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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서정 - 산거북이 까페
 
 
 
카페 게시글
산행기와 사진 통도사 환종주
그루터기 추천 0 조회 77 09.09.15 19:5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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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16 08:22

    첫댓글 영알코스는 어디를 가든지 알바가 없으면 재미없죠. 알바는 기본이니까요. 지난번에 원호님도 알바해서 마지막에 능선을 놓쳤는데 알바를 하셔도 다 이으셨으니 성공입니다. 저는 예전부터 침을 흘리고 있는데 아직 실천을 못했네요. 그루터기님의 산행기가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09.09.18 09:54

    초보의 후기가 고수님께 도움이 된다니 뿌듯하기 자랑스럽기까지 합니다. 늘 즐산 안산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09.09.16 10:04

    제가 이 환종주 붐 일기 몇 해 전, 이른바 [통도사 남릉]에 관심을 가지고 통도사 입구에서 재실을 거쳐 오룡산을 올라 보았더랬습니다. 영축서릉을 올라서는 멋진 코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내마을에서 영축산 접근하는 길은 '언제나' 불만입니다. 이미 많은 경작과 불분명한 사유지, 중간의 쉬임없는 임도를 가로지르는 대피소까지의 등로는 산행의 매력을 크게 떨구어버립니다. 그래서 전 지산-지내에서 영축산 직등하는 등로를 즐기지 않습니다. 아직 답사하지 못했지만 영축 동릉이 그 대안이라고 보는데, 거긴 환종주의 의미가 없죠. 하여간 감히 넘보지는 못할 통도사 환종주 무사완료를 축하드리고, 아울러 동무들의 결석없는 성원

  • 09.09.16 10:09

    도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알바..... 이거 없을 수가 없는 거 아입니까?? 하지만 리더(말하자면)로서 쪼금은 부담스럽쬬이~^^ 그래도 '동무'니까..... 자장암 임도갈림길 전의 알바지점이 어딘지 잘 감이 오질 안네요. 거기 어딘가 갈림길이 있었다고 생각이 들지 않으니 이미 오래된 기억이 된 것 같습니다. 다만 계속되는 등로에서 왼편길을 버리고 오른쪽으로 가는 길은 왼편 길이 통도사 암자로 내려가는 길이었다는 기억은 나는군요. 찬바람이 불면 저도 한번 되밟아 보고 싶습니다.

  • 작성자 09.09.18 10:00

    예전에 읽었던 산거북이님의 그 후기를 다시 찾아 읽으면서 머리속으로 길을 익히려고 노력을 했습니다만 결국 알바를 하고 말았습니다. 자장암 임도 갈림길의 알바지점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외석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곳인 것 같습니다. 오룡산으로 오를 때는 별로 헷갈리지는 않겠지만 저같은 초행이 오룡산에서 내려올 때는 마치 왼편 환종주길이 능선을 따르지 않고 외석방향 갈림길이 능선을 따르는 것 처럼 느껴지게 하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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