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7월 24일)
1.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를 주재하며 정책 대응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부동산 시장의 똘똘한 한 채 쏠림과 반복적 시세 차익을 차단하기 위해 보유세와 양도소득세 체계를 재편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3기 신도시 등 기존 공공택지의 사업기간을 절반 이하로 줄이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2. AI 반도체 거품론이 제기된 가운데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 올해 인프라스트럭처 투자 규모를 최대 2050억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내년 자본지출이 올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예고하면서 AI 서버에 투자를 단행하겠다는 메시지인 것입니다. 알파벳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보다 24% 증가한 1198억달러를 기록했습니다.
3.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한국 경제가 올해 2분기 전 분기 대비 0.6%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실질 국내총소득은 전년 동기보다 15.6% 증가해 1988년 1분기 16.4% 이후 38년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연간 성장률 전망치를 높일 가능성이 커졌고 추가 기준금리 인상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4. 6·3 지방선거 당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투표율 허위 입력 정황을 포착하고 선관위 관계자들을 상대로 추가 압수수색에 착수했습니다. 합수본은 조만간 실무자들을 불러 투표율 허위 입력을 한 경위와 동기 등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5. 국민성장펀드가 OLED 산업지원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대표 기업인 LG디스플레이에 1조3000억원을 저리대출하기로 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를 포함해 총 3조원을 투자해 OLED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국과의 격차를 벌릴 계획입니다.
📮 26년 7월 24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부동산 정책 국민 토론회에서 보유세 차등 부과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여야는 이를 두고 민주적 정책 결정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국민의힘은 여론몰이 쇼라고 비판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여론조사 대납 의혹으로 1심에서 벌금 천만 원을 선고받고 즉각 항소했습니다. 여당은 오 시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한편,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 재개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참정권 침해 진상규명을 위한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율 통계 조작 정황을 포착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서 시작되어 선관위의 통계 조작 사건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미국, 남미, 독일 순방을 위해 출국합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글로벌 AI 리더들과 만남을 시작으로 다양한 경제 협력 논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대규모 공격 결정을 임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의 드론과 미사일 공격에 대한 강력한 대응으로 중동 지역에 전투기와 특수부대를 전진 배치했습니다.
■예멘 후티 반군의 사우디아라비아 선박 공격으로 홍해 수송로가 위기에 처하면서 국제 유가가 1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도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미국이 무역법 301조에 따라 한국에 12.5%의 '강제 노동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미 상무장관은 한미 조선 협력을 선박 생산량으로 평가하겠다며 압박했습니다.
■코카콜라가 다음 달부터 평균 7.2%의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표 품목인 코카콜라 350㎖ 캔의 가격은 2천200원으로 오릅니다.
■미취업 청년 중 19%가 3년 이상 무직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공무원 인기가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울의 한 주택가에서 10대 남성이 여고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혔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긴급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경북 경산의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폭발이 발생해 8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아파트 운영 갈등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는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많은 사람이 밤에도 피서를 즐기고 있습니다. 열대야가 보름 넘게 지속되며 밤 피서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오늘도 전국적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으며, 포항은 38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부지방에는 최대 8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07월 24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5년 만의 '연 3% 성장' 눈앞…깜짝 GDP에 8월 '연속 금리인상' 힘받나...반도체 미라클 지속…하반기 GDP 역성장해도 연 3% 성장권...GDP·GDI 격차 또 최대…7월 물가·환율이 백투백 인상 결정
☞청년 고용 ‘진입·정착’ 동시 악화…장기 미취업 60만명, 정책 전환 시급...경제활동참가율·고용률, 2004년 조사 이후 최대 폭 하락...졸업 청년 절반은 1년 이상 미취업…취업 경험 비율도 역대 최저...신입채용 확대부터 직무경험·첫 일자리 질 개선까지 패키지 대응 필요
☞"진짜 돈 속에 섞여 있는 가짜돈 주의하세요"...한국은행, ‘2026년 제2차 위폐방지 실무위원회’ 개최...위조지폐 감소 추세 속 드라마 소품 등 '가짜 돈' 늘어..."지폐 받을 때 한장씩 확인할 필요"
☞‘하수·정수 인프라’ 대투입…"환경 개선이 지역경제 살린다"...춘천·인제 등 수백억 대 투자 결실…소양호·의암호 수질 개선 기대...'투합류식→분류식' 전환 및 정수 인력 확충, 환경·경쟁력 '선순환' 본격화
☞"이젠 콜라 한캔에 2200원"…먹거리 가격 또 오른다...코카콜라 평균 7.2% 인상...국제유가·환율 상승 여파
《금 융》
☞서클 CSO "韓, 가상자산 규제 '세컨드 무버' 강점 살려야"...서클, 카카오·토스와 스테이블코인 MOU..."핀테크-스테이블코인 상호작용 필수......규제 늦어도 기술 인프라는 늦지 말아야"
☞카드사 조달금리 5% 시대 다시 오나…복합위기 속 건전성 방어...수신 기능 없어 시장성 자금 의존도 높아...조달비용·연체율 동반 상승…외형보다 내실 집중
☞돈은 풀었는데 투자할 기업이 없다…농업 지역펀드의 역설...농금원 지역펀드 확대에도 운용사들 딜 찾기 막막...주목적 투자처 부족해 투자 집행과 수익률 모두 부담...대학·연구기관·AC 잇는 기업 육성 기반 필요
☞170조 '치매머니' 잡아라…은행권 치매 고객 모시기 경쟁...시중은행, 치매 전담 조직·신탁상품 잇따라 출시...금융위, 지난해 말부터 대응 방안 논의...하반기 치매금융 시범 교육 추진
☞스테이블코인법 속도낸다…금융위 “법인시장 개방도 긍정”...김현정·안도걸 민주당 의원 국회 컨퍼런스...금융위 “스테이블코인법 최대한 신속 입법”...법인시장 개방해 9년 만에 금가분리 해제도...중개거래, 금융권 진입규제 완화 방안도 검토
《기 업》
☞삼성바이오, 트랙레코드 '1000건' 단숨에…비만약 허들 넘었다...공장 짓고 인증받는 데만 수년…인수로 단축...비만약 원료 수요 급증에 사업 다각화 '속도'
☞인권단체 ‘아동착취’ 누명 씌워 계정 삭제…메타 “AI가 실수했다”...17년 운영 단체·100만 팔로워 강사 계정도 정지...AI가 심사…김명주 교수 “사람이 최종 검토해야”
☞홈플러스, 밀린 급여 150억·퇴직금 600억 추정…지급일 '미정'...상품대금·임대료 등 필수 운영비 우선 지급…직원 급여는 '병행'...정부 집계 6월 전체 체불임금 333억 추정…노조 "지급계획 아직"
☞전력기기 업계, AI 데이터센터 붐 타고 ‘훈풍’…“장기 호황 기대”...올해 하반기에도 릴레이 수주…수주잔고도 대폭 증가...국내외서 데이터센터 건설 붐…전력기기도 수혜...LS일렉트릭, 2분기 사상 최대 실적…효성·HD현대도 호실적 예고
☞“갤럭시에 올라탄 구글 AI”⋯제미나이, ‘주머니 속 에이전트’로 진화...구글, 갤럭시 Z 폴드8·플립8에 ‘제미나이 인텔리전스’ 적용...쇼핑·예약·배달 등 40여 개 인기 앱 자동 실행
《부 동 산》
☞“근저당 17.7억, 편법 안돼”… 대출 옥죈 대통령의 ‘집주인 사채’...분당 양지마을 재건축 고시 앞두고 지위 승계 노린 ‘꼼수 거래’...중개업소 “흔한 일” vs 시민들 “내로남불”… 규제 틈새 파고든 사적 대출 논란
☞"집주인이 6억 빌려드립니다" 강남 아파트 거래에 등장한 '셀러 파이낸싱' 뭐길래...대출 규제 강화에 잔금 빌려주는 거래 재등장...매도인은 이자 받고 매수인은 현금 부담 낮춰...사적 대출 늘면 금융 규제 실효성 약화 우려도
☞“병목 풀어 공급 파이프라인 복원해야⋯해법은 금융·세제 지원”...정부 '부동산 대토론회' 진미윤 교수 공급 관련 발제..."착공 가능한 사업부터 지원" 금융·세제 확대 제언...비아파트·정비사업 정상화…선별 지원 필요성 강조
☞서울 땅값 상승세 독주⋯강남·용산·성동 전국 상승률 '톱3'...상반기 전국 지가 1.22% 상승...서울 2.32%로 전국 최고...서울 순수토지 거래 40% 급증
☞공사비 갈등에 계약 해지 잇따라…코오롱글로벌 정비사업 '몸살'...부산 하단1구역 계약 해지…1168억원 규모 공시...만덕3·가오동1 이어 올해만 세 번째…공사비 이견 지속...원가 상승에 공사비 협상 난항…정비사업 분쟁 확산
《사 회》
☞투표율 틀리자 수정 않고 통계 조작…6·3선거 사태 '새 국면'...합수본, 중앙선관위 등 압수수색…'선거 통계 조작' 수사 착수..."투표율 허위 입력 정황"…공전자기록위작·공무집행방해 등 혐의...'상부 보고 하지 말자' 메신저도 확보…과거 선거까지 수사 확대 가능성
☞"전쟁 시작?" 이재명 정부 '안보 공백 '논란…북한·중러 움직임...군사보호구역 여의도 10배 해제...북한은 전술도로·철책 계속 확장...중·러 군용기 KADIZ 무단 진입...과거 안규백 장관 논란도 재조명
☞약사도 광고한 '올레샷' '먹는 위고비', 부당광고 고발됐다...판매금액 115억원…단가 2천원짜리 6만원에 팔기도...숏폼선 허위광고, 온라인몰에선 표현 빼는 '꼼수'
☞‘액상 전담’ 수입상, ‘배째라’식 체납…캐리어에 숨겨둔 10억 돈다발 걸렸다...국세청·관세청, 첫 합동수색 나서...국세·관세 동시체납자 16명, 주소지 등 수색...명품가방, 현금 등 총 13억 상당의 은닉재산 압수...“합동수색, 성과 월등…지속적으로 협력”
☞화재 막아라...유통업계, 물류센터 안전체계 강화 총력...61시간 이어진 쿠팡 화재…대형 물류센터 취약성 재부각...유통업계, 자체 거점 점검…관리 체계 고도화...안전한 물류 운영 중요성 커져
《국 제》
☞美, 이란 지상전 카드 만지작… ‘전면전’ 대신 ‘제한적 섬 탈취’ 무게...美 지상군, 이란 섬 진입 초읽기...‘전면 침공’ 대신 ‘거점 급습’ 유력...호르무즈 ‘핵심 거점’ 상륙 임박...“이란 核물질 직접 회수·파괴 검토”
☞美의회 “주한미군 못 줄인다”…NDAA 하원 통과 “조선협력 필요”...감축 예산 제한 범위 확대…“트럼프 독단 감축” 견제 강화...한국과 조선 협력 필요성 첫 명시…지원함 건조 기대감
☞日방위상 "핵 논의에 금기 없다" vs 中 "전후 가장 위험한 발언"...고이즈미 "핵 포함 모든 정책 금기 없이 논의"...관방장관 "비핵 3원칙 견지"...中 "전후 이례적이고 위험…재군사화 가속"...피폭자단체 반발…안보문서 개정 뇌관으로
☞우크라군 개혁 이끄는 40대 새 총사령관... "군내 '소련 문화' 종식”...우크라군 내부 개혁파 vs 기득권 갈등...국민적 지지에 개혁파 총사령관 임명..."실력으로 승진... 젊은 군인들 존경 받아"
☞민주콩고 에볼라 사망자 1000명 육박…세계보건당국 진단기술 확보 비상...발병 66일 만에 확진자 2473명·사망자 1000명...라이트재단, 현장형 분자진단·신속진단검사 개발 지원
2026년 7월 24일 금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부동산 국민대토론회 대통령 발언 요약 → ①조세 저항을 감수하고서라도 보유세를 강화해야 한다 ②어느 범위, 어느 정도가 중요. ③자산 증식 목적 다주택과 내가 진짜 살기 위해 산 집에 대한 보호 정책은 달라야 한다 ④수도권과 지방을 구별해야 한다...(동아 외)
2. 다산이 말한 노인이 되면 좋은 일 → ①머리카락이 빠짐(빗질하지 않아도 됨 ②이가 빠짐(치통이 사라짐) ③눈이 어두워짐(자잘한 글씨를 읽느라 고생할 일이 없음) ④귀가 먹음(시끄러운 세상 소리를 듣지 않아도 됨) ⑤편한 상대와 바득을 둠(이겨야 한다는 집착이 없음)... 다산의 시 '노인일쾌사(老人一快事)' 중.(매경)
3. 삼전·하닉 등 내년 주총 때 표대결로 외부 이사 진입 가능? → 개정 상법에 따른 ‘집중 투표제’ 활용하면 가능하다는 분석. ▷SK하이닉스는 최대주주 측 지분율이 2
0.07% ▷삼성전자도 총수 일가 지분율이 19.84%에 불과...(아시아경제)▼
4. 홍해마저 막히나 → 브렌트유 배럴당 100달러 재돌파. 5월 26일 이후 처음. 예멘의 반군 후티(친 이란)가 홍해를 지나던 사우디아라비아 유조선 2척 공격. 자신들이 정한 규칙 어겼다 주장.(중앙 외)
5. 5성급 호텔’... 호델 평가 기준은 세계 공통? → 세계 공통 기준은 없다. 평가 항목도 다 다르다. 객실 규모를 중시하는 곳이 있는가 하면, 서비스 수준을 더 엄격하게 평가하는 곳도 있다. 일본 같은 곳은 정부나 기관의 평가제도는 없고 호텔 자율 또는 예약 사이트가 매긴다.(문화 외)▼
6. 4살 때 폭행 살인? → 장모를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캐리어에 담아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재복(26)이 만 4세였을 때 두 살배기 여동생을 때려 죽였다는 주장... 재판에서 검사가 조재복의 부친으로부터 전해 들었다 주장. 본인은 부인.(동아 외)
7. 군, ‘불침번’ 없어진다 → 국방부, 불침번 폐지를 골자로 하는 ‘부대관리훈령’ 일부 개정안 행정예고. 이에 따르면 경계작전·부대관리용 폐쇄회로(CC)TV를 갖춘 부대에 한해 지휘관 재량에 따라 병사들이 불침번을 서지 않을 수 있게 된다.(중앙)
8. ‘중국 AI 도입 두고 둘로 갈라진 미국 산업계 →미국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기업 200여 곳이 미 정부에 중국 AI 모델 도입 서면 건의. 젠슨 황도 옹호. 한편 앤트로픽 등 미국의 대규모언어모델(LLM) 기업들은 반대 입장.(서울경제)
9. 북중미 월드컵 FIFA 수익 14조(100억달러) 넘을 듯 → 카타르 월드컵 8조원의 1.5배...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늘면서 입장권 판매도 역대 최고 수준으로 늘어 누적 관중은 600만명을 넘었다. 향후에도 같은 수준의 수익을 유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경향)
10. 굳은살이 ①박히다? ②박이다? ③배기다? → ②굳은살이 ‘박이다’가 맞다. 따라서 “귀에 못이 박히다(x)”도 ‘박히다’가 아닌 ‘박이다’(o)가 맞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