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학원마치고 어둑해질무렵..한겨울 나고 설도 씌었으니..자전거여행 발동..도봉창동에서 한강성수대교에서 한번쉬고..구리로 가다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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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학원마치고 어둑해질무렵..한겨울 나고 설도 씌었으니..자전거여행 발동..도봉창동에서 한강성수대교에서 한번쉬고..구리로 가다가..한강꽁꽁얼고 배터리도 어는것같아..되돌아올려다가..구리로 신내로 석계로 질러가는게 비슷할듯하여..갔지만 역시 시간이 두배로 걸렸다..일욜아침 민턴장마칠때 와서 겨우 한게임치열하게치고..이제 북한산갔다가..동묘갔다가..수영장갔다가..좀쉬었다가..다시 자전거양수리라이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