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호 기자의 글을 읽어보니 본질을 왜곡해서 기독교를 파괴하고 전광훈 목사를 매장시키려는 사람의 글이 분명합니다. 전광훈 목사의 강의를 듣는 수많은 목회자들을 성경은 무시하고 전 목사의 비성경적 강의만 맹종하며 오로지 성공만을 꿈꾸는 '로또인생'이라고 비하하는 것이 그 증거요, 전광훈 목사의 강의본질을 왜곡시켜 그를 사이비교주로 매도하는 것이 또한 그 증거입니다.
굴지의 신학교 교수들과 신망 있는 목회자들도 전광훈 목사의 강의가 성경을 심오하고도 정확하게 깨달은 것이라고 높게 평가하는데, 기자의 글의 내용으로 보아 기자는 성경과 신학에 문외한인 것이 분명한데도 전광훈 목사의 강의를 거두절미하거나 매끄럽지 못한 표현 몇 마디를 꼬집어서 전 목사를 매도하는 것이 그저 기가 막힐 뿐입니다.
이처럼 교묘하고 악의적인 글은 기독교를 파괴하려는 북한공산주의 자들이나 이단들이 쓰는 것인데 기독교의 희망이라고 표어를 내 걸은 뉴스앤조이 기자가 이런 글을 쓴다는 것이 도무지 이해가 되지를 않습니다.
최재호 기자의 글은 명백한 명예훼손이므로 세상법으로도 처벌을 받을 수밖에 없지만 목회자가 세상법에 의존하는 것이 주님이 원하시지 않는 것 같아 그냥 해명하는 것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최재호 기자는 다음과 같이 주장했습니다.
'전 목사는 하나님 앞에서 인간의 뜻과 이론은 무너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뒤이어 자신의 강의 앞에 신학도 이론도 지식도 내세우지 말 것을 반말로 거듭거듭 강조했다.'
(답변)
전 목사는 하나님 앞에서 인간의 뜻은 무너져야 한다고 말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강의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과 일치한다면 자신의 강의 앞에 신학도 이론도 지식도 내세우지 말 것은 거듭거듭 강조했을 뿐입니다. 이것을 강조하기 위해 전 목사는 자주자주 '종교개혁 이후로는 성경이 왕이다'라고 강조합니다. 그런데도 최재호 목사는 전 목사가 마치 성경에도 없는 자신의 해괴한 이론을 내세워서 수많은 목회자들을 미혹하는 것처럼 오도하는 것입니다.
최재호 기자는 다음과 같이 주장했습니다
전광훈 목사는 또 "성령은 1년에 50km씩 이동한다. 이것은 통성기도를 들어보면 안다. 지금은 중국내륙 지대를 통과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답변)
전광훈 목사는 성령이 일년에 50km씩 이동한다고 하지 않고 성령의 중심(성령의 중심역사)이 그렇게 이동한다고 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시작된 성령의 중심역사가 온 유대를 지나고 유럽과 영국을 지나고 미국을 지나고 한국을 거쳐서 지금은 중국내륙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자신이 중국선교를 하러 가서 그곳에 성령의 역사가 강력하게 일어남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구원받는 것을 직접 확인을 했다고 했습니다. 전 목사는 그런 성령의 중심역사가 이제는 몽골로 이동하려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따라서 최재호 기자의 주장은 강의의 본뜻을 왜곡한 것입니다.
최재호 기자는 다음과 같이 주장했습니다.
'그(전광훈 목사)는 또 신학적으로 매우 위험한 발언도 했다. 그는 예수님께서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구속사명을 두 번이나 거부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답변)
그 강의에서 전 목사는 예수님의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를 예로 들면서 '그 때 예수님은 '아버지여 할만 하시거든 이 잔(십자가)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라고 기도하였으므로 그 때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고 싶지 않았지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십자가를 진 것처럼 우리들도 하나님의 뜻에 전적으로 순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식의 가르침은 모든 목회자들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최재호 기자는 앞뒤의 내용을 다 잘라버리고 전광훈 목사를 이단사설을 가르치는 사람으로 매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최재호 기자는 다음과 같이 주장했습니다
전 목사는 성경에 없는 내용을 진리로 주장하는 신비주의적인 경향도 보였다. 전 목사는 "여러분은 쪼개져야 한다. 내 강의 앞에 여러분의 이론과 신학은 없어져야 성령을 받는다. 이것은 성경에도 없어요"라며 성경에도 없는 자신의 강의 내용의 절대성(?)을 주장하였으나 참석자들은 "아멘"으로 화답했다.
(답변)
전광훈 목사는 결코 성경에도 없는 자신의 강의를 믿고 따라야 성령을 받는다고 주장한 적이 없습니다. 만일 전 목사가 그처럼 비성경적으로 가르친다면 그를 통해서 성경을 배울 목회자는 극소수(무비판적 수용자들이 있을 수는 있겠지요)에 불과할 것이며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그의 강의를 더 이상 듣지 않을 것입니다. 전광훈 목사는 성경에도 없는 자신의 강의에 절대성을 둔 적이 없습니다. 따라서 참석자들이 비성경적 강의에 '아멘'을 한 적도 없습니다. 따라서 최재호 기자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입니다.
최재호 기자는 다음과 같이 주장했습니다.
전광훈 목사는 "우리 교회 성도들은 목사인 나를 위해 죽으려는 자가 70%이상이다. 내가 손가락 1개 펴고 5개라 하면 다 5개라 한다. 자기 견해 없이 목사를 위해 열려 있는 것이다. 어떤 의미에서 목사는 교인들에게 '교주'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답변)
전 목사가 이 말을 한 것은 목사가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바른 목회를 할 때 성도들이 목회자를 신뢰하고 100% 순종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입니다. 전 목사는 이점을 강조하기 위해 로마서 16장3-4절을 예로 듭니다.
[롬 16:3-롬 16:4]
(3)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4)저희는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의 목이라도 내어 놓았나니 나 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저희에게 감사하느니라
전 목사는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바울을 위하여 목을 내어놓고 충성을 했듯이 성도들도 목회자를 위해 목을 내어놓을 때 주님의 일을 잘 할 수 있는데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같은 사람은 목회자에게 100% 순종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합니다. 전 목사는 이런 성경 말씀을 근거로 '성도는 목회자가 손가락 하나를 펴고 이것이 다섯이라고 할 때 목회자가 그렇게 말할 때는 무슨 깊은 뜻이 있어서 그럴 것이다 라고 믿고 다섯이라고 대답한다고 가르친 것입니다.
그런데도 최재호 기자는 마치 전 목사가 그저 자신의 주장만 무조건 관철시키기 위해서 성도들을 로봇처럼 만드는 사람으로 매도하니 딱하기만 합니다.
우리 목회자들도 성도들에게 순종을 가르치기 위해서 가끔씩 프란시스의 예를 듭니다. 옛날 프란시스가 제자를 받아들일 때 제자후보자들을 불러모으고 배추모종을 갖다주면서 '이것들을 모두 거꾸로 심어라'라고 명령을 했는데 대부분의 제자들은 배추를 바로 심었는데 몇 명만 거꾸로 심어서 제자로 선발되었다는 얘기 말입니다. 목회자와 성도간에 신뢰관계가 견고해지면 믿고 순종을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최재호 기자는 다음과 같이 주장했습니다.
전 목사는 "이 성도가 내 성도 됐는지 알아보려면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옛날에 쓰던 방법 중 하나는 젊은 여집사에게 빤스(팬티) 내려라, 한번 자고 싶다 해보고 그대로 하면 내 성도요, 거절하면 똥이다. 또 하나는 인감증명을 끊어 오라고 해서 아무 말 없이 가져오면 내 성도요, 어디 쓰려는지 물어보면 아니다"며 정말 목사가 해서는 안될 생각과 표현을 여과없이 쏟아냈다.
(답변)
전 목사는 성도의 순종을 알아보기 위해서 옛날(조금은 무지하던 시대)에 목회자들 중에 그런 방법을 쓰던 사람들이 있었다고 한 것이지(저도 다른 부흥사들에게 그런 내용을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하라고 한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그럴 리도 없지만 만에 하나라도 전 목사가 '지금도 그렇게 하라'고 가르쳤다고 해도 실제로 그렇게 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현대에 그런 방법이 지혜롭지 못하다는 것은 모두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최재호 기자가 거두절미하고 전 목사의 말을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다만 저를 포함해서 모든 목회자도 전 목사가 '빤스'운운 한 것은 지혜로운 표현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말을 배워서 그대로 할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므로 그런 말을 듣는 목회자들을 매도하는 것은 온당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최재호 기자는 다음과 같이 주장했습니다.
전 목사는 "어떤 목사는 자신의 사역에 영성이 떨어져 고민하던 중 내 사진을 강대상 의자에 붙여 놓고 볼 때마다 기도했더니 성령이 나타났다. 새벽기도 시간에 제일 먼저 나를 위해 기도하라. 성령이 나타날 것"이라며 "이게 다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여러분들을 위한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답변)
어떤 목사가 전 목사의 사진을 강대상에 붙여놓고 기도할 때마다 그 사진을 보면서 기도하여 성령충만을 받았다고 간증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그 목사의 개인적인 방법일 뿐 다른 사람들은 그런 식으로 하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그런 식으로 한다고 해서 비난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사람의 사진을 걸어두고 그의 인격과 가르침을 본받기를 힘쓰는 것은 세상사람들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전 목사가 새벽기도 시간에 '제일 먼저 나를 위해 기도하라'고 한 것은 사실인데 이것은 하나님을 위해서 목을 내어놓고 충성하는 전 목사를 위해서 제일 먼저 기도를 하면 주님이 기뻐하시고 성령충만의 은혜를 주실 것이라는 가르침이지 전 목사 개인을 우상화하려는 의도가 아닌 것입니다. 전 목사가 개인의 우상화에 전혀 관심이 없고 오직 주님과 주님의 일에만 관심이 있다고 하는 점은 그의 다음과 같은 말에서 분명히 드러납니다. '만일 내가 성경의 기본진리에서 벗어난 주장을 하고 하나님보다 나를 더 높인다면 여러분은 그 즉시 나를 떠나십시오'
끝으로 최재호 기자는 본질을 왜곡한 기사를 써서 한국교회를 오도한 죄를 회개해야 할 것이며 수많은 목회자들의 명예를 훼손한 사실에 대해 사과해야 할 것입니다
여신도더러 "너 빤스 벗어"하고 강대상에서 직접 말했다해도 이것은 성추행하겠다는 의미가 아니라고 얼마든지 변명할 수 있죠. 최기자 기사의 본 의미는 '청교도영성훈련'이란 곳에서 한 강의라는 것의 본질이 교인들을 비이성적으로 맹신자로 다루어야 함에 있다는 것을 지적하는 것으로 보였는데 해명이 필요한가요?
첫댓글 쪼다 새뀌...ㅋㅋㅋㅋㅋㅋ
뉴스앤조이에 댓글이 260개가 달렸다,이렇게 많이 달린거는 첨 봤다.다음뉴스 제일 많이 본 뉴스에 등장해서 본격적으로 수백만의 사람들이 보면 꽤나 반응이 대단하겠다.김홍도 쓰나미는 댈것도 아닐거같다.근데 이 사람은 왜 이런 변명글을 안티기독교카페에 와서 쓸까?
여신도더러 "너 빤스 벗어"하고 강대상에서 직접 말했다해도 이것은 성추행하겠다는 의미가 아니라고 얼마든지 변명할 수 있죠. 최기자 기사의 본 의미는 '청교도영성훈련'이란 곳에서 한 강의라는 것의 본질이 교인들을 비이성적으로 맹신자로 다루어야 함에 있다는 것을 지적하는 것으로 보였는데 해명이 필요한가요?
푸헉,,,,초라하다,,그대의 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