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 target="_blank"><img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76E04958F1FBE032" border="0" id="A_2176E04958F1FBE032CB10"/></a></p><p class="cafe-editor-text">출처 : <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VvSk/65374">http://cafe.daum.net/subdued20club/VvSk/65374</a></p></div><p><br></p><p><br></p><p>펌글이라 nyo체가 없nyo.<br><br>독립적이고 강하게 살려면 아예 남자를 애인으로써 안 사귀어야 함. 지 혼자 잘살다가 남자를 품게되면 그럴 마음 없어도 남자에게 기댈수밖에없음. 싫어도 그렇게 됨. 마음과 몸의 메커니즘이 그렇게되있음. 남자의 일거수일투족에 의미부여하고 몸주고나면 마음까지 다주고 남자한테 매달리고 지 인생 내팽겨치는게 다반사임. 안 그런 사람도 있겠다고?<br>어디에 있음? 난 본 적 없음. 남자를 입맛대로 조종하고 이용하는 사람은 있다고 치는데 그래봤자 남자아래임. 남자눈치보고 남자의 심리에 대응해서 행동함. 어떻게 하면 이 남자가 내 말를 들을까 심리전 펼침. 그 머리 굴리느라 아무일도 못함. 남자 조종해서 돈 많이 받고 권위도 선물도 받았다고 치자. 그게 니꺼냐? 세상을 호령하는 남자 머리위에 앉았다고 치자 그게 니꺼냐고?? 남자가 너를 팽겨치기라고 하면 땅바닥 거지 행임. 그냥 너는 남자가 기르는 고양이 정도의 권력임<br><br>세상을 움직이는건 남자고 그남자를 움직이는건 여자다 라는 말이있는데 순 엉터리임 남자는 온 세상을 움직이는데 넌 움직일수있는게 고작 그 남자 하나라는 소리임. 그 남자 기분 수틀리기라도 하면 너는 한순간에 몰락함 왜냐? 너는 능력도없고 고작 그 남자 환심사는데 니 세월 다 보냈기때문에. 네 꿈을 쫓아 하루하루 능력을 개발할 시간에 겨우 어떻게 남자를 구워삶고 기선제압하고 조종할지 죽어라 고민하고 생각하느라고 아까운 시간 다 버림. 자기의 능력이 아닌 남자의 행동으로 돈을 벌고 남자의 품안에서 억만장자가 된들 그 남자가 갑자기 너를 버리고 외면하면 넌 땅바닥 그지임.<br><br>부자 남자 잡아서 팔자 펼 생각 말고 니가 부자가 되라. 남자 잡아서 부자 될 수 없다.<br><br>니가 스스로 부자가 되고나면 절대 남자한테 퍼주지도 마라. 퍼주면서 남자행동에 일비일희 하느라 있던 능력도 다잃음<br><br>니가 능력자가 되서 남자한테 베풀고 싶다고? 그래봤자 남자는 널 아랫것으로 보고 대들뿐 절대 존중 안한다 남자란 돌봐주어야 할 귀엽고 가여운 동물이 아니라 성병을 갖고있고 온갖 정신병,질병의 온상일 뿐이다<br><br>남자를 가엾게 여겨 잘해주면 너한테 남는건 성병,육아,남자의 말귀 못알아먹음과 남자의 바람끼때문에 생기는 정신병 밖에 없다. 명심해라. 남자와 말이 잘 통해서 알콩달콩 살면 안되겠냐고? 그새끼랑 섹스하면 피해받는건 너임. 성병걸림. 자궁 다 헐음. 피남. 아기생김. 섹스안해주면 바람피고 성매매함. 아기생겨도 낳아야 하는건 너혼자임. 애낳아봤자 남자는 바람피고 돈 깨먹음. 안그러는 남자도 있겠다고?, 가정적이고 아내랑 마음잘통하고 바람도 안피우는 남편? 그래봤자 너보다 서열 높아서 그 남편 밑에 머리 조아려야함<br><br>명심해라 : 니 위에 누가 있는게 싫으면 남자랑 사귀지 마라. 결혼하지 마라.<br><br>노예처럼 살고 서열낮게 빌빌거리고 니인생 남한테 저당답히고싶으면 남자 사겨라 . ㅋㅋ</p><p><br></p><p><br></p><p>----------------------------------------------------------------------------</p><p><br></p><p>나름 나를 정말 존중해주는 좋은 남자들이랑만 연애했고,</p><p>나도 연애하는 와중에 내거 잘 챙기면서 연애했다고 생각했는데,</p><p>헤어지고 돌아보니 결국 나도</p><p>정말 그럴 마음 없어도 남자에게 기대고 있었고, 싫어도 그렇게 됐었다는 생각이 많이 듦.</p><p>여자로 태어난 이상</p><p>마음과 몸의 메커니즘이 그렇게 돼있음 이라는 문구가 너무너무너무너무 공감이 가서 끌올합니다</p><p><br></p><p>결국 연애를 하고 말고는 개인의 선택이지만,</p><p>나도 연애할 당시엔 내가 저러고 있었다는 걸 몰랐는 걸....</p><p><br></p><p>인생은 짧고, </p><p>남자와 감정놀음 하느라 허비한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음<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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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남자한테 기대도록 태어났다기 보다는 어렸을 때부터 세뇌되다시피? 키워져서 그런거 같음 여자는 로맨스 보면서 자랐고 또 시집 잘가는게 목표였고 하다못해 광고에서도 아직도 여자는 몸매 가꾸고 남자는 일하는 걸로 나오고 이러는데 글고 내가 오늘 영화를 보려고 하니까 여성 영화는 대부분 사랑 이야기더라구ㅋㅋ 창놈들 영화는 여자를 걍 유흥거리로만 쓰거나 아님 트로피처럼 얻어지는? 그런건데 여자만 진정한 사랑 웅앵 이지랄이야ㅋㅋㅋ 모성애 사랑 유독 여자한테만 항상 강조되는 이 사회가 문제인 거 같음 더불어 한국에서 여자는 성공하기가 쉽지 않으니 성공을 못해서 느껴지는 허함 공허함 외로움 이런것들을 남자로
예스예스 비연애
혐애 혐혼!! 로맨스는 드라마로만~
ㅠㅠ공감이다
하루에 한번씩 읽어야지..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띵언
첫 문장부터 진심 기가막히게 공감임
남자 버리자.
옳소
ㄴㄴ.. 나같은 경우는 남자를 보면서 남자가 얼마나 하등한가를깨닳고 독립적으로 변함 남자들 어차피 쥐뿔 하는거 없어서 여자가 독립적으로 살 수 밖에 없자나 ㅋㅋ
동감 이런 글이 꽤나 핫플 돼서 다행이다
와우 ㅇㄱㄹㅇ
ㅇㅈ 아무리 남자 패봤자 만나주면 그길로 남자 아래 되는거임
나 ㅋㅋㅋㅋㅋㅋㅋ 나야 독립적인 척하는데 연락하는 냄져 하나 생기자마자 카톡 쳐다보느라 일에 집중 안하고 그생각하고 결국에는 냄져 못잃어 되는거 순간인듯 ㅜㅜ 진짜 맨날 들어와서 정독해야겠다 남자 잃자 남자 잃자!
2222나도 이럼 잃자 잃자!!
333 나돜ㅋㅋㅋ제발...
나도 저래 ㅜㅜㅜㅜㅜ남자좀 잃자..
여자가 남자한테 기대도록 태어났다기 보다는 어렸을 때부터 세뇌되다시피? 키워져서 그런거 같음 여자는 로맨스 보면서 자랐고 또 시집 잘가는게 목표였고 하다못해 광고에서도 아직도 여자는 몸매 가꾸고 남자는 일하는 걸로 나오고 이러는데 글고 내가 오늘 영화를 보려고 하니까 여성 영화는 대부분 사랑 이야기더라구ㅋㅋ 창놈들 영화는 여자를 걍 유흥거리로만 쓰거나 아님 트로피처럼 얻어지는? 그런건데 여자만 진정한 사랑 웅앵 이지랄이야ㅋㅋㅋ 모성애 사랑 유독 여자한테만 항상 강조되는 이 사회가 문제인 거 같음 더불어 한국에서 여자는 성공하기가 쉽지 않으니 성공을 못해서 느껴지는 허함 공허함 외로움 이런것들을 남자로
채우는 거지... 아 쓰다보니 넘 길어졌네 아무튼 결론은 여자들이 남자 잃으면 진정한 여성시대가 올거임
띵하다...
띵문과 띵댓의 향연~ 맨날 들어와서 정독해야지!!
오.. 뼈맞았다 존나정신차렸어 이글 머리에 새긴다!! 글올려줘서 고마워 여샤 나 지금 소름끼쳤어 딱 내가 이지랄 하고있었네
남자 잃는게 답 ~
띵언입니다!!!
띵문!!!주기적으로 읽어줘여함
또 보러와야겠다..
구원글이다 진심.
인생은 짧고,
남자와 감정놀음 하느라 허비한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음 <- 띵언 맨날 일기장에 써야함
나도 이렇게 생각해
OMG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