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산이 거기 있기 때문에 ...

[청풍명월]

점점 사라지고 있는 것중 하나

대덕여고

아무리 많은 돈 가졌다 해도

죽으면 가져갈 것 없는 것

....

언제나 감사함을 잊지 마오

언제 어디서나 감사드려요

2001.1.9 조성

정비가 필요할 것 같은

백양산

현선생 - 봉운이와 조우 한 곳, 우연한 만남이었을까, 필연이었을까?

누군가는 힘들게 산엘 왜 오르느냐는 질문에 "산이 거기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하고

누구는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라고 했듯이

산엘 가다보면 중도 보고 소도 보고 절도 보고하는 거겠지. 

(이게 산에 가는 이유가 될지는 몰라)

675년(문무왕 15년) 원효가 창건

당초 견강사라 했으나 국선 화랑들이 수련한 곳이라하여 仙巖寺로 바뀌었고

당감동 당은 당집이 있는 신성한 곳, 감은 감로수가 흐르는 곳이라는 뜻이라는데

한때 혐오시설인 화장장이 있어 꺼리는 지명이기도 했다.

용왕이 험상궂어? 물 한모금 얻어 먹기도 겁이 났다

2년 동안 인증을 받았으니 올해는 그냥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사직운동장 조각공원 - 화합

힘 들었지만 여기서 동무들과 회포 풀고 나니 또 내일이 기다려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