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세종지역...
하루종일 비 소식입니다
아침 기온 26도
한낮 기온 27도
낮(1시) 습도 75%대
밤(9시) 습도 90%대
나뭇잎이 흔들리는 정도의
남실바람이 곁에 머뭅니다
대기질 공기 상태는
좋음 상태를 유지합니다
#1
저번 주 로또 당첨...
1등에 당첨된 사람이 무려 63명..
각 4억 1,992만 원을 받는다고 함
(세금을 제한 실수령액은 2억 8,135만 원, 약 3억 원)
아쉽게도 낙첨되었습니다
글귀만 보며 한숨...
그 일등에도 못 끼다니... ㅠㅠ
#2
최저 임금 시급
2024년도 9,860원
2025년도 10.030원
170원 올랐다..
그러나 만원을 넘었다고
기레기 언론사들 쌩 난리다
물가를 잡아야 한다던지
어째야 한다던지 지적해야지
너그들 그리 떠드는 거 아니다
대한민국의 언론사 대부분이
재벌과 건설사들이 소유하고 있어
아주 지들 입맛대로만
휘적휘적 써 갈겨 대는
아주 고약한 것들이다
특히나 부동산 기사는
아주 병적으로 치닫는다
건살사들 망할까 봐
아주 배려심이 큰 언론사들...
자영업자.. 영세업자
제도적으로 살려줄 그런 방법은 안 찾고
그저 몇 푼 오르는 최저임금이
소규모 자영업자 망하는 지름길이라고
떠들어대니 정말 문제이다
왜곡된 임금구조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부에서 지원하지 않는
소규모 자영업자 지원방안만 찾아내도
이리는 안 어려울 게다
결혼식장 가서 밥이라도 먹고 오려면
축의금을 10만원씩 내야하는
그런 세상에 살고 있다
이 쓰레기 언론들아!!
하루를 시작합니다
어제 초복 날..
지인들끼리..
뭘 먹냐?
음식 정하다 내려진 결론..
아무거나 먹자
내가 한 마디
가자.. 짬뽕이나 먹으러!!
그래서 복달임을
짬뽕과 탕슉으로 마무리했다는...ㅎ
오늘 강수량은 많지 않지만
하루종일 비 소식입니다
축축하고 꿉꿉함의 시기가
다시 우리들 곁으로 다가섭니다
퇴근 시간 무렵
비가 좀 굵어질 것 같으니
퇴근길 안전 꼭 기억하시고요
하루의 시작은 가뿐하게 여시고
기분 좋은 일들 많이 만들어 가는
건강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