에는
맹자의 고향인 추현(鄒懸)에 맹자의 묘가 조성되어 있는데 공자의 고향처럼 맹묘, 맹부, 맹림으로 꾸며져
있다.
6293개의 계단 등반으로도 유명한 태산은 정상에서 바라보는 경관도 볼만 하지만 그보다는 산 입구의
일천문(壹天門), 산 중턱의 중천문(中天門), 산 정상의 南天門(남천문)으로 이루어지는 하늘로 오르는
세 개의 관문을 통과하며 오르는 등반 과정에 더 큰 의미가 있다. 하지만 태산을 직접 발로 밟아 오르는 것이 의미 있겠지만 일정이 바쁘거나 일행에 노약자가 있다면
중천문까지는 버스로, 중천문에서 남천문까지는 로프웨이로 오르고 남천문에서 정상 옥황정까지는 15분
정도 산책하듯 올라 태산을 만나는 방법도 있다.
출 처:http://cafe.naver.com/flornece.cafe
태산을 오르는 길
도보로 오르는 방법(東路)
태산을 등정하는 방법중 최선으로 시간적여유가 충분한(대종방부터 시작하여 8-9시간 소요) 여행객에게
좋다. 옛날 황제들의 발자취를 직접 느껴보는 코스로 총 10.5 KM구간 계단으로는 일천문에서 중천문까지
6.2km 계단으로는 7,421개, 중천문에서 남천문까지 0.8km의 급경사 1,633 계단을 밟고 올라야 한다.
태안역 또는 태안 장거리 버스터미널에서...
대묘 (차 5분, 도보 20분, 시간부족시 바로 대종방)
대묘후문..
대묘후문에서 직선방향으로 대종방까지는 0.5KM
대종방..
가는길 우측에 태산빈관(태안시 최고급 호텔이었음)
태산입구 (3번 버스가 이곳까지 옵니다.)
관광기념품 판매소를 지나(사진왼쪽이 짐맡기는 곳)
일천문..
공자 등임처
홍문.. 대종방에서 홍문까지 1.2 km
드디어 태산등정로 입구..
매표소 아래에는 신해혁명열사 기념비가..
매표소(12월-1월은 할인됨)
드디어 본격적인 등반시작..(중천문까지 7,421계단)
평지와 계단위주의 등산로가 일반 운동화도 괜찮음
중천문 (홍문에서 3.3km)
중천문에서 본 등산로 건물 뒷편이 십팔단(도보등정로)
중천문에서 케이블카를 타면 이곳에서 하차.(2,078m)
도보로 오를경우 십팔단(경사가 급함. 중천문에서 2km)
태산등정의 백미 십팔단 (0.8km로 계단의 수가 1,633개)
남천문( 바로위 천가, 케이블카타면 10분, 도보 3시간)
천가..(케이블카 하차후 도보로 5분이면 도착)
태산정상을 향하여.. (대체로 평탄한길.. 계단빼고)
태산등정로 (남천문에서 정상까지 0.8km)
태산가는길 가장 멀리보이는 부분이 기상대..
태산정상 바로아래.. 문을 지나면 공자묘가 있음.
공자묘.(사당)
옥황정(정상)으로 오르는 마지막 계단..
정상에서 본 일출봉 및 기상대.
차량 + 케이블카로 오르는 방법(西路)
태산을 등정하는 방법중 시간적여유가 부족한(천외촌 부터 시작하여 3-4시간 소요) 여행객에게 좋으며
등정후 시간이 남으면 대묘관람 및 대종방에서 홍문에 이르는 길을 직접 둘러 보아도 좋다(1.5-2시간)
첫댓글 이호님외 다수 참석
하늘이 높다하되 하늘아래.....오르고 또 오르면...정말로 가 보고싶은 곳입니다. 무조건 갑니다. 2명 신청
가보고 싶은 곳이였는데 저도 가도 되나요. 우선 2명만 신청요.대장님 전화드릴께요.
조규옥님외 1명 신청
임회장님 4명 신청
유삼봉님 2명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