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도 소래철교
달월역
지금까지 사진은 소래철교 과거 사진이었습니다.
아래사진은 2011년10월25일 소래철교 사진입니다.
월곶에서바라본 소래방향. 사람들이 철길을 따라 소래로 향하고 있는모습.
협궤열차 철길에 지금은 전철 공사가 진행중.
소래철교입구 소래포구방향.
바닥에 깔아놓은 나무판자 밑에 옛날철길이 있음.
소래철교
협궤열차가 다니던 소래철교
왼쪽엔 전철공사가 진행중인 또다른 교각. 오른쪽은 소래포구.
소래철교에서 바라본 소래포구.
물 빠진 소래포구
소래포구쪽에서 월곶방향으로 바라본 소래철교
첫댓글 그러니까..대학시절에 수인선 협궤열차를
몇번 타보았읍니다.
소래에 가서 어선을 타고 나가서
그물을 걷고 고기를 골라주는 알바도
했었고요.
철도폭이 좁고..주로 다라이 생선장수
아주머니들 이용하셨지요.
송도에서..수원역까지...
한대는 디젤...한대는 증기기관차..
두대가 양방향으로 운행 했었지요
무악산님은 특히 수인선에 대한 추억이 남들보다
더하겠습니다 생생히 남아있는 추억이야기 감사합니다
역사적인 곳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네 아쉬움도 공존하지요 감사합니다
2011년 10월 11일 소래철교 모습입니다.
수인선 협괘열차 사라진다는해에 협괘열차타고 수원 화성에 갔던었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년이 훌쩍 지났군요~
외롭거나 쓸쓸할때 혼자 이곳저곳 쏘다니던 소래가 지금은 많이 발전되 농어촌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지요!
저도 신문에 그 기사가 난걸 보고 많이 아쉬워했더누 기억이 납니다
지난건 더 아쉬운법 이제는 모두가 추억의 한장면입니다 감사합니다
협궤열차 기억이 아물거립니다.~
수도권에 사시는분들에겐 다 소중한 기억이지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