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거치대를 만들어 봅니다. 어제 바이스에 물려놨던 금그리게 만든것을 풀러보았더니 단단하게 굳었더군요. 그런대로 쓸만합니다. 탁상그라인더에 갈아서 목재에 금그리기 좋게 갈아서 만들어봤습니다.
삼나무 18mm로 작업하여 펼쳐놔봤습니다. 손작업으로 힘들여 깎았습니다. 드릴로 구멍을 뚫어 톱으로 사각구멍을 만들었습니다. 장부하나하나 파는것도 나무에 삼각자대고 재고 금긋고 자르고...여기서 옛날 배운 도형이 쓰여집니다..^^ 작업끝난 숫놈장부를 대고 그므게로 금을 긋습니다. 톱으로 살살 달래가면서 정확하게 쓸어나갑니다. 그리고 정확한 맞춤이 중요하지요..헐거워도 안되고 안들어가도 안되고... 그럭저럭 맞는군요.. 맞추어 세워봅니다..튼튼합니다.. 나사나 못으로 한것보다 훨씬 튼튼합니다..
오공본드를 접착부분에 발라주고 양생하는 과정인데 클럼프가 적어 대충 조여 놨습니다. 클럼프를 더구입해야 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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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일구 원문보기 글쓴이: 구일구
첫댓글 점점 더 정교해지는걸 볼 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