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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25장 19절 ~ 31절
이집트의 파라오왕과 그의 신하들과 그의 고관들과 그의 모든 백성들과 19)
Pharaoh king of Egypt, and his servants, and his princes, and all his people; 19)
또 모든 혼혈 백성과 우스 땅의 모든 왕들과 필리스타아인의 땅의 모든 왕들과 아스클론과 앗사와 에크론과 아스돗의 남은 자와 20)
And all the mingled people, and all the kings of the land of Uz, and all the kings of the land of the Philistines, and Ashkelon, and Azzah, and Ekron, and the remant of Ashdod, 20)
mingle 1.어울리다2.섞이다
20절에 나열된 지역들은 블레셋의 이방인들을 의미하며, 이들에게도 주의 진노하심이 영향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의 백신사기극에서 일본 민족도 함께 고통을 받고 있는 모습과도 같습니다. 사실 그들은 현재 하나님을 믿는 인구가 0.1%가 되지 않기 때문에 그들은 블레셋과 같은 상황인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과 유대의 우상숭배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블레셋에게도 일어나듯이 하나님의 백성 즉 믿음을 가진 사람들과 민족들의 잘못으로 인하여 일본 민족도 그들의 행위와 상관없이 백신사기극에 동참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구약에서와 달리 신약시대에는 모든 민족에게 구원의 기회가 주어지므로 일본민족에게도 복음의 기회가 주어지고 그 결과에 따른 진노가 다시 주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지막때에 북한과 중국 그리고 일본에 복음이 전파될 것입니다. 지금으로 봐서는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지만 마지막때에는 반드시 그러한 일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이글을 읽는 분들 중에서도 그러한 사명을 감당하실 분들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무 이유없이 고난이 당신에게 주어진 것이 아니라 그 사명을 위하여 당신 단련된 것일 수 있는 것입니다.
에돔과 모압과 암몬 자손들과 21)
Edom, and Moab, and the children of Ammon, 21)
우스땅 Uz은 욥이 살던 곳입니다. 위치는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지만 사해 남쪽지역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O 우스 땅에 거하는, 오 에돔의 딸아, 즐거워하고 기뻐하라. 잔이 너에게도 통과하리니 네가 취하겠고 벌거벗으리라.
예레미야 애가 4장 21절
에돔의 딸들이 욥이 살던 우스땅에서 타락하여 진노의 잔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지역에 상관없이 사람의 문제임을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욥은 고난 중에도 하나님의 외면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에돔의 딸들은 롯의 두 딸이 민족의 기원인 모압과 암몬 자손처럼 자신의 생각으로 살아가는 모습으로 여겨집니다.
투로의 모든 왕과 시돈의 모든 왕과 바다 건너 섬들의 왕들과 22)
And all the kings of Tyrus, and all the kings of Zidon, and the kings of the isles which are beyond the sea, 22)
투로와 시돈은 지금의 레바논 지역으로 키프로스(깃딤)이라는 섬을 마주한 지역입니다.
바다 건너의 섬은 지금의 키프로스라는 섬입니다.
드단과 테마와 부스와 아주 먼 변경의 모든 자들과 23)
Dedan, and Tema, and Buz, and all that are in the utmost corners, 23)
utmost ① 최대한 ② 가장 먼 ③ (차례·시간에 있어서) 최후의 ④ (보통 theutmost) 최대의 정도
corner ① 구석 ② 길모퉁이 ③ 외딴 곳 ④ 모퉁이에 있는
드단과 데마와 부스와 털을 모지게 깎은 모든 자와
개역개정 예레미야 25장 23절
위의 개역개정의 예레미야 25장 23절의 번역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하지만 utmost corners는 이전부터 이어지는 지명의 나열의 연속성으로 본다면 변경의 끝의 모든 자들로 보는 것이 맞다고 느껴집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진노를 쏟으심에 있어서 빠짐없이 하시겠다고 선언하시면서 이스라엘의 주변지역을 나열하시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에서 비교적 멀리 떨어져 있는 드단입니다. 아마도 데마와 부스도 이 드단 근처의 지명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라비아의 모든 왕과 사막에 거하는 혼혈 백성의 왕들과 24)
And all the kings of Arabia, and all the king of the mingled people that dwell in the desert. 24)
위의 지도로 보면 드단의 동쪽으로 아라비아와 사막이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시므리의 모든 왕과 엘람의 모든 왕과 메데인의 모든 왕과 25)
And all the kings of Zimri, and all the kings of Elam, and all the kings of the Medes, 25)
시므리는 나와 있지는 않지만 메데와 엘람 근방의 지명이라고 여겨집니다. 메데는 메데 페르시아 지역으로 하나님께서 지역을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확장하여 지역들을 설명하시는 모습이 보여집니다.
북쪽 원근에 있는 모든 왕 한사람 한사람과 지상에 있는 세상의 모든 왕국들로 마시게 하였느니라. 세삭 왕은 그들 뒤에 마시리라. 26)
And all the kings of the north, far and near, one with another, and all the kingdoms of the world, which are upon the face of the earth: and the king of Sheshach shall drink after them. 26)
예레미야는 바벨론을 통한 징계를 선포하면서, 언약 백성을 괴롭히는 바벨론이 종국에 패망할 것을 선포했다. 하나님의 진노를 실행하는 도구가 교만하여 진노의 대상이 된다는 것이다. 이 사실은 당대 역사의 비밀이었다. 그래서 예레미야는 바벨론의 패망을 예언하면서 ‘바벨론’이라는 이름 대신 ‘세삭’이라는 암호를 사용하였다.
만남의광장 > 에세이 > 예레미야가 사용한 암호 ‘세삭’ (champyungan.com)
바빌론이 마지막에 패망하는 이유는 당연히 이스라엘과 그외의 모든 지역을 파괴하도록 쓰임 받은 것이 바빌론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말하라.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는 마시고 취하며 토하고 넘어지고 다시는 일어나지 말라. 이는 내가 너희 가운데 보낼 칼을 인함이라. 27)
Therefore thou shalt say unto them, Thus saith the LORD of hosts, the God of Israel; Drink ye, and be drunken, and spue, and fall, and rise no more, because of the sword which I will send among you. 27)
spue 1.토하다 2.쏟아내다 3.토해낸 것
만일 그들이 네 손에 있는 잔을 받아 마시기를 거부하거든 그때는 네가 그들에게 말할지니 만군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가 반드시 마시리라. 28)
And it shall be, if they refuse to take the cup at thine hand to drink, then shalt thou say unto them, Thus saith the LORD of hosts; Ye shall certainly drink. 28)
위의 말씀에서 이스라엘이 반드시 재앙을 받음을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람의 자신이 주인되고자 하는 마음이 얼마나 부질없음이 증명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스스로 재앙을 피하려고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러나 사람이 재앙을 피하는 것은 사람의 능력이 아니라 주의 보호하심에 의한 것이며, 그러한 주의 보호하심이 없으면 아무리 철저히 준비를 하고 사람의 지혜로 대비를 한다고 해도 재앙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입니다. 대비를 해도 피할 수 없는 재앙은 곧 평안이 없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이라는 우상을 모시고 사는 사람은 스스로를 보호하면서 섬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보호되지 않으며 자기 자신이라는 우상은 한순간에 파괴될 수 있는 것입니다. 믿음이란 자기 자신이라는 우상을 내려놓고 그 자리에 주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는 것입니다.
그럴때 나자신이라는 우상이 아닌 만군의 주께서 나를 보호하시는 것입니다. 보호의 대상은 나의 죄로부터 입니다. 주께서 나를 보호하심으로 내가 대비를 하지 않아도 재앙을 피하게 됨을 아는 것이 곧 평안인 것입니다.
내가 죄에 대해서 책임을 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께서 나의 죄의 문제를 담당하시는 것이며, 그렇게만이 나의 죄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각자 자신의 죄의 문제를 스스로 감당하여야 하는데 그것은 가능하지 않으며 죄는 영원이 존속하며 그 댓가를 요구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무한루프가 지옥이라고 보여집니다.
보라, 내가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성읍에 재앙을 내리기 시작하는데 너희가 철저하게 벌받지 않겠느냐? 네가 벌을 면치 못하리라. 이는 내가 땅 모든 거민들 위에 칼을 부를 것임이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29)
For, lo, I begin to bring evil on the city which is called by my name, and should ye be utterly unpunished? Ye shall not be unpunished: for I will call for a sword upon all the inhabitants of the earth, saith the LORD of hosts. 29)
주께서 자신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성읍에 재앙을 내리시고 위에서 나열된 모든 거민들에게도 재앙을 내리시므로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은 철저하게 벌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주의 말씀은 사람의 말과 달라 그 자체가 확정되는 결과입니다. 참혹한 재앙이 이스라엘과 그 땅의 모든 거민들에게 내려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다시 한번 상기하여야 할 것은 재앙의 원인은 무엇이었는가입니다.
재앙의 원인은 우상숭배입니다.
지금의 백신사기극의 재앙도 결국은 같은 구조로 우상숭배입니다. 하나님의 백성 즉 구원의 역사가 이뤄지는 대상이 우상을 숭배함에서 벗어나지 않음의 결과가 재앙인 것이며, 과거의 재앙이나 앞으로 나타날 재앙도 결국은 우상숭배가 재앙의 원인인 것입니다.
앞으로 이 땅이 심판의 고통속에 들어가게 됨을 느끼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결국 재앙의 원인이 우상숭배이므로 해결책은 우상숭배에 대한 돌이킴의 회개뿐인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재앙이 재앙이 아니라 하나의 과정이 되며, 재앙의 형식속에서도 본질의 평안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너는 이 모든 말씀을 그들에게 예언하고 그들에게 말하라. 주가 높은 데서 소리지르며 그의 거룩한 처소에서 목소리를 내는 도다. 그가 그의 처소 위에서 힘있게 소리지르리니 그가 포도를 밟는 자들처럼 땅의 모든 거민들에게 소리를 지르리니 30)
Therefore prophesy thou against them all these words, and say unto them, The LORD shall roar from on high, and utter his voice from his holy habitation; he shall mightily roar upon his habitation: he shall give a shout, as they that tread the grapes, against all the inhabitants of the earth. 30)
위의 말씀은 회개하고 돌이키는 사람들이 재앙속에서 해야할 일을 알려주시고 있습니다. 이를 지금의 우리에게 적용한다면 백신사기극이 하나님이 주신 재앙이라고 사람들에게 소리쳐 알려주라고 하심과 같습니다.
소리가 땅 끝까지 이르리라. 이는 주가 민족들과 다투며 모든 육체들을 심판하며 악한 자들을 칼에 넘겨줄 것임이라. 주가 말하노라. 31)
A noise shall come even to the ends of the earth; for the LORD hath a controversy with the nations, he will plead with all flesh; he will give them that are wicked to the sword, satih the LORD. 31)
주가 모든 민족과 다투시며, 모든 육체를 심판하심은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에게도 사기 백신은 주입되었으며 그들이 고통중에서 죽기도 하였을 것입니다. 위 말씀에 소리가 땅 끝가지 이르리라라는 말씀은 모든 사람들이 재앙의 이유에 대해서 알게 될 것임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이는 곧 복음이기도 한 것입니다.
이 왕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런 후에야 끝이 오리라.
마태복음 24장 14절
이스라엘이 아닌 모든 민족에게도 말씀의 칼에 인함의 재앙이 내려졌습니다. 이는 모든 민족들이 구원에 상관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지금의 일본이 아주적은 숫자만이 믿음을 가지고 있어도 그들도 구원의 대상이라는 것입니다. 그들에게도 백신사기극의 재앙이 내려졌기 때문입니다. 재앙은 곧 하나님의 손대심이며, 일본민족에게도 그 손대심이 있는 것은 그들도 구원의 대상이 됨을 의미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은혜를 입은 사람들이 그들의 재앙의 원인을 설명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온 세상에 전파되는 복음의 증거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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