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sNl/2dad9aada19ada66a55a62745de9f98d33351403"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sNl/2dad9aada19ada66a55a62745de9f98d33351403" data-origin-width="4096" data-origin-height="4096"></div><p>*왼쪽은 4/13일 고려산의 진달래꽃(댕겨옴)</p><p> 오른쪽은 4/26일 고려산의 철쭉(인터넷사진)</p><p> 한 산에 두가지 꽃이 시간차로 피어 </p><p>사람들께 즐거움을 준다는게~비밀였어요!하하</p><p>(뉘규의 생각였는지 일 하나 똑 소리나지요?!)</p><p> </p><p>{인사동 나들이}</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sNl/2270c611969dd201803160cfb14ec419c17ad0b1"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sNl/2270c611969dd201803160cfb14ec419c17ad0b1" data-origin-width="4096" data-origin-height="4096"></div><p>*봄비가 3일째 내리는 날</p><p>안국동 타령하던 언니를 위해 </p><p>전날의 숙취(?)를 뒤로하고 지하철에 오릅니다</p><p> </p><p>*가운데 두 사진은 인사동 대로고 양 옆으로</p><p> 다양한 상점들이 즐비해서 실감이 납니다</p><p>옛것과 현재의 콜라보로 외국인들도 많은 곳</p><p>(왼쪽 맨아래는 다양한 종류의 양갱</p><p>오른쪽 위는 앞치마 그 아래는 세계 유일한</p><p> "나무시계"그리고 한복에 매료된 외쿡인 가족)</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sNl/921bdd88f3357b843a62fcf834420497309af10b"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sNl/921bdd88f3357b843a62fcf834420497309af10b" data-origin-width="4096" data-origin-height="4096"></div><p>*창의력이 돋보인 두 작가의 작품으로</p><p>*왼쪽은 "강이수"작가의 조각품으로  돌에 </p><p> 스텐레스를 붙여 만든 "새" 시리즈</p><p>(휴식하는 새,컬러칠한 새,검은부리 새,</p><p>                 나무위의새.....새의 몸통이 모두 돌)</p><p>*오른쪽은"유진구"작가의 작품으로</p><p>밑칠하고 그 위에 자개를 붙여서 은은한 유화</p><p>느낌이 나서 보기가 편하고 신기했어요</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sNl/2d54d375548dc3dc992743e132fd294d5fb8a8d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sNl/2d54d375548dc3dc992743e132fd294d5fb8a8d9" data-origin-width="4096" data-origin-height="4096"></div><p>*요작품들은 오늘 본 것 중 최고가 작품으로</p><p>맨위의 것은 큰 거 세장 ... 이해는 되네요 (크기가 어마어마하고 터치를 보니)"박해수"작가</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sNl/d107b8d27f761b624a47d11bd2b1722785faa7e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sNl/d107b8d27f761b624a47d11bd2b1722785faa7e9" data-origin-width="4096" data-origin-height="4096"></div><p>*산을 좋아하는 화가 도 많아 반갑네요</p><p>(맨위은 아실건데.... "운무속의 공룡능선"</p><p>크아아~정말 멋집니다!!)</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sNl/3739b5d4579061c1519beec60f8455c6519232bb"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sNl/3739b5d4579061c1519beec60f8455c6519232bb" data-origin-width="4096" data-origin-height="4096"></div><p>*요기 그림들도 다 붓으로 그린 작품예요</p><p>코스모스의 분홍색감은 붓자국이 보여 사진과는 많이 다르고, 그 옆의 에네랄드물위의 윤슬은</p><p>흰색 터치가 수정을 박은것 처럼 깔끔했어요~</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sNl/d23ff2eacd49107b24dea596e1294ba6e94c652b"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sNl/d23ff2eacd49107b24dea596e1294ba6e94c652b" data-origin-width="4096" data-origin-height="4096"></div><p>*부산에서 활동하시는 "임현주"작가 작품으로</p><p>" 리얼 부산맞아?"할 정도로 원색들로 스페인</p><p>어느 도시를 옮긴 듯....부산에 대한 이미지변신!</p><p>(왼쪽 맨아래 엄마거위가 자식거위를 기다려요꼭 우리네 엄마처럼..ㅠㅠ)</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sNl/06d9930f48237554e437585ad230011633f5f38d"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sNl/06d9930f48237554e437585ad230011633f5f38d" data-origin-width="4096" data-origin-height="4096"></div><p>*"하루K"라는 작가의 작품인데...세밀화로</p><p>제목이 그림이 웃기고 잼났어요(자세히 봐야~)</p><p>(주전자그림은 "(먹는)차를 내리다"</p><p>맨아래왼쪽은"맛난 산수샐러드"가운데"이씨발라 호박씨 까고있네"주황동그라미는"빵이야~")</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sNl/479dcd0018bcc3a1f319bd763c61a9b6fef35fc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sNl/479dcd0018bcc3a1f319bd763c61a9b6fef35fca" data-origin-width="4096" data-origin-height="4096"></div><p>*요것들은 제 취향이라 담아 봤어요</p><p>*왼쪽 맨위와 오른쪽 맨아래 제가 보여요..하하</p><p>가운데 독사진은 중1때 성당서 놀러간 "삼탄"</p><p>이란 동네랑 100%닮아서,......맨왼쪽 가운데는 "어머니"......가운데 큰 애드벌룬은"무게(코끼리가 짊어진)오른쪽 가운데"우산"(사내들의 의리!)</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sNl/fbf20917977ab3a55262440194a34bcdabdbbea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sNl/fbf20917977ab3a55262440194a34bcdabdbbea9" data-origin-width="4096" data-origin-height="4096"></div><p>*운좋게"고종명성후 가례(혼례)재현"도 보고요</p><p>(2시 운현궁에서 하는데 그 전에 어가행렬)</p><p>*가운데 줄의 가운데 칸은 무료로 글을 써 주시는데 저도 하나 얻었어요.지금의 제 상황과 맞아 떨어져 깜놀!설마 무속인??(저를 되돌아봅니다)</p><p> </p><p>*어둑어둑해질 무렵 클래식 기타소리에 </p><p>이끌려 가보니 외쿡인이 연주를(아닐수도~)</p><p>사진의 왼쪽 "하얀 원피스 입은 여아"의 딩가🎶</p><p>둥가🎵 춤사위에 모두가 흥겨웠어요~~적지만 응원의 맘담아 기타통에 지폐 가지런히...요게 뭐라고 돌아올때 기분이 묘하고 좋았어요~^^</p><p> </p><p>*오늘이 내 생애 최고의 날인 듯</p><p>  지금이 내 삶에 최고의 순간인 듯</p><p>  최선을 다해 살아요~행복은 내가 만들기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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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 사진과 감상글들이 멋진 갤러리 다녀온듯이요..ㅎ
아미마리님 설명과 함께
작품들 즐감했어요~
늘 재밌는 후기글..
감상들을 전해주셔서 고마워요~
덕분에 새로운 느낌을 공유하네요~ㅎ
이뽄 봄날님~멋진 갤러리 다녀와 줘 쌩유!
잼나게 새롭게 느꼈다니 내 맘이 훈훈해지네요~~봄이라 화랑가도 활기가 넘쳐 갈 곳은 많은데 힘들어서~하하...오늘도 행복 가득 하시길~~^^*
아미마리님~휴일을 알차게 보내셨네요 ㅎ
고려산 팬이신듯..인사동도 좋구요
아직 미소녀같으신 순수함으로 사진과 곁들인예쁜 글들 즐감했습니다 다시 시작되는 한주일 행복하시구요 화이팅하세요~^^
미완성님~알차다 못해 쓰러질 뻔~하하
고려산은 진달래 필 때만 가고 철쭉사진은 인터넷 뉴스서(조금전 추가로 썼어요...님처럼 두번 다 갔다 온 줄 아실까봐~헤헤)
미소녀(?) 글 즐감해 주셔서 감사하고 한 주 기분좋은 나날되시고 잘 날아올라 오세요^^*
소주 두잔 물타서 드시고 숙취?ㅋ
못드시는 분들은 취할수 있죠
사진이 작품같습니다 ~^^*
연휴를 잘 보내고 오셨네요?
늘 열정적이시고 내적 외적
모두 아름다운 언니를
뵙고나면 많이 배우고 옵니다
감사합니다~^^*
예뽄 아이린님~음~ 두잔 아니고 세잔..ㅎㅎ
안주도 좋고 맛나서 오~랫만에 마시다 보니 첨으로 취해서 세류까지(금정까진 님이 있어 든든했는데~)3일연휴 달렸더니 힘이 없었는데 댓글에 으랏차차 기운나네요!늘 감사하며,또한 많이 되돌아보고 있답니다! 기쁨가득한 월욜 되세용~^^*
문화 감성 충전하고 오셨네요...
덕분에 현장에 없었지만 현장감을 느끼면서 저도 충전~!
아미마리님 감사합니다~~^^
이쁜지아나님~넹~맞아요!
그림에 물들였던 감성충만한 하루~
다양한 충전을 하시는 님....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