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가 사실상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추악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의 ‘일당 독재’ ‘입법 독재’ 등의 참담한 비판을 받은 민주당 벌린 온갖 추악한 짓거리들만 남기고 영원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21대 국회의 면면을 보면 300명의 국회의원 중에는 자질·품성·인격·능력·도덕성 등이 한참 모자라는 의원이 하나둘이 아니었다. 특히 문재인 정권이 국민에 의해 강제로 정권을 압수당하고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서 인사청문회에서 보여준 민주당 의원들의 무식하고 무지하며 무능한 작태를 보인 것은 두고두고 국민들의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22대 총선에서도 국민의 일부가 보여준 참담한 가치 판단력과 도덕성 상실(사실 도덕불감증)은 대한민국의 존립과 국민의 안정마저 위협하는 사타에까지 이르게 하였다. 솔직하기 이야기하자면 윤석열 대통령이 정치를 잘못하여 아무리 미워도 이적 행위나 종북좌파를 두둔하며 국기를 흔들고 국민을 토탄에 빠뜨리지는 않았고 정치 경력이 일천한 것은 사실이다. 앞으로 3년이란 기간이 남았으니 국민이 이해하고 정당들이 협치하여 정책 추진에 협조를 하면 얼마든지 잘 할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런데 정치 파트너인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을 흠집 내고 정권을 강제로 국민에게 압수당한데 대한 분풀이라도 하려는 심사로 정권을 찬탈하기 위해 협조는커녕 당리당략과 정쟁에 몰입하여 국회를 개차반으로 만들어버렸다.
최소한의 이성이 있는 국민이라면 민주당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권모술수·흑색선전·내로남불 등에 대한 추태를 감성적으로 받아들이지는 않았을 것이다. 22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민주당 의원들과 국민의힘 의원들을 비교해 보아도 한심한 부류가 어느 당이 많은지 알 수가 있다. ‘사시저널’의 취재 결과에 의하면 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중에서도 피고인이 21명이나 되는데 그중에서 민주당 당선자는 12명이니 과반이 넘었고 曺國당 당선자 3명까지 합치면 15명으로 종북좌파 정당의 현주소가 과연 어떤지를 스스로 알려주는 동시에 국민이 그들의 행태를 알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되었다.
‘가지 많은 나무는 바람 잘 날이 없다’는 말처럼 민주당 소속의 국회의원이 170명이 넘었으니 문제를 일으키는 의원이 있을 수도 있지만 국회의원의 자질은 일반 국민과는 선택된 인간들이기 때문에 모든 면에서 모범이 되어야 하므로 앞의 속담에 대비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면 언론인들에게 21대 국회와 민주당은 어떤 과연 행태로 보였을까? 조선일보의 김경화 기자는 29일자 정치면에 「위장 탈당·회기 쪼개기, 국회의장에게 'GSGG'… 상임위 중 코인 거래」라는 제목의 가사에서 21대 국회는 온갖 ‘꼼수·편법·막장 다 보여준 국회’라고 정의를 내리면서 특히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보여준 한심하기 짝이 없는 추태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독자의 이해를 도와주었는데 먼저 기사부터 한번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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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 탈당·회기 쪼개기, 국회의장에게 'GSGG'… 상임위 중 코인 거래
21대 국회에선 여소야대(與小野大) 의석 구도가 내내 이어지면서 입법 과정에서 협상·타협보단 각종 꼼수와 편법이 동원됐다.
민주당은 21대 총선에서 180석을 차지하고도 국회 안건조정위원회에 친야(親野) 성향 무소속 의원을 이른바 ‘알박기’ 하는 식으로 쟁점 법안 처리를 밀어붙였다. 여야가 최대한 논의해 합의하라는 국회선진화법 취지를 꼼수로 무력화한 것이다. 2022년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을 처리할 때 민주당 소속 민형배 의원이 제 발로 탈당해 무소속 야당 몫 안건조정위원이 돼 법안 처리를 도왔다. 공수처법(2020년), 언론중재법·탄소중립기본법(2021년) 등 처리에도 ‘무늬만 무소속 알박기’를 활용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 진행 방해) 또한 ‘회기 쪼개기’ 방식으로 무력화했다. 필리버스터 도중 회기(會期)가 끝나면 필리버스터도 종결된 것으로 간주하고, 다음 회기가 열리면 해당 안건에 대해 지체 없이 표결한다는 국회법 조항을 활용한 것이다. 민주당은 검수완박법 처리 때 이런 방식으로 하루짜리 임시국회를 소집해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를 중단시키고 법안을 처리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위원장을 맡은 법제사법위원회를 건너뛰는 ‘본회의 직회부’도 여당이 반대하는 법안 처리를 시도할 때 활용했다.
국회 회의에서도 의원 자질이나 품격을 의심케 하는 장면이 벌어졌다. 민주당의 한 초선 의원은 언론중재법 개정안 상정이 실패하자 민주당 원로 출신 국회의장에게 ‘GSGG(개XX)’라는 말을 남겼다. 한동훈 법무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최강욱 전 의원은 ‘한**’이라는 익명 표기(한국쓰리엠)를 한 후보자의 딸로 유추하고 공격했다가 빈축을 샀다. 민주당 김남국 의원은 상임위 회의 도중 코인을 거래한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 됐다.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은 수해 현장에서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라고 발언했다가 국민의힘의 징계를 받았다.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 가결’ 사태 때 민주당 일부 의원은 비밀투표 원칙을 깨고 ‘투표인증 샷’을 공개해 논란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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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색 민주정당이라 자화자찬하는 민주당과 소속 국회의원들이 경쟁이라도 하듯 추악하기 짝이 없는 온갖 꼼수·편법·막장을 다 보여주어 21대 국회는 민주당의 21대 마지막 원내대표였던 홍익표의 말마따나 귀태였다고 해도 지나친 표현이 아닐 것이다.민주당이 ‘민의의 전당’인 국회를 귀태로 만들었다는 말이다.김경화 기자가 그래도 민주당 의원들의 추태를 모두 언급하지 않고 몇 명만 보도하지 않았는데 사실 정청래·김용민·황운하·박법계·박주민·장경태·김의겸 등이 내뱉은 발언들을 보면 국회를 완전히 난장판으로 개차반으로 장식하여 21대 국회를 귀태로 만들어 버렸던 것이다.
물론 국민의힘에도 품격이 떨어지는 국회의원이 없진 않지만 민주당처럼 노골적으로 품격이 떨어지고 무식하기 짝이 없는 발언과 행동을 해대지는 일부 민주당 의원 같은 인간은 없었다. 대한민국이 정치를 제외한 모든 생활 영역이 선진국이라고 세계가 인정을 하는데 유독 정치만 개발도상국 중의 저질 3류보다 못하다고 악평을 하는 것은 정당과 국회의원들의 자질이 너무 무식하고 무능하며 무지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특히 민주당과 曺國당의 생태를 보면 그럴 수밖에 없다는 것일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다. 범죄자가 당 대표가 되고 국회의원이 도는 나라는 공산 사회주의 국가에도 없는데 유독 대한민국에만 있으니 어찌 정치 후진국이란 참담한 대우를 받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각종 언론사의 기자들은 엄정하고 중립적인 위치와 자세를 견지하며 사건을 취재하고 보도하는 것을 사명감으로 여기며 특히 정치부 기자들은 취재하고 보도하는 과정에서 엄정한 중립을 취한다. 그런데 민주당과 소속 국회의원 일부의 언행이 얼마나 비겁하고 야비하며 국회의원으로서 품격이 떨어졌으면 이런 기사를 보도하지 않을 수가 없었겠는가! ‘민생’을 입에 달고 사는 민주당이 사실 민생은 립서비스일 뿐이고 당리당략과 정쟁에 빠지고 사법리스크 범벅인 대표 이재명의 방탄을 위한 같잖은 짓거리만 해댔는데도 국민이 22대 총선에서 민주당에게 또 175석의 국회의원을 선사했으니 앞으로 4년 동안 국회가 어떻게 돌아갈지 보지 않아도 비디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