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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백두산 기행 - 첨밀밀과 백두고원
기정수 추천 2 조회 163 23.01.27 08:58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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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27 09:41

    첫댓글 아이고 백두산 그기 한 번 못가봤는데
    기정수 문우님은 좋겠어요
    가볼 만한 곳은 두루두루 다 다니셨네요
    글로나마 사진으로나마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01.27 12:33

    감사합니다. 예전에 다녀온 곳인데 추억을 반추하고 싶어 올렸습니다^^

  • 23.01.27 10:08

    기정수님~
    덕분에 구경 잘 해봅니다
    내 죽을때 까지는 백두산에 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 작성자 23.01.27 12:33

    감사합니다. 중국측백두산은 언제든지 갈수 있는데 북한측백두산은 저도 갈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23.01.27 10:17

    백두에서 한라까지ㅡ
    한 노선의 그날이 왔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 작성자 23.01.27 12:35

    반갑습니다. 남한측 백두대간은 종주했는데 북측의 남은 구간도 갈수 있는 날이 왔으면 저도 함께 바랍니다^^

  • 23.01.27 10:25

    언제 들어도 좋은
    첨밀밀
    잘 듣고 갑니다
    나중엔 오페라유령도 부탁합니다

  • 작성자 23.01.27 12:37

    감사합니다. 첨밀밀은 예전에 여고선생님과 제자의 사랑을 그린 주말 연속극 주제가여서 좋아했습니다. 오페라유령 찾아서 음악방에 올려드리겠습니다^^

  • 23.01.27 11:40


    자세한
    백두산 기행

    함께 여행하는 것처럼
    긴장되고, 감사하고
    자연의 신비로운
    영상이

    멋집니다.

  • 작성자 23.01.27 12:38

    반갑습니다. 백두산 천지는 많은 분이 가보셨겠지만 종주하는 분들은 많지 않기에 종주기행문을 올려보았습니다^^

  • 23.01.27 12:04

    다시 돌아볼 수 있는 즐거운 추억
    여행은 많은 추억들을
    가끔씩 내 삶을 지루하지 않게
    돌아보게합니다.

  • 작성자 23.01.27 12:39

    반갑습니다. 예전 사진과 글을 보고 행복했던 시절을 되돌아볼수 있어서 좋습니다^^

  • 23.01.27 13:10

    몇년전우리 역탐에어 백두산을 갔었는데
    기상이변으로 오르지도 못하고 ᆢ
    빙빙돌다 그냥 왔습니다

  • 작성자 23.01.27 13:12

    그런 아픔이 있으셨군요. 날씨가 받쳐주지 않으면 천지구경도 어렵다합니다

  • 23.01.27 13:27

    민족의 靈山~!
    精氣가 흐르는 곳입니다.
    지금은 개방 되어 있을까~?

  • 작성자 23.01.27 13:58

    반갑습니다. 중국측 백두산은 종주를 했는데 북한측 백두산은 못올라가봤습니다. 그런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 23.01.27 13:38

    2014년에 제가 양주시에 근무할 때
    교육지원청에서 선정한 백두산 탐방 연수에 끼게 되는 좋은 기회가 있었는데
    당시 시아버님이 오늘 내일 하시던 상황이라서 그 기회를 다른 선생님께 양보한 기억이 납니다.
    첨밀밀, 여명과 장만옥이 주연한 영화, 오래 전에 봐서 정확한 줄거리는 안 떠오릅니다만
    극중에서 장만옥에게 이용당하던 조폭 두목이,
    그 사실을 알면서도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속아주었음이 , 그의 죽음과 함께 드러나는 장면에서 제가 많이 울었어요.
    그리고 오랜 세월을 두고 엇갈리던 여명과 장만옥의 사랑이 마침내는 맺어지는 결말에 마음이 찡했구요.
    제가 아주 사랑하는 영화요 주제가랍니다. ^^

  • 작성자 23.01.27 14:03

    반갑습니다. 시아버님이 아프셔서 백두산 탐방 기회를 놓치셨나 봅니다. 날씨 좋아지면 두분이서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첨밀밀 영화는 EBS 일요명화에서 본기억이 있습니다. 좋아하시는 노래라니 올린 보람을 느낍니다^^

  • 23.01.27 15:24

    갖고있는 DVD로 여러번 본 첨밀밀
    잘 만든 영화입니다

    저는 서파로 해서 올랐던 백두산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 힘들었지요

    요즘은 자꾸 옛날일들이 생각납니다
    나이드는 징조겠지요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3.01.27 15:29

    감사합니다. 서파종주를 하셨군요. 저희도 서파종주를 했는데 한 10시간정도 걸리고 아이들은 고소증세에 탈진했었습니다. 서파종주사진은 내일 올리겠습니다^^

  • 23.01.27 15:30

    @기정수 네 아주 힘들었습니다 ㅜㅜ

  • 23.01.27 18:25

    잘 읽었습니다.
    저는 무슨 베짱으로 알량한 중국어 실력 가지고 연변에서 중국여행사를 통해 혼자 백두산을 다녀왔네요.
    시간 스케줄이 없는 중국인들 식사시간만 3시간,
    그거 기다리느라 지루해서 죽는줄 알았어요.

    지금 생각하니 무모한 짓을 한것 같지만
    백두산 천지는 단번에 보고 왔습니다.

  • 작성자 23.01.27 18:33

    반갑습니다. 천문봉에 오르신것 같습니다. 날씨가 아주 좋았네요. 저희는 너무 춥고 비가와서 사진도 제대로 못찍고 내려왔습니다^^

  • 23.01.29 02:18

    @기정수 8월 방학 기간에 갔는데 운이 좋았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코트도 안빌렸고 더워서 가져간 오리털 잠바도 벗어버렸습니다.

    아, 사진이 천문봉인지 이제 알았습니다.
    한국인이 저 혼자라서 멍청하게 어디 간줄도 모르고 따라다녔습니다.

  • 23.01.27 18:59

    잘 읽고 갑니다.
    날씨가 좋지 않았던 모양이네요..
    그래도 귀중한 체험이었겠지요.

  • 작성자 23.01.27 19:52

    감사합니다. 천지갈때는 비오고 추웠는데 종주할때는 날씨가 비교적 좋았습니다 ^^

  • 23.01.28 03:07

    험하고 높은 산과 운무와 찬공기만 접하고 사시는 분같아 신선같은 느낌을 주시는 분
    외모가 곱상하십니다.
    백두산 단어만 들어도 신비로운 백두산 정기가 저에게도 내리는 것 같습니다.
    백두산을 죽어도 볼 수 없는데 이렇게 올려주시는 분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시간이 너무 일러 미안합니다.

  • 작성자 23.01.28 08:05

    감사합니다. 어릴때부터 김찬삼교수의 세계여행기를 보고 첫여행지로 백두산을 선택했습니다. 그때 작성했던 글을 올려 보았습니다. 후편은 잠시후 올려드리니 즐감하시고 즐거운 주말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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