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입구 리모델링건에 대한 의견 ◆
제가 주제넘게 나서는 느낌이 드실지 몰라서 언급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대표님이 아이디어를 내라고 하시니 살며시 제의견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제가 3년전 처음 우미를 올때만 해도 새아파트의 이미지가 남아있어서 산뜻한
기분이 들었었는데요...현재 아파트가 6년이 되가고 있고 주변에 세교가 들어서고
있어서..갈수록 점점 산뜻한 이미지가 사라지고 있는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었던
시기에 입구를 리모델링 하신다고 하니...얼마나 반가운 소식인지 모르겠네요
현재 우미의 모습과 주변에 몇군데의 사진을 몇장 찍어서 비교해도 될지...
아파트 발전을 위한 제나름데로의 의견이오니...나쁘게 보지마시고 참고만 해주
시길 바라겠습니다.
< 주변 신도시 정문모습 >
우미의 정문 화단 보다는 꽉차고 풍성한 느낌이 들지 않나요..ㅋ
국화꽃은 말고 미니나무만...정문에 여러개 심고 싶다는...제생각일뿐.ㅋ
울타리가 멋져서 찍어는데요...비용상 문제만 아니면...110동 뒤에 했으면
좋을거 같다는 제생각에서..ㅋㅋ
아파트 입구 정문초소 입니다...건축물도 나름 괜찮지요.ㅋ
정문초소의 조명은 화려하지 않고 은은하면서도 멀리 펴지는...
< 우미현재 정문모습 >
맨위 상단에 가느다란 조명선을 넣고....영문의 우미이노스빌를 없애고 산뜻하게
<우미>란 커다란 조명 간판으로 교체를 하면??
잔디에도 영양과 풍성함을 줘야 하지 않을까요?...우미가 풍성한것 처럼..ㅋ
< 제 의견 >
신도시는 각기 아파트만의 독특한 건축물과 조명으로 아파트입구를 화려하고 멋지게
장식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낮에는 멋진 건축물로... 밤에는 조명으로 아파트를 표현하고 있는데요
현재 우미 건물을 새로 변형할수는 없는 일이고..
정문의 단조로움에 큰변화를 줄수는 없고. 제생각은 조명을 단순하면서도 고급스럽게
풍성신미주처럼 넓은 형광등같은 조명으로 은은한 불빛을 정문초소 지붕위에만
두르면 좋을거 같습니다...그러면 정문 출입시에만 보이는것이 아니고..정문을 들어오고
나갈때도...사방에서 조명이 보이므로 훨씬 좋을거 같습니다.
우미이노스빌 간판이 있는 곳에는 영문으로된 것은 없애고...우미라는 커다란 조명간판
을 달고 대리석 위에는 가로로 은은한 불빛에 가느다란 조명을 설치하면 좋겠습니다.
정문초소에 잔디가 영양분이 부족해 보이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위에 화단처럼 미니 나무를 여러게 심어서 생기있고 풍성한 이미지로
또한 추후에 크리스마스 추리도 미니 나무에 설치하였으면 합니다...
부녀회원님들...동대표님들...모두모두 화이팅! 아자아자 화이팅!~~~~~♡
여튼 멋지고 사랑스런 우미로 만들어 주세요!!!!!!
첫댓글 캬~~~ 우미가 바뀔 모습을 생각하니 *^^* 세교단지보다 우월한 위치에 훨씬 살기좋은 마을이 되기위해서 우리도 바꿔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