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려한 산세와 풍경이 가득한 속리산 자락에 있는 충북 보은! 과거 세조가 행차했던 길을 따라가는 보은 여행코스를 소개해 드립니다. ✔22.11.01. 촬영된 사진입니다.
⛰울긋불긋 속리산 굽잇길 #말티재전망대 (1-2) 말티재라는 이름은 조선시대 세조가 피부병을 고치기 위해 속리산을 향하던 중 고개가 너무 험준해 가마에서 내려 말로 갈아탔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했습니다. 도로가 만들어진 지금도 12번 굽이치는 고개를 따라 이색적인 풍경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_위치_충청북도 보은군 장안면 장재리 산 4-14 _전망대 운영시간_매일 09:00-18:00 _문의_043-540-3220 📌 관람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 기상 악화 시 입장이 불가합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법주사 (3-4) 속리산 자락, 아름다운 풍경 속에 있는 법주사는 높은 역사적 가치를 지닌 고찰입니다. 553년 처음 창건된 이래 정유재란으로 전소된 후 인조 2년에 중건하여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5층 목조탑 팔상전은 국보로 지정된 문화재입니다.
_위치_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405 _운영시간_매일 06:00 – 18:30 (동절기는 17:30까지) _문의_043-543-3615 📌 관람 소요 시간 : 약 1시간 30분 ~ 2시간
🍂은행잎 흩날리는 전통가옥 #풍림정사 (5-6) 조선 후기 성리학자인 호산 박문호가 성리학을 연구하고 후학 양성을 위해 1872년 세운 건물입니다. 정면 6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된 목조 기와집으로 고즈넉한 한옥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_위치_충청북도 보은군 회인면 회남로 2445 _문의_043-540-3407 📌 관람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 개인 사유지이므로 운영시간이 불규칙합니다. 방문 전 확인해주세요.
🌲벼슬 받은 소나무 #정이품송 (7-8) 1446년 세조가 병을 치료하러 가던 중, 가마가 소나무 가지에 걸릴 것 같다고 말하니 나무가 가지를 번쩍 들어 올려 지나가게 해주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이로 인해 소나무는 정 2품 벼슬을 받게 되었고 오늘날까지 정이품송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가까운 곳에 세조의 어가행렬을 재현한 정이품송 공원도 있으니 함께 들러보세요. _위치_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99 _문의_043-542-3006 📌 관람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