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구정 차례(茶 禮) 부터는
전통 그대로 차례를 지내되 음식은 올리지 않고 향과 초( 香 燭) 만 올리기로 하엿습니다.
제수( 祭 需 : 제사음식등 ) 를 준비하지 않는 대신에 모든 식구들이 모여서 먹을 수 있는
맜있고 편하게 준비 할 수 음식들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제사준비를 하는 부담 없고 간편하게 하되 모두가 즐길 음식은 준비하였습니다.
아침은 떡국과 고기, 생선 나물 등 으로 , 점심은 가볍게 밥과 국으로 하였습니다.
다음 부터는 누구든 무었이던 맜있는 음식이나 과일 등이 있으면 가지고 오시면더 좋구요..
주민이 처는 산후 조리원에 있어 주민이 혼자 참석하였고,
다음날 아가야(석호:碩 鎬) 와 자기네 집으로 온다고 합니다.
그날은 단연 연호(演 鎬: 홍민 주니어)가 최고 인기였고 모처럼 만에 만나는 집안의 어린애기라
너무나도 예쁘고 좋았읍니다.
하나는 점점 더 똑똑하고 예쁘져서 왔고 , 곧 학교에 가려고 합니다. 7살의 귀여운 처녀(?) 입니다.
새로운 차례 풍경입니다.
차례(茶禮)식순.hwp
고축문 (2011 구정).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