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여성시대 메갈드래곤

혼자 길을 걷던 김여시(학생아님)
갑자기 낯선이들이 말을 건다

보통 남자든 여자든 2인 1조로 다니는경우 많고 대부분 크로스백 매고 있음ㅋㅋ(물론 크로스백은 죄가 없음)
그리고 목적지로 향하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뭔가 할짓없어보이고 서성거리는,주변이들을 탐색하는 느낌을 줌
이들은 꼭 혼자있는 이들한테 접근함
가끔은 두명인 사람들한테도 접근함

가식적이고 작위적인 미소를 띈 채 하는 대사들
"복이 많아보이시네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사주에 대해 공부하는 사람들인데요. 인상이 너무 좋으셔서 인생에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
이건 예전 버전이고 요즘은
"심리학과 다니는 중인데 설문조사하러 나왔어요~ 간단하게 설문 조사 좀 해주시겠어요?"
"저희는 미술치료 전공자인데 실습을 나왔어요~"
"심리상담/진로상담 실습을 해야하는데~혹시 받아보실 의향 있으신가요?"
"ㅇㅇ가려고 하는데 .."
이딴식으로 말 쳐걸어서 진짜 길 찾는 사람, 진짜 심리학과 학생들까지 경계하게 만듬

이들의 정체는 뭘까?
바로 힘든 사람의 심리를 이용하여
조상한테 제사를 지내고 돈을 내야 복이 들어온다는 개쌉소리를 그럴듯하게 늘어놓은 뒤, 돈을 갈취하는
신천지or 대순진리회 등 사이비종교임

이들을 상대하는 법은 "투명인간 취급하기"임
대답해주면 마치 한여름의 날파리마냥 끈질기게 따라붙음
그렇다고 말다툼해봤자 괜히 내 감정만 소모되고 기분 좆창남
그렇게 해 줄 가치도 없는 것들이니 그냥 무시하고 가는 길 가면됨
이 스킬만 익혀두면 교회 전도하는사람들도 한방에 물리치며 청량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음!!
부평에서 하루에 다섯번째 당한날 너무 빡쳐서 소리지름 악 하고;;개싫어 ㅠㅠ
나맨닐 캘라그라피 골라달라던데 ㅋㅋㅋㅋㅋ
기독교 설문가튼거 대화해본적있어 심심해서 그냥 해봄.... 신웅앵웅
공연예술설문조사도 다 이거야? ㅠㅠ
신도림역 ㅅㅂㅅㅂ 존나시름...
서면 올리브영앞에 혼자 서있으면 100퍼 와서 저지랄함;
진짜 필요해서 설문하는 사람은 ㅇㅇ대 ㅇㅇ과 ㅇㅇㅇ인데 ㅇㅇㅇ과목에서 ㅇㅇ에 대한 조사를 하고있는데 응해줄수있냐 물음. 설문지에도 표지에 보면 과목 교수명 주제 다 써져있음.
저번에 강남맥날서 햄버거 먹는데 옆에 쏙 앉아서 시답잖게 말걸더라 아오 짜증나
난 심지어 대학 축제에서 당했음 ㅡㅡ
진짜 대학생 같아 보이는 사람들이 그러길래 진짠줄 알고 “저는 전공자라 내용을 다 알아서요^^” 하고 대답했는뎈ㅋㅋㅋㅋㅌㅋㅋ어쩐지 뭔가 반응이 뜨뜨미지근 해보이더라니...
병신들 진짜 꼴보기싫어
나 심리학과다니는데 저거 당한적있엌ㄱㅋㅋㅋㄱ신입생땍ㅋㅋㅋㄱㄱ
시발 어제 나 다른짓하고있는데 존나 크게 소리지르면서 안녕하세요!!! 저희!! 존나 이러길래 개놀래서 진짜 육성으로 씨발하고 지나침... 존나 시발 민폐야 다 때려버리고싶다
아니 전도 왜하는거야 대체???그렇게 까지 억지로라도 데려가고싶음? 데려가면 돈주나???
개인상쓰고 걍지나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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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면 그 부분에 저런 사람들 존많이거든 그래서 그럴거야...ㅠㅠㅠㅠ
약속있어서 빨리 가봐야 된다고 하는 사람 붙잡고 길거리에서 한 시간동안 잡고 얘기했던 놈년들 생각난다 시발 시발 시발
앞만보고 지나감
저런사람들 때문에 길물어볼때 3초안에 랩해야한다고..ㅅㅂ
고터에서 7호선 타려고 기다리면 조오오온나 많이 옴...혼자 서잇어서 그런지 여자 2명이 심리학과라고 올 때도 있고, 어제는 냄저 1명이 자기가 작가인데 뭐좀 물어보려고 한다고 해서 질색하니까 가더라
연극하는 사람들이라고 오는건 뭐야?
혜화면 호객????
신천지래 나도 얼마전에 당함,,
시바 안양역에 존나 많아
롯데월드몰에 존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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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림역에 신혼부분데 어제이사왔다고 여기 포도몰 말고 놀데 어딨냐고 묻는데 진짜 자연스러워서 깜빡넘어감... 조심해
어어어 맞아 나한테는 자기네들 지방에서 놀러와서 지리 잘 모른다고 하면서 갈 만한 곳 없냐고 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씹었더니 사이비남이 쫒아와서 시비걸던데ㅠ 흑..
나도 개무시함ㅋㅋㅋ
매직아이하면서 걍 지나침...
요즘은 유튜브 어쩌고 하더라 ㅋㅋㅋ
쟤네 외국애들한테도 저러더라??ㅋㅋㅋㅋㅋ 그래서 내친구들 어디 따라가서 절하고 돈주고 왔데...ㅠㅠㅋㅋㅌㅌㅌㅌㅌㅋㅋ
아니 낰ㅋㅋㅋㅋㅋ 모자푹눌러쓰고 마스크로 얼굴다가리고 길가는중인데
덕이 많아보이셔서요 이지랄;; 융통성이 없어ㅋㅋㅋㅋ
ㅋㅋㅋ친구기다릴때 같이 이야기하면 재밌는데 희희
여즘 홍대에서는 뜬금없이 추상적으로 길물어봄 ㅋㅋㅋ 제가 빵집을 찾는데요 ㅋㅋㅋ 이러면서
ㅋㅋㅋ나아는 또라이 후배가 이거 걸렷는데 전날 유튜브로 방언기도? 본거생각나서 그거 똑같이 따라했더니 도망갓다함ㅋㅋㅋ
나도 이거 연남동에서 당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저거 이것저것 취미나 인생관 등등 물어보면서 종교 있냐는 질문하거든? 나중에 생각해보니 신천지 타겟이 개신교도들 주로 노리잖아 그래서 눈치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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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도 당했엌ㅋㅋㅋ 길 물어보다가 알려주고 가려는데 끈질기게 말을 거는거임 바빠죽겠는데;;;
요새는 그거 아님? 제가~저희가 플리마켓을 하는데요 뭐가 젤 잘팔릴거같아요? 이러고 골라주면 뭐땜에 그렇게 생각하세요? 이러면서 질문 퍼부움ㅋㅋㅋㅋㅋㅋㅋ
난 걍 무시하고 가는뎈ㅋㅋㅋㅋㅋ
강남역 12번 출구~~~~ 시벌 맨날 가니까 이제 얼굴도 아는데 갈때마다 다가옴 이젠 진짜 오만상 다 찌푸리고 혐오스러운 표정짓고 갈길감
ㅁㅈ 대답하면안됨ㅋ나그냥아예무시하고감...
나도 아니요~~ 하고 지나감...그쪽에서 뭐라고 하든 그냥 아니요~~
저 신학생인데요-_- 라고 하고 감ㅋㅋㅋㅋ
하지만 신학생은 개뿔ㅋㅋㅋ 채플 존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