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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장 항아리 유리 뚜겅으로 덮어놓으면
월덕 추천 0 조회 290 24.05.01 13:5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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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1 14:13

    첫댓글 된장의 경우. 송화가루가 날리는 요즘은 반드시 뚜껑을 열어주는게 좋습니다. 송화가루를 첨가시킴으로써 미생물의 인위적 접종 없이 된장 내 미생물의 증식 및 발효를 촉진하고, 미생물의 단백질 분해능을 증대시킴으로써 아미노산 함량을 증진시킵니다.

  • 작성자 24.05.01 18:42

    귀한 배움을 얻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 24.05.01 18:44

    @월덕 파리가 염려되면 망을 씌우고 열어 놓으세요.

  • 작성자 24.05.01 18:53

    @카페지기 저는 솔직이 파리를 피하기 보다는 옛날 된장맛을 되찾고 싶은데 ... 그 맛을 찾을길이 없읍니다

  • 24.05.01 14:14

    심지어 이렇게도 합니다.
    https://m.blog.naver.com/yeonsilyi/221273129206

  • 24.05.01 17:26

    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01 18:43

    저도 잘 배웠읍니다

  • 24.05.01 18:30

    뚜껑 열어 놓으면 큰일 납니다.

    요즘 파리가 바로 알깝니다.

    유리뚜껑 사용하세요.

    유리 뚜껑을 사용해도 된장위에 비닐이나,다시마를 덮고. 비닐위엔 소금 쫙 깔고
    또 다시 입구를 천이나 비닐로 덮고 고무줄로 꽁꽁 묶어 놓고, 유리뚜껑 닫으세요.

    미세먼지도 많이 들어가니
    반드시 막으시고
    항아리도 자주 닦아 주세요.
    저는 하루에 두세번 쫙 물 뿌립니다.

  • 작성자 24.05.01 18:48

    저는 파리 유충 구더기 있는 된장이 .. 그개 더 맛있었던것 기억이있기는 한데요 ..
    오랜 경험에서나온 말씀 감사히 경청합니다
    고물거리 구더기 하나씩 집어내고 된장을 먹었

  • 24.05.01 19:09

    뚜껑 열어 놓으면 큰일 납니다.

    요즘 파리가 바로 알깝니다.

    유리뚜껑 사용하세요.

    유리 뚜껑을 사용해도 된장위에 비닐이나,다시마를 덮고. 비닐위엔 소금 쫙 깔고
    또 다시 입구를 천이나 비닐로 덮고 고무줄로 꽁꽁 묶어 놓고, 유리뚜껑 닫으세요.

    미세먼지도 많이 들어가니
    반드시 막으시고
    항아리도 자주 닦아 주세요.
    저는 하루에 두세번 쫙 물 뿌립니다.

    아이고
    다시 읽어 보니
    장 항아리군요.
    저는 된장 항아리 이야기입니다.

    간장항아리는 그냥
    뚜껑만 닫았어요.

    저희는
    흙먼지도 꽃 가루도 많이 날려
    열어두지 않습니다.

  • 작성자 24.05.01 18:50

    기준과 지침이 되는 말씀 이십니다

  • 24.05.01 19:07

    @월덕 아고
    글이 중복되었네요
    저는 옛날맛이 나서 너무 맛있답니다.
    딸도 넘 맛있다고 푹푹 퍼 가요
    요즘 된장에 밥 비벼서 상추 서너개씩 놓고 쌈 싸 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사 먹는것 입맛에 안 맞아서 올해도 두말 담았습니다.

  • 24.05.02 11:43

    @탱탱이 장독 닦는다는 말씀 참 기억에 남는 글 입니다
    60년대 초반 어르신께서 장 독 닦으시면 우물에서 물을 퍼 날라드렸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는 낮에는 광목 천을 위에 덮고 줄로 묶어 두었지요
    잠시 옛 생각을 해 봅니다

  • 작성자 24.05.02 12:38

    간장독은 송화가루 들어가서 좋은 일이 일어나게끔 .. 먼지없는 맑은날에 유리뚜겅 열어놓고
    된장독은 파리가 들어가므로 유리두겅 항시 닫아놓고 ... 이렇게 결론이 지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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