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어로 본 <붉은 용>
우리가 생각하는 사탄(마귀)을 우리는 흔히 빨간색을 칠한 용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래서 혹자는 공산주의가 마귀의 사상이라고 하면서 빨간색과 함께 연관지어서 설명하기도 한다.
(계12: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왕관이 있는데
(NIV)
Then another sign appeared in heaven: an enormous red dragon with seven heads and ten horns and seven crowns
on his heads.
(KJV)
And there appeared another wonder in heaven; and behold a great red dragon, having seven heads and ten horns,
and seven crowns upon his heads.
red dragon 은 그냥 붉은 색깔의 용이다.
어떤 계시록 해석자는 용이 붉은 용이라고 기록된 것은 용이 항상 분노하기 때문에
얼굴이 시뻘겋케 달아올라서 붉은 용이 된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한다.
(계12:12)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계12: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
하지만,
아람어로 본 붉은 용의 정체는 더 딕테일하고 자세하게 기록하고 있기에
이 자리에서 이를 소개코저 한다.
Aramic New Testment
(계12:3)
And another sign was seen in heaven, and behold,[I saw] a great dragon of fire that had seven head and ten horns and seven crowns on its heads.
<또 다른 표징이 하늘에서 보였는데 머리에 일곱 개와 뿔 열 개와 면류관 일곱 개를 가진
큰 불의 용을 보았습니다>
용의 얼굴색이나 몸에서 나는 붉은 색깔을 보고 붉은 용이라고 요한이 설명한 것이 아니었다.
용의 정체성,
그 용의 존재 자체가 불의 용이었던 것이다.
이를 증명하는 성경의 다른 구절을 찿아보자.
(겔28:14,16)
14.너는 기름 부음을 받고 지키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불타는 돌들 사이에 왕래하였도다
16.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냈고 불타는 돌들 사이에서 멸하였도다
용인 사탄이 창조될 때부터 이 용은 불타는 돌과 관계있는 존재라고 성경은 설명하고 있다.
<the stones of fire>
불의 용은 불타는 돌과 관련 되었다는 뜻이며,
불타는 돌은 계12장 4절과 관계되어진다.
(계12:4)
그 꼬리가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많은 분들이 용이 꼬리로 잡아 던진 별 1/3을 타락한 천사를 땅에 떨어뜨린 사건이라고 하지만,
계12장에서 1/3의 타락한 천사는 하늘에 남아 있어
앞으로 미가엘 천사과 그의 무리들과 전쟁을 해야할 타락한 천사들로
둘째하늘에 아직도 자리 잡고 있다.
계12장7절부터 9절까지 천사를 천사라고 설명하고 있는데,
갑자기 4절만 따로 떼어서 천사를 별이라고 설명하는 것은
틀린 해석이 된다.
계12장4절에서 별이라고 설명하면 별인 것이지 천사가 아니다.
계8장에서 설명하고 있는 붙타는 돌들이
바로 용의 정체성과 맞아 떨어지는 "불타는 돌들"이 된다.
용이 “불의 용“이라고 설명하는 아람어성경은 ”불의 용“이
던진 별 1/3은 계8장의 세상에 떨어지는 불타는 돌,
1/3이라는 설명을 증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계12장은 인류역사의 전체적인 설명이 아니다.
장차 되어질 일들인 계시록 말씀들의 대전제안에서 설명되어지는
대환난의 내용이 바로 계12장이며,
전삼년반인 두증인의 1260일동안에 벌어지는 사건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두증인의 1260일의 시작은 하늘에서 불이 떨어지는 것부터 시작한다.
그 시작은 계7장의 땅, 사방의 바람이 일을 하는 시작이며,
이는 불의 용이 하늘에서 불타는 돌,
1/3을 땅에 던지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용이 이 불타는 돌을 던지는 최종 타켓은 어디일까?
음녀를 죽이고 붙 태워야 비로서 열 뿔의 나라의 열 왕이 나라를 얻는다.
이 1/3의 불타는 돌들은 아메리카대륙에 집중적으로 떨어질 것이다.
NWO의 제국인 유럽의 열나라의 시작은 현재 패권국인 미국의 멸망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오늘은 “불의 용“이 왜 "불타는 돌"과 관계되어지는 가에 대해서 묵상해 보았다.
첫댓글 하늘에서 불이 떨어지는 1,2,3,4 나팔사건은
용이 하늘에서 불타는 돌을 던지는 사건으로
세상 1/3이 타격을 받는 내용과 같은 내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