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식의원실과 소통하여 공정거래위원장후보자 인사청문회에 대리운전업계에 만연한 업계부조리에 대해 아주 기본적인 질문만 다루었습니다. 후보자의 대리운전업계에 대한 이해도가 전혀없을 것을 예상해 다음 국감 때 많은 부분의 부조리를 다룰테니 준비하시라는 일종의 경고입니다.
금일 인청에서 다룬질문의 요지입니다.
1. 20%수수료 과연 타 플랫폼 산업과 비교해서 너무 과도하지는 않는가?
2. 프로그램쪼개기로 불필요한 비용을 내고있는 대리운전노동자. 후보자로서 과연 공정한 것이라고 보는가?
3. 케어플러스라는 유료배차권이 부당해보이는가?
심도있는 질문(보험, 관리비, 출근비, 벌금 등등)이 나오지 않아 아쉬운 분들도 계시겠지만 오늘 인청보셨으면 아시겠지만 국회의원 2명중에 1명은 배달라이더, 배달수수료, 소상공인의 피해 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감히 라이더들이 우리보다 좀 더 잘 뭉쳤기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뭉치면 주인되고 흩어지면 노예된다.
첫댓글 대리기사 똥꼬에 콩나물을 빼먹는 놈들이죠 콜마너 케어플러스,로지 올인원,수수료20%
대리 협회. 씨발놈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