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창 마을 선돌
♣ 압해도 - 노향림詩 - 최영섭曲 - Bar.박정하/곽상훈/송기창 외 ♣
섬진강을 지나 영산강 지나서 가자
친구여 서해바다 그 푸른꿈 지나
언제나 그리운 섬
압해도 압해도로 가자 가자
언제나 그리운 압해도로 가자
창밖엔 밤새도록 우리를 부르는 소리
친구여 바다가 몹시도 그리운 날은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섬
압해도 압해도로 가자 가자
언제나 그리운 압해도로 가자
하이얀 뭉게구름 저멀리 흐르고
외로움 짙어가면 친구여 바다소나무
사잇길로 가자 늘리보다 더 외로운 섬
압해도 압해도로 가자 가자
언제나 그리운 압해도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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