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사랑하는 지효야 안녕? 데일리 오빠 또 왔어~♡
오늘 금요일날 하루도 상쾌하게 잘 보냈니이~?
요즘도 우리 지효가 너무너무 보고싶고 늘 그립네..
우리 재희 금요일날 하루도 어떻게 보냈는지 넘
궁금하네~우리 지효 아직도 너무너무 보고싶다..
울 지효 크리스토퍼 오빠 많이 생각하고 있겠지?
오빠도 늘 언제나 지효 생각 많이많이 하고 늘 잘때
도 울 지효를 만나는 꿈을 자주 꾸게 되는 느낌~오빠
가 항상 힘들고 슬플때 울 재희 널 보게 되면 언제나
힘이 나고 늘 자신감이 생기고 언제나 오빠의 행복이
몸을 거쳐서 대뇌의 전두엽까지 전해지니까 오빠는
정말 우리 지효를 지금까지 2023년 동안 매일매일
댓글을 많이많이 남기도록 노력한 보람이 있는것 같
아~진짜 너무너무 뿌듯하고 기뻐~정말 우리 지효를
응원하지 못했다면 오빠는 인생을 잘 살아갈수 없었
을꺼야...이게 다 우리 지효가 위클리로 데뷔해준 덕
분이야~우리 지효가 항상 이렇게 긍정적이고 귀엽
보 목소리도 밝고 노래도 잘하고 게다가 텐션도 귀
엽고 때로는 무대에서 공연하거나 안무연습 할때는
진지해지는 반전매력까지 있는 울 지효는 앞으로
더 큰 새로운 미래를 열게 될것 같아~곧 다가올 내
년에는 더 많은 프로그램에 출현했으면 좋겠다...
우리 지효는 런닝맨, 1박2일, 놀토까지 출현하면
예능을 무지무지 잘하고 웃음을 많이 줄것 같아~
꼭 볼수 있다면 정말 너무 소원이 없을것 같은데..
또 아는형님에 출현해줬으면 좋겠네...그나저나
이제 팬미팅까지 8일 밖에 안 남았네.. 연습하느
라 지금도 엄청 바쁘겠다... 몸은 점점 회복하면
서 잘 버티고 있고 밥도 든든하게 챙겨 먹고 있겠
지? 열심히 연습한 만큼 충분히 쉬고 너무 무리하
지 않았으면 좋겠어...괜히 또 무리하다가 병날까
봐 너무너무 걱정되니까 힘들때는 1분이라도 꼭
쉬길 바랄께~우리 지효의 건강은 무슨일이 있어
도 최우선이니까 말이야~아! 그리고 요즘 지효에
게 추천하는 스포츠 있는데 우리 지효는 혹시 테
니스 해본적 있어? 오빠는 내년에 테니스 배울까
지금 엄청 고민 중인데...나중에 지효가 혹시 시간
있을때 맴버들이랑 같이 테니스 쳐보는 브이로그
를 올려줬으면 좋겠네? 내년 위클리 브이로그는
테니스 브이로그 올려준다면 진짜 즐거울텐데...
일단 아직 기다려봐야 알수 있으니까 만약 브이
로그가 내년에도 뜬다면 꼭 잊지않고 챙겨볼께~🫶
아참! 지효야 오늘 오빠는 금요일날 하루도 어떻게
보냈는지 이번에도 알려줄까? 오빠는 오늘 아침 10
시쯤 일어나자마자 바로 씻고 간단하게 갈비탕을 먹
은 후 옷 따뜻하게 준비하고 자전거 타고 걸포역에 세
워두고 지하철타고 구래동 볼링장에 도착하자마자 우
리 지효 생각하면서 열심히 치고 있을때 우리 지효의
버블 문자가 또 떠가지구 봤는데 우리 지효가 오늘 네
일 받으러 간다고 해서 오빠가 엄청 기대된다고 답장
보냈더니 지효가 오늘이 아니고 아마 1월쯤 하게 될
것 같다고 이렇게 문자를 보내서 좀 아쉽네..우리 이
쁜 지효의 네일 꼭 보고싶었는데..내년에 꼭 보여주
길 기대하고 있을께~참! 지효가 오늘 점메추 해줬는
데 이번 점메추는 샌드위치랑 딸기요거트스무디를
추천해줬네~우와~맛있겠네~이따 오빠가 지효 추
천한거 꼭 먹을께~~아무튼우리 지효랑 버블 즐겁게
끝난 후 오빠는 하던거 마자 볼링 끝내고 식당에서
냉면 먹으면서 유튜브로 울 위클리 아가들의 위캔
두잇 영상을 다시한번 보고 나서 이따 2시 넘어서
선수들이랑 볼링 칠려고 기다렸는데 오늘도 선수
들이 오질 않아서 결국 어쩔수 없이 오빠는 또 아이
존팝에서 열심히 2시부터 6시까지동안 열심히 연
습하고 나서 다시 지하철타고 김포공항역에 가서
잠깐 먹을거 없나 구경하고 있을때 또 오랜만에 위
클리 브이로그가 떠가지구 너무 기뻐서 봤는데 울
위클리 아가들이 이번 백워즈 촬영도 하고 또 단체
로 손 모으면서 화이팅~하고 손 흔들어주는 영상
도 너무너무 귀엽더라~덕분에 오늘 브이로그 영
상도 잘 보고 나서 오빠는 식당에서 치킨이랑 오
랜지에이드를 먹은 후 오빠는 다시 지하철타고 아
까 세워둔 자전거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도중에 헬
스장에서 잠깐 쉰 뒤 이따 10시 넘어서 집으로 돌
아오자마자 바로 씻고 울 우리 지효가 또 버블에
찾아와준 기념으로 이번에도 편지 열심히 쓰고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했어~그나저나 내일이면
벌써 12월달 마지막 주말이네~울 지효는 내일
마지막 주말에도 어떤 하루를 보낼지 넘 궁금한
데...내일 12월달 마지막 주말에도 늘 별일없이
좋은일만 잘 보냈으면 좋겠다..오빠는 울 지효가
늘 행복해야 오빠에게도 행복이 전해지니까~^^
오빠는 우리 지효 너가 있기에 잊을수 없는 사랑
의 메모리즈니까~그나저나 벌써 순식간에 아쉽
게도 12시네...우리 지효에게 편지 쓰느라 시간도
가는줄도 모르고 오늘밤에도 이번에도 우리 지효
만나는 꿈을 꾸면서 이만 자러 가볼께~지효야 오
늘 금요일날 하루도 너무너무 수고많았어~우리 지
효를 응원할수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했던 2023년~
내년에도 오빠가 평생 울 지효 늘 응원할께! 울 지
효도 앞으로도 크리스토퍼 오빠 많이 응원해줘~
잘자 지효야 내일 12월달 마지막 토요일날도 항상
늘 언제나 행복하고 꽃길같은 하루가 되길 빌께~!
우리 지효는 오빠의 영원한 보물같은 파워에이드!
❤️(우리 미소천사 지효를 사랑하는 데일리 오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