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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눈이 보고파
맑은향기 추천 0 조회 119 23.01.27 08:1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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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27 08:20

    첫댓글 추억 더듬어 언제 친정집 과수원에
    눈온다는 얘기 들리거들랑
    한번 들리시는 것도...
    발가벗은 국깡나무 밑에 서 있어봐요
    이뿐 딸내미~ 머리에 소록히 쌓인 눈에
    추울세라~ 털어주시려 안아주시려 오실겁니다

  • 23.01.27 08:32

    그러시군요
    상주인 저의 고향에서도 우리 큰누님이
    사과밭을 일구었고 외갓집에서도 사과
    과수원을 운영했는데 저는 사과가 국광
    인지 뭔지 그런거는 모르고그냥 사과로
    만 알았는데 그 사과에도 종류가 있음을
    알게해주시는 군요 글 잘 보고 갑니다

  • 23.01.27 12:14

    부산은 정말 눈이 잘 안 오더라고요
    눈 속에 지난날들을
    회상하는 님의 마음에
    그리움이 촉촉이 느껴지네요

  • 23.01.27 13:13

    눈이란게 내릴때와 쌓여있을때
    낭만과 기쁨은 잠시 불편하고
    치워야 하는일에 ᆢ

  • 23.01.27 13:31

    맞아요. 옛날 사과는 국광 아니면 홍옥.
    지금은 부사에 밀려서 찾아보기 힘든 그 사과가 생각이 납니다.

  • 23.01.27 15:03

    아고 부모님 생각엔 나이가 없어요 ㅎㅍ

  • 23.01.27 18:34

    국광 생각납니다.
    부사보다 단단한 식감이지요.

    옛날에 귀한 과일들을 지금은 상자째 사다가
    맘대로 먹고 상해서 버릴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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