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의 에너지 원은 당이다. 공복에 운동하면 포도당이 부족하고 더욱이 당뇨가 있다면 당이 생성되더라도 인슐린 저항성으로 세포에 못 들어 가기 때문에 저혈당이 생긴다.
매일 꾸준히 운동하면 혈관 등 신체가 한 10년 정도 젊어 진다는 것은 다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뇌 또한 그 정도 젊어 진다는데 도파민이란 물질이 나와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기 때문이란다.
걷는 수행도 불가에서 있다고 한다. 속세에서도 무작정 걷다 보면 새로운 생각이 떠 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여담으로 우울증 환자에게 사교댄스를 권하는 의사도 있는데 이야 말로 걷기 운동 이상의 효과가 있는 모양이다.
나라에서 무료 지하철 표를 주는 것은 많이 걸어 노화를 늦추려는 것과 무관하지 얺을 것이다. 심심하면 맨발로 걷는 것도 몸을 위하는 방법이다
첫댓글 댄스도 운동이 되지만 나는 구경 가서 보았더니
어둠컴컴한 실내에 공기 순화도 안되더구나.
오히려 헬스장이나 산책이 더 좋을 듯 하더구먼.
공기 순환만 잘 돼면 대한민국 사람들 다 배우지. ㅎㅎ
그걸 알면서 가는게 인간의 양면성이라 볼 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