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내소사 템플스테이에 다녀온 후에
트래킹 템플스테이를 하기에 앞서 세계평화 달리기를 위해 참여한 외국인들에게
사찰 안내 및 story telling "그림그리는 새" 관음조전설에 대해서
지도 법사 스님들이 설명하고 있는 중...
지도법사스님 영어 캡 잘하셔요. 직접 전각소개를 영어로 진행...ㅋㅎ 대단해용
트래킹 템플스테이는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같이 참여
자연속에서 내 마음에 쌓인 망상들을 내려 놓고 오는 시간이었습니다.
최연소 참가자 저 무지 귀요미죠 _()_
트래킹 가기 전날
여독을 풀기위한 스님과의 대화시간에 차담을 나누는 중입니다.
발우공양중입니다.
발우공양은 스님들이 먹는 전통 식사법입니다.
처음에는 어색하지만 익숙하면 최고 맛난 공양이 되죠
내소사는 정말 정갈하고 깔끔한 사찰음식이 끝내줍니다.
맛도 사찰음식에 맞게 단백하고 맛나서
오랫동안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템플스테이에 참가해 보시면 그 맛을 느낄수 있을것입니다.
내소사에서 직소폭포까지 트래킹을 떠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쌀쌀한 날씨지만 마음만은 따뜻했죠.
왕복 소요시간은 4시간정도이구요
돌아 오는 길에 절에서 싸간 맛난 김밥을 산에서 먹는 그맛도 별미였습니다.
오는 길에 곰소항에서 지는 해를 보면서 한컷 멋진 추억 여행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내 마음속 그릇속에 있던 망상을 내려놓고 왔으니
사회에 돌아가서 더욱더 열심히 살것을 다짐해 봅니다.
트래킹 템플스테이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프로그램을 알려드리죠
한번 참여해본 분들은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강추
내소사 템플스테이 화이팅!
☞ Trekking templestay program (매주 토. 일 진행) : 입제식==>오리엔테이션, 사찰예절,
사찰안내==> 저녁공양==>스님과의 대화(차담) ==> 취침 ==>새벽예불==>행복을 찾는 108배==>
참선(명상)==>발우공양==>운력 ==>트래킹(내소사==>직소폭포(4시간 소요)==>회향식 순입니다.
날마다 좋은날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