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5월 28일 수요일 강우중 신병의 편지가 도착했다.
강군의 편지는 눈물이 묻었는지 너덜너덜했다. 강군의 어머니께선 그 편지를 보시고는 하염없는 눈물을 쏟으신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강군의 어머니께선 양군과 정군에게 강군의 주소를 온 인터넷 카페에 퍼트려라고 반 협박성의 말씀을 전한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있다.
강군의 주소는 이렇다.
경남 창원시 소답동 사서함 80-5호 39사단 신교 1중대 1소대 1내무 12번 신병 강우중.
강군의 쓴 편지내용을 잠깐 살펴볼까한다.
간단하게 말하면 군대가 인간을 만드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끔..감동의 편지를 쓴것으로 알려져 인간됐네..라는 반응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이에 감동한 정군은 양군이 군대를 가야하는데..라고 생각한것으로 알려져 양군 군대보내기 운동을 추진할려고 하고있다..믿거나 말거나..
양군의 말을 들어보자..
"군대는 나도 갔다왔다. 가봤지만 갈필요가 없는 곳이다.지금 강군은 헛고생을 하고 있는거다."라고 말해 물의를 빗고있다. 양군은 사람이 안됐다. 병무청에 연락을 취해야..
이에 흥분한 금빛 회장 김군의 말을 들어보자..
"군대 그거..꼭 가야되나?..ㅡㅡ;" 역쉬 김군..이라는 반응이다.
이에 정군도 한마디 ..
"나도 8월에 입대다..제발 편지써줘요..ㅜ.ㅜ"
마음 아프다..
강군을 아는 모든 이들은 강군에게 편지를 쓰는일에 동참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편지를 보내지 않으면 강군의 어머니께서 노하시기에 편지를 쓰는것이 신상에 좋을것으로 사료된다.
첫댓글 ㅋㅋ 잼있다 꺄 ~~
음..저도 꼭 쓸께요..^^
ㅋㅋㅋㅋ 웃기다 ... 앙겔 회장은 왜빼요 ㅡㅡ;;
ㅋ1 너무 웃기네~ㅋ1 편 ㅈ ㅣ ㅆ ㅓ ㅇ ㅑ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