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이벤트 첫날인데아직 참여자가 없어첫 테이프를! ㅎㅎ나는약시자 군면제여서술자리에서 군대 이야기가 나오면꿀먹은 벙어리 마냥입을 꾹 다물며안주만 축내는방위병 출신이다.국토방위의 위대한 임무 띠고 짬밥을 먹었던5060남성들이여~쩐이 없지 가오가 없냐!숫컷의 자존심을 내팽개치고남성방에 콧배기도 보이지 않는기막힌 현상에같은 숫컷으로서기가 찰 노릇이다~ㅎ한 잔 걸치면밤샘 마다않고누에고치 풀리듯 술술 풀어내던 호기로움은엿바꿔먹었남? ㅠ남자는 남자다워야 !!그 다움~을 이번 이벤트 참여로남성방에서찾아가도록 합세~^
첫댓글 와!대단 합니다.제가 군에 있을때부대에 방위병들이 있었어요.그중 한 녀석이 영창을 갔다기에 알아보니부대에서 군복이랑 휘장 같은걸 준비 해 뒀다가 퇴근하면 특전사 군복으로 갈아 입고 다니면서 휴가 나온 보병들으슥한 곳으로 끌고 가서 돈을 뺐다가 걸렸다는 군요. 그 시절에는 특전사만이 위장복에 검은 베레모를 썼기에 가능 했을겁니다.방위도 특전사 방위가 좀 쎕니다..
첫댓글 와!
대단 합니다.
제가 군에 있을때
부대에 방위병들이 있었어요.
그중 한 녀석이 영창을 갔다기에 알아보니
부대에서 군복이랑 휘장 같은걸 준비 해 뒀다가
퇴근하면 특전사 군복으로 갈아 입고 다니면서 휴가 나온 보병들
으슥한 곳으로 끌고 가서 돈을 뺐다가 걸렸다는 군요. 그 시절에는 특전사만이 위장복에 검은 베레모를 썼기에 가능 했을겁니다.
방위도 특전사 방위가 좀 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