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 빌라 주차장 관리하던 무렵에
낯선 차들이 늘 자리잡고 잇엇다.
전화하라고 그랫더니 모두 주저하면서 안햇다. ... 못햇습니다.
늘 누리애 할멈이 총대를 맷는데요.
주차 관리가 정돈이 되니
요즘은 서로가 전화를 할려고 합니다.
시시 카메라 추가 공사를 하는데
오후에 마침 밖에 나갓더니
공사 사장님이 차 빼라고 한다고 일러 바칩니다.
건너편에 4층 사장님이 어쩐일인지 일찍 퇴근 하셔서
안 하던 짓을 하시네요. ㅎㅎㅎ
다른 때에는 집 앞에 차가 잇으면
티격태격 하기 싫으시니
그냥 다른 곳으로 피해 버리시더니
한 인상 하시는 분이라
든든한 빽이 하나 생긴 듯 싶습니다.ㅎ~
첫댓글 어딜가나 도회지는 주차때문에 골치아프네요.
상주는 아직은 시내에 나가도 주차는 어렵지 않게 댈 수 있어요.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차는 많이 늘었더군요.
시골도
트럭은 기본이고 오투바이도 필수이고.
승용차는 가족마다
집집마다 차가 여러 대 이더군요.
큰 트럭부터 일반 트럭까지 두대 가지고 사업을 하시는 분들도 잇답니다.
대단하다고 늘 이야기 합니다.
@누리애( 인천 ) 농사 규모가 큰집은
서너대 있는 집도 많아요.
우리도 세대 있구요.
최소한 트럭과 승용차는 기본이니까요.
@샘골(상주) 아휴~~~
농업이 곧 기업입니다.
창고 만들어서 농기구만 수억 잇다고 그랫습니다.
절대 귀농 안 합니다.
덜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