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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100km 달리는 GTX·월판선·신안산선 수혜 단지 관심고조
최근 시간당 100km 달리는 쾌속 교통망 3인방인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월판선(월곶~판교선), 신안산선이 개통과 착공을 앞둔 곳이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서 뛰어난 교통 환경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거나 도로 등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진 주거지는 이동성이 탁월해 정주여건이 뛰어나 꾸준한 수요를 자랑하고, 역 인근의 생활인프라 확충 등으로 집값 상승 또한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수요가 많은 부동산은 환금성이 뛰어난데다 하락장엔 적게 떨어지고 상승장엔 크게 오르는, 이른바 '하저상고'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자산 가치 상승에 매우 뛰어나다.
학령인구의 감소로 교육 환경이 뛰어난 지역의 수요는 상대적으로 줄어드는 반면, 교통 요충지역의 수요는 직주근접, 정주여건 등의 요인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다시 말해, 부동산 시장에서 최우선 요소로 교통 환경이 절대적으로 차지하게 되는 것이다.
이미 부동산 시장에서 교통 환경을 최우선 하는 경향은 반영되고 있으며, 수요자들의 눈길을 가장 강하게 끌고 있는 곳은 이른바 GTX 등 수도권의 쾌속교통망 건설이다.
대표적인 노선으로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월곶~판교선(월판선), 신안산선이 있다. 시간당 100km 이상을 이동할 수 있는 이 노선들을 이용하게 될 경우 수도권 전역으로 막힘없이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생활권이 크게 넓어지게 된다.
GTX와 월곶~판교선, 신안산선 세 노선은 실제 추진중이기 때문에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파급력이 크다. 게다가 현재와 같은 교통 환경 최선호 기조가 확실시된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GTX의 최고 속도는 시속 180km/h, 신안산선의 최고 속도는 시속 110km/h으로 나타났다. 월판선의 경우, 일부 급행열차에 최고속도 250km/h로 이동하는 EMU250을 도입할 방침이다.
GTX의 경우 최고 영업속도 180km/h에 달한다. 우선 수도권 주민의 교통난을 해소해 줄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A 노선 개통이 채 1년도 남지 않았다.
GTX-C노선은 올 연말 착공이 유력시 되고, GTX-B노선도 내년 상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다. 평균 100분이 넘는 수도권 주민의 기나긴 왕복 출·퇴근 시간의 혁명을 불러올 전망이다.
지난 9월 21일 국토교통부는 GTX-A노선에 대한 시운전을 SRT 수서역에서 시작했다. 수서역에서 성남·용인역을 무정차 통과한 시운전 열차는 동탄역까지 단 20분 만에 도착했다. 성남·용인역을 정차해도 걸리는 시간은 28분 남짓이 될 전망이다.
현재 광역버스로 같은 구간(동탄~수서)이 1시간 20여분이 걸린다는 것을 감안하면 절반 이하로 줄어드는 셈이다.
다만 내년 개통하는 GTX-A 노선이 완전 개통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GTX-A의 핵심 역인 삼성역은 복합환승센터 건설이 지지부진 늦어지면서 2028년에나 완전개통할 전망이다.
당장 내년 상반기 수서~동탄 구간을 먼저 개통하고, 하반기에는 운정-서울역 구간이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양 구간은 일단 분리돼 운영하다 2025년 하나로 연결될 전망이며 이때 역시 삼성역과 3기 신도시 대책으로 계획 중인 창릉역은 무정차 통과한다.
그 다음으로 진행 속도가 빠른 노선은 GTX-C노선이다. GTX-C노선은 이미 착공에 들어가 공사 중이었어야 하나, 국토부 공무원들의 착오로 창동역(도봉구간)이 지상화로 바뀌며 차일피일 늦어졌다.
이후 감사원 감사까지 거치며 해당구간은 다시 지하화로 환원됐고 올 8월 말에야 실시협약(사업 시행 조건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GTX-C노선 구간은 창동역부터 정부과천청사역까지만 지하 대심 전용 구간을 설치하고 그 위와 그 아래 구간은 경원선과 과천선 등을 함께 사용한다.
다만 이 역시 삼성역은 2028년까지 무정차로 통과하며 강남권을 이용하려면 그 다음 정차역인 양재역에서 내려야 한다.
향후 GTX-C노선의 완전 개통시 시착역인 덕정역에서 삼성역까지는 단 29분이 걸릴 예정이다. 현재 해당 구간을 광역전철로 가려면 2번 환승을 포함해 1시간 20분 전후가 걸린다.
가장 늦은 GTX-B 노선은 GTX 3개 노선 중 가장 진행이 느린지만 순항 중이다. B 노선은 용산~상봉 간 19.95㎞와 중앙선 연결구간 4.27㎞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GTX-B노선(인천대입구~마석) 중 인천대입구~용산, 상봉~마석 구간은 민자사업으로 추진하게 되며 용산~상봉구간은 재정사업으로 진행된다.
GTX-B 노선은 최근 재정구간에 대한 환경영향평가서(초안)와 기본설계(안) 공람을 진행했다. 재정구간이 지나는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도 개최 중이다. 국토부는 내년 상반기에 GTX-B노선 민자사업 구간과 재정사업 구간을 동시에 조기 착공한다는 목표다.
다음으로 월곶판교선의 경우 이를 상회하는 250km/h의 고속을 자랑한다. 월판선은 시흥 월곶에서 성남 판교까지 수도권 남부를 동서로 연결하는 총연장 34.155km의 복선전철사업이다. 총 11개 정거장으로 구성하며, 이 중 8개역을 신설한다.
출발점인 시흥 월곶역이 현재 운행 중인 지하철 수인선 중 ‘인천 송도~시흥 월곶’ 구간과 이어지기 때문에, 월판선 개통시 운행 구간은 송도에서 판교를 연결하게 된다.
월판선 급행 열차를 이용하면 송도에서 판교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노선이 수도권 남부 핵심 지역인 송도·판교를 지나는데다, 환승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 접근성도 높아지기 때문에 그동안 월판선 개통을 기다리는 지역 주민들이 적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신안산선은 노선 평균 운행 속도가 시속 120Km로 9호선 급행열차(46.8㎞/h)보다 두 배 이상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출퇴근 시간에는 급행노선도 운영될 전망이다.
이처럼 신안산선은 가장 잘 알려진 쾌속 교통망인 GTX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높은 수준으로 조성된다.
오는 2025년 신안산선 개통이 예상되는 가운데, 출퇴근 메인허브인 여의도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업무단지들과의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안산선 복선전철은 서울도심과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광역교통문제 해소를 위한 광역철도망 구축사업이다. 대규모 사업개발과 수도권 인구증가에 따른 도심 교통난 해소 및 철도교통 편의를 제공한다는 것이 사업의 주요 골자다.
국가철도공단에 따르면, 신안산선은 경기 안산(한양대역)을 시작으로 시흥, 광명을 거쳐 여의도까지 44.9km 구간, 총 19개역을 통과하는 노선으로 2025년 개통을 목표로 한다. 총 사업비용은 3조 3,465억원 규모로, 현재 전체 6개 공구로 나눠 공사를 진행 중이며, 연내 전체 공정률을 40.2%까지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시흥시를 비롯한 경기 서남권과 출퇴근 메인허브인 여의도와의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시흥시청역부터 여의도까지는 약 25분 내외로 소요되는 등 기존대비 소요시간 약 50~75%을 단축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장경철 부동산퍼스트 이사는 “지하철·고속도로 등 우수한 교통망을 갖춘 지역들이 수요자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들 지역은 출퇴근에 대한 부담이 덜하고 주거 선호도가 높아 지속적인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착공과 개통을 앞둔 쾌속 교통망 노선 인근의 수혜 단지들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GTX-
●의정부역 성원상떼빌 리버뷰(분양전환 임대 아파트)=의정부동 민간임대주택 협동조합이 ‘의정부역 성원상떼빌 리버뷰’를 10년 후 분양 전환형 민감임대 방식으로 공급 소식을 알려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장은 10년 후 분양 전환 방식으로 공급하는 만큼, 청약 통장이 없어도 만 19세 이상이면 다주택자나 법인사업자 등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 가능하며, 1인 다수 세대 가입도 할 수 있다. 단 최대 전체 세대수의 10%에 한한다. 주택수 미포함이므로 취득세, 재산세, 종합소득세, 양도세 등의 세금 부담이 없다. 지위권 양도 등 양도 제한에서도 자유롭다.
단지는 전 세대 선호도 높은 84㎡ A·B·C·D타입, 지하 5층~지상47층, 총 17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1층~3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 슬세권 프리미엄을 누리는 우수한 생활편의성을 확보했다.
단지 가까이에는 신세계백화점, 영화관, 대형서점, 의정부 제일시장, 로데오거리, 관공서, 을지대병원 등이 자리해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운동시설과 산책로가 조성된 중랑천을 비롯해 추동공원 등 자연환경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여기에 500m 거리에 있는 신동초를 비롯해 반경 2km에 신곡중, 의정부여고, 상우고까지 초, 중, 고교가 모두 도보권에 자리한 탄탄한 교육 환경을 더했다.
단지는 호국로와 3번국도 대체 우회도로가 인접해 있고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로 통하는 의정부IC, 호원IC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가까이에 있는 1호선과 의정부 경전철 의정부역뿐 아니라 GTX-C 의정부역(예정), 고양~양주~의정부 연결 교외선(24년 재개 예정) 등의 호재가 예고돼 있어 교통망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단지 관계자는 “10년 후 분양 전환형 임대아파트로 공급하므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주거안정과 내집마련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기회이다”며 “편리한 생활인프라와 탄탄한 교통망에 안심학군까지 모두 갖춘 의정부 최중심 입지 프리미엄을 합리적으로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문의 1668-0970
●더샵 의정부역 링크시티(아파트)=포스코이앤씨가 의정부 캠프 라과디아 도시개발사업지에 최고 48층 '더샵 의정부역 링크시티'를 10월경 분양에 들어간다. 전용면적 84~165㎡ 총 1401가구로 의정부역 일대에 최대 규모다. 타입별로는 84㎡ 1,058세대, 112㎡ 339세대 , 162㎡ 2세대, 165㎡ 2세대로 높은 수준의 주거 여건을 제공하는 대형 평형까지 골고루 선보인다.
더샵 의정부역 링크시티는 약 3만㎡의 공원과 함께 조성돼 차원이 다른 쾌적함을 자랑하고, 인근 역전근린공원, 평화의광장 등 공원시설이 많다.
이와함께 의정부시 주요 교통망인 1호선 의정부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의정부 경전철역인 흥선역과도 바로 인접해 있다. 여기에 고양시 능곡역에서 의정부역까지 운행하는 노선인 교외선이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망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GTX-C노선도 예정돼 있다. 올해 착공을 시작으로 2028년 개통을 계획하고 있으며 완공된다면 의정부역에서 삼성역까지 5정거장(약 20분대)만에 이동할 수 있다.
의정부역 인근에 위치하는 만큼 생활인프라도 장점이다. 단지 바로 앞에 공공복합청사를 비롯해 체육공원과 문화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외에도 신세계백화점, 을지대학병원, CGV, 제일시장, 로데오 상권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
교육환경으로는 단지 인근에 위치한 의정부서초와 다온중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의정부중, 의정부여중·고를 비롯해 학원 밀집지역과도 가까워 자녀를 가진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의 010-7724-3600
-월곶~판교선(월판선)-
●인덕원역 시그니티 타워(소형 오피스/상가)=경기 안양시 관양동에 인덕원역 도보 1분 거리 초역세권 소형 오피스와 상가 결합 상품인 '인덕원역 시그니티 타워'가 10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505-15외 1필지 지하 5층~지상 18층 규모로 8~18층은 소형 오피스, 3~7층은 메디컬, 1~2층은 근린생활시설 등이 공급된다.
자주식 주차장 140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이 들어서며 신축 복합타워의 희소가치를 지닌 인덕원역 일대에 간만에 공급되는 대로변 랜드마크급 복합타워로 쇼핑, 의료, 업무를 모두 아우르는 희소가치 있는 프리미엄급 신축 단지라는 평가다.
4개 노선으로 재탄생 될 인덕원역은 현재 운영중인 4호선부터 월곶판교선(2025년 예정), 동탄인덕원선(2026년 예정), GTX-C노선(2028년 예정)까지 총 4개 노선이 관통하는 쿼드러플 역세권 프리미엄 상권이다.
시그니티타워 인덕원이 자리잡는 인덕원은 과천시와의 경계에서 불과 500m 거리에 떨어져 있으며 안양 벤쳐밸리, 의왕 테크노파크, 인덕원 IT밸리 등과 현재 조성중인 과천지식정보타운과 의왕 제 2 테크노파크 그리고 판교테크노밸리 등의 직주근접의 요건이 잘 갖춰있어 경기 남부 주요지역을 아우르는 최중심 입지다.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을 이용하여 서울 및 경기 접근성이 우수하고 사업지 전후로 시내·외 버스정류장을 비롯하여 개통 예정에 있는 월곶-판교선과 동탄인덕원선, GTX-C노선으로 대중교통 편리성 또한 뛰어나며 서울시의 평균 공실률은 6.5%, 경기도의 평균 공실률은 5%이지만 경기 인덕원상권의 소규모상가 공실률은 0%로 알려졌다.
인덕원역을 주지하철역으로 이용하는 아파트가 30여개가 넘으며, 해당단지들의 세대 수는 약 2만세대에 달하는데 이를 인구수로 추산하면 약 4만 7,000여명에 육박한다.
문의 1668-0970
-신안산선-
●아크로 여의도 더원(오피스텔)=DL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오피스텔 ‘아크로 여의도 더원’이 분양중이다.
여의도 최중심지에 위치한 해당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9층, 총 492실 규모다. 하이엔드 주거단지답게 격이 다른 최상급 커뮤니티 시설 ‘클럽 아크로’를 조성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클럽 아크로’는 약 973평의 넓은 커뮤니티 시설로 오직 입주민들을 위한 공간이다. 비즈니스, 세미나, 파티를 열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의 소사이어티 클럽을 필두로 아크로 라운지, 아늑한 분위기에서 독서할 수 있는 오픈 라이브러리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최고급 자재의 실내 수영장, 바데풀과 키즈풀로 구성되어 있는 럭셔리 인도어 풀, 전 타석 스크린골프가 설치되어 있는 프라이빗한 골프라운지와 프리미엄 가구가 구비되어 있는 피트니스 클럽과 럭셔리 사우나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주거 공간 역시 입주민들의 편리한 주거 생활을 고려한 설계로 각광받고 있다. 4BAY, 5BAY의 특화설계로 주거의 쾌적함을 더했으며, 일반 아파트 대비 높은 천장고(2.6m)로 확 트인 개방감을 선사한다. 실거주의 효율적인 동선을 위해 호텔식 욕실 순환 동선(일부 호실)을 선보인다. 다용도실, 드레스룸 등에는 시스템장, 침실 붙박이장(일부 호실) 등을 설치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특히 수전에는 명품 브랜드인 제시(GESSI)를 제공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세탁기, 건조기, 김치냉장고, 키 큰 장 등이 무상옵션으로 제공돼 따로 가전제품을 구매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해당 단지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취득세 중과 대상에서 제외되며 자금조달계획서도 불필요하다. 현재 계약금의 50%와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입주 시점(2026년 12월 예정) 전까지 계약금을 제외한 추가 비용 지불이 없다.
풍부한 개발 호재를 품은 ‘아크로 여의도 더원’은 여의도 금융특정개발진흥지역에 위치해 있어 향후 직주근접을 원하는 직장인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여의도공원과 여의도 한강공원이 인접해 있어 자연·문화·관광 등을 모두 누릴 수 있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여의도의 핵심 생활 인프라로 유명한 IFC몰과 더현대 서울을 단지 바로 옆 지하통로를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인근에 63빌딩과 여의도 성모병원 등의 대형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광역 교통망 역시 자랑할 만하다. 지하철 5·9호선 여의도역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여의도 환승센터도 도보권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향후 GTX-B노선, 서부선, 신안산선 등의 다수의 교통 개발 호재가 예정되어 있어 사통팔달의 광역 교통망이 형성될 전망이다. 또한 올림픽대로가 인접해 있어 차량 접근성도 뛰어나다.
한편, ‘아크로 여의도 더원’ 전시관은 63스퀘어에 위치했으며, 현재 선착순 호실 지정 및 사전 방문 예약을 진행 중이다.
문의 1668-0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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