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추악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대통령 3대인 문재인 전 대통령(이하 문재인)이 무지하고 무식하기 짝이 없는 최종건과의 대담록 ‘변방에서 중신으로’를 회고록이라고 같잖게 합리화하는 것까지는 상상(생각)은 자유이니까 봐주겠는데 내용 중에 문재인의 자의적인 생각, 근거가 희박한 내용과 주장, 사기기협잡과 거짓말, 내로밤불의 추태 등이 상당수여셔 정치계와 언론계는 물론이고 여당인 국민의힘도 강력한 비판의 대열에 참가했고 민주당에서도 문재인의 충견들인 친문계 몇몇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회의원들이 시큰둥한 반응이다.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를 비롯한 친명계 의원들도 문재인이 사면초가에 몰려 곤욕을 치러도 편들기는커녕 모두 시큰둥한 반응인데 그 이유가 이재명을 방탄하기 바쁘고 힘겨운데 문재인까지 방탄할 수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
문재인은 자기 부인 김정숙이 인도를 어거지로 방문하여 ‘타지마할 묘(墓)’ 관광하고 온 것을 사실상ㅇ의 비리를 문재인은 입술에 침도 바르지 않고 ‘최초의 영부인 단독 외교‘라고 거짓말을 사실처럼 했는데 사실 ’최초의 영부인 단독 외교‘는 종북좌파 대통령 3세인 문재인의 부인 김정숙이 아니고, 1세인 김대중의 부인 이희호였으며 유엔을 방문하여 연설을 한 것인데 이때 이희호는 같잖은 김정숙처럼 건방지고 주제넘게 대통령 전용기를 이용하지 않고 민항기를 이용하였다! 이렇게 문재인이 생판 거짓말을 해대니 민주당을 자신의 사당으로 만든 이재명이나 친명계가 문재인을 편들어 줄 까닭이 있겠는가!
김정숙의 인도를 방문하는 동안 계획에도 아예 없던 타지마할묘 관광이 일파만파가 된 것은 언론이나 여당이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처럼 정치적 쟁점으로 이용하는 것이 아니고 문재인이 자신의 소위 회고록이랍시고 지껄인 ‘변방에서 중심으로’가 원인을 제공한 것이니 결과적으로 문재인 자신이 긁어 부스럼을 만든 것이다. 특히 문제가 크게 된 것인 36명이 타고 간 대통령 전용기의 기내식비가 6,292만원이었는데 이게 김정숙이 3박4일 동안 인도를 방문하는 기간 내내 쓰인 식비라면 그런대로 이해를 해 주겠지만 36명의 4끼 기내식비가 6,292만원으로 1끼에 40만원 꼴이니 이를 어느 국민이 이해를 하겠는가! 기내식 최고급이 1인당 15만원이라고 하는데 36명이 최고급으로 4끼를 먹어도 2,160만원이면 충분한데 4,132만원의 국민의 혈세는 괴연 아디로 갔느냐는 것이다.
문재인은 부창부수를 자기와 부인 김정숙의 입장에 맞게 제 맘대로 해석하여 김정숙의 인도방문으로 발생한 모든 문제를 전부 합리적이라며 미친개가 달보고 짖듯이 지저대니 국민은 더욱 화가 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문재인은 5년 동안 국가와 국민을 위한 치적은 눈을 닦고 찾아도 없고 적폐만 가득 쌓아 반드시 법적인 책임을 지고 치죄를 받아야 한다는 게 대부분의 국민이 요구하는 사항이다. 윤석열 정권이 문재인을 치죄하지 못했기 때문에 즉 문재인이 쌓은 엄청난 적폐를 단 한 가지도 청산하지 못했기 때문에 대통령 취임 2년 만에 지지율이 20%대까지 추락하는 기록을 세웠고, 22대 총선에서 참패를 한 것이다.
10년 주기의 보수와 진보의 정권교체를 무식하고 무능한 문재인이 5년 만에 국민에게 강제로 정권을 압수당하여 권좌에서 참담하게 퇴장을 당하였으니 제 입으로 내뱉은 대통령직을 마치면 “잊혀진 삶을 살겠다”며 호언장담했으면 자숙하고 반성하며 조용히 있어야 했는데 내가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독사처럼 고개를 쳐들고는 국민이 5년 동안 정권을 위임한 윤석열 정부의 정책에 사사건건 발목을 잡으며 상왕행세를 하는 꼬락서니는 참으로 꼴불견이요 볼썽사나운 추태일 뿐이다.
무식하고 무능한 남편인 문재인의 빗나간 엉터리 부창부수로 인하여 아내인 김정숙과 동시다발적인 공격을 받아 거의 그로기 상태에 이르자 도척(중국의 역사상 가장 이름난 도둑 두목)의 개가 도척이 주인이기에 도척을 보고는 짖지 않고 성인으로 통하는 중국의 전설적인 왕인 요(堯)임금을 보고 짓어댔듯이 문재인에게 충성을 다하는 민주당 의원들이 문재인 부부의 한심한 추태를 변명하고 편드는 추태를 연출하여 또 한 번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데 그 족속들이 앞에서 언급한 이재명의 사당이 된 민주당에서 비명계로 살아남아 국회의원이 된 몇몇 친문게 국회의원들인데 대부분이 문재인의 청와대 출신 참모이거나 정부에서 국무위원(장관)을 지낸 말 그대로 문재인이 키워준 충견들이었다.
조선일보는 오늘(7일)자 정치면에 「親文의원들 "김정숙 여사 기내식 105만원 밖에 안 썼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는데 문재인과 김정숙을 변호하기 위해 모인 인간들은 문재인 청와대에 근무했던 고민정·윤건영·민형배·정태호·김영배와 문체부 장관을 지낸 도종환 등이었다. 이들은 문제인의 부인 김정숙의 인도 순방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의 여러 가지 범죄 혐의를 덮기 위한 ‘물귀신 작전’”이라며 강하게 반박하면서 이들은 ‘김정숙 셀프 초청’과 ‘기내식 6,292만원’ 의혹에 대해 “모디 총리의 공식 요청이 있었다” “김 여사가 먹은 기내식 비용은 105만원”이라고 해명했는데 이는 완전히 눈 감고 아웅 하는 짓거리일 뿐이다.
이들이 김정숙을 편드는 발언을 보면 민주당 최고위원인 고민정은 “김 여사께서 인도 방문 때 의상으로도 외교를 한 것이고, 타지마할 방문을 통해 문화 외교도 했다. 그 결과를 통해 한·인도관계는 강화됐다”면서 “전 정부가 했던 모든 것을 폄훼해서 얻을 수 있는 게 무엇이냐”고 적극적으로 비호했고, 방문 단장이었던 도종환은 “2018년 7월 인도와의 정상회담에서 모디 총리가 문 대통령이 참석해 달라고 요청한 것이며, “외교가에선 셀프초청이란 있을 수 없을 일”이라고 했으며, 정태호는 “인도 측은 지속적으로 ‘최고위급’을 보내달라고 요청했는데, 인도 총리 요청에 가장 잘 맞는 분이 누군가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 당시 ‘허황후 기념공원 착공식’이 있었기 때문에 여사님이 가시는 게 인도 총리 요구에 가장 부합하는 우리 정부의 답변이라고 생각한다”고 억지 춘향 노릇을 하면서 김정숙의 타지마할 방문에 대해선 “외국 정상이 오면 반드시 방문해달라고 하는 일정으로, 인도 정부가 타지마할 방문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헛소리까지 했다.
가장 신빙성이 있는 것처럼 생색을 낸 윤건영은 대한항공 전용기 기내식 비용으로 정부가 6,292만원을 지급한 것에 대해 “식사와 관련 없는 고정비용이 65.5%를 차지한다. 김 여사의 기내식 자체는 4.8%인 105만원”이라면서 그 근거로 문체부로부터 기내식 상세 내역 자료를 공개했는데, 이 자료에 따르면 식자재와 조리 인건비가 포함된 기내식 비용이 2,167만원(34.4%), 기내식 운송 및 보관료와 기내식 이외의 식료품 등이 4,125만원(65.5%)이다. 기내식 비용 2,167만원 가운데 정부 관계자나 승무원을 제외한 김 여사의 기내식만 계산하면 105만원이라는 것이다.
이 기사를 읽은 네티즌들이 단 댓글이 300편에 가까운데 이들 6명이 내뱉은 발언에 대하여 모두 비판과 비난 일색이었고 의심과 의혹을 제기했으며 수긍하는 댓글이 한편도 없었다는 것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좀 심한 표현이긴 하지만 네티즌들의 댓글들이 의미하는 것은 개들이 떼거리로 모여 아무리 큰소리로 짖어대도 역시 개가 짖는 소리일 뿐이라는 것이 아니겠는가! 친문들이 아무리 문재인을 위해 변호하고 방탄해도 개 짖는 짓거리에 불과하다는 것은 그런다고 문재인이 엄청나게 쌓아올린 적폐가 면죄되지 않는다는 말이니 “은 쌓은 대로 가고 죄는 지은 대로 간다” 말이 진리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