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신과 앙드레 지드 명언 모음
당신이 아무 할말도 없거나 별로 숨길 것이 없을
때는 크게 조심하지 않아도 된다.
앙드레 지드
단지 신과 함께 있을 때만이 고독을
견뎌낼 수 있다.
앙드레 지드
남도 그대만큼 할 수 있는 일이라면 하지를 말라.
남도 그대만큼 할 수 있는 말이라면 말하지 말라.
쓰는 것도 마찬가지다.
오직 그대 자신 속에 존재하는 것에 충실하라.
그렇게 함으로써 그대 자신을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만들라.
앙드레 지드
모든 것은 과거로 지나가 버린다.
오늘도 내일이 되면 과거가 된다.
그것을 나는 알고 있다.
그러나 나는 현재에만 관심을 갖고 있다.
앙드레 지드
우리는 앞으로 굴러오는 것을 환영하자.
그러나 다른 것들은 갈망하지 말자.
앙드레지드
우리들 각자가 타인을 정말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우리들 자신이 만들어 낼 수 있는 감정뿐이다.
앙드레 지드
이해는 찬성의 시작이다.
앙드레 지드
진실도 때로는 우리를 다치게 할 때가 있다.
하지만 그것은 머지않아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가벼운 상처이다.
앙드레 지드
쾌락을 얻으려고 노력하는 게 아니라 노력 그 자체 속에서
쾌락을 발견하는 것 그것이 나의 행복에의 비밀이다.
앙드레 지드
행복에서 행복을 회상하는 것보다 더 큰 독성은 없다.
앙드레 지드
현자란 모든 것에 감탄하는 사람입니다.
앙드레 지드
나는 하나의 종착점을 확실히 알고 있다.
그것은 무덤이다.
이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으며 길잡이가 필요하지 않다.
문제는 그곳까지 가는 길에 있다.
물론 길은 한 가닥이 아니다.
노신의 묘비문
발전이 고개를 넘으면 퇴폐가 시작된다.
노신
실은 혁명이란 아무도 죽이지 않고 살리는 일이다.
노신
옛날 위세가 당당했던 사람은 복고(復古)를 주장하고,
지금 위세가 당당한 사람은 현상유지를 주장하고,
아직 행세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은 혁신을 주장한다.
노신
옛날 위세가 당당했던 사람은 복고(復古)를 주장하고,
지금 위세가 당당한 사람은 현상유지를 주장하고,
아직 행세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은 혁신을 주장한다.
노신
잉크로 쓴 거짓이 피로 쓴 진실을 덮을 수 없다.
노신
자식은 자기의 것이면서 내 것이 아니다.
그러나 이미 나누어져 있기에 또한 인류 속의 사람이다.
자기 것일진대 더욱 교육에 의무를 다하고 그들에게 자립
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주어야 하고 또 내 것이 아니기에
해방시켜야 하고 모든 것을 그들 자신의 것으로 해주어야
하며 하나의 독립인으로 만들어야 한다.
노신
청춘시대에 갖가지 우행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중년이
되어 아무런 힘도 갖지 못할 것이다.
노신
청년 시대에는 불안이 있더라도 비관해서는 안 된다.
언제나 맞서 싸우고 또한 자기를 지켜라.
노신
희망이란 원래부터 있는 것이라고 보기도 어렵고 없는
것이라고 보기도 어렵다. 그것은 지상(地上)의 길과 같다.
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