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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 보니 글이 길어 졌는데, 읽기 싫은분은 주요부분만 읽어 보세요.~
나른한 오후에 다들 안녕하십니까~~
NeO 공대지기 아이구해골아입니다.
어제 제20회차 레이드가 모두들 느끼셨겠지만, 산뜻하게 마쳐 기분이 좋습니다.
3시간 40분의 일정에 화심 6네임드와 오닉시아를 다운시켰습니다.
어제 좋은 결과가 나온것은 모두가 합심한 노력의 결과에다가, 세부적으로
뜯어보면 중심축의 형성이 잘되어서 인것 같습니다. 오래간만에 우리공대 탱커의 투톱인
아스필라와 야리백아줌마 2분이 정상 가동되었고, 한동안 자리를 비웠던 1파 사제를 보던 에리히프롬님의
정상복귀로 타클래스에 비해서 취약한 사제 클래스가 안정을 찾은것 같습니다.
화산심장부 레이드 던전이 이제는 처음 생겼을때와는 달리 다른 상위 레이드 던전을 가기 위한 레이드
테크닉 훈련과 아이템 파밍의 수준에 지나지 않습니다. 화산심장부 레이드 던전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자기역할만잘 수행 한다면, 앞으로도 항상 어제와 같은 결과를 기대 해봄직도 합니다.
거기다가, 부침이 있던 NeO 공대의 근간 조직도 이제 안정적으로 정리가 되어 뿌리를 내려 가는것 같습니다.
제가 앞으로 더욱 나은 우리의 모습을 기대하면서 느끼는 점을 써 볼까 합니다.
1. 제가 공대장의 역할을 맡고 있지만, 공대가 생긴이래로 전 타공대와는 달리 공대 전체가 특정 몇몇의
유저에 의해 유지되기 보다는 전체의 의해 유지되기위한 시스템의 구성에 촛점을 맞추었습니다.
보통 공대장의 경우 전사가 많아서 레이드 공략부터 업무적인 일까지 다 신경을 써야 했으나, 전 공대장의 역할을
우리 공대에 맞는 시스템 형성과 인원 배치에 초점을 맞추었고, 공략은 탱커, 사제, 오피서 들로 축을 이뤄서 진행하게끔 유도하였습니다.
다소 시행착오가 있더라도 맨땅에서 시작하는 만큼 많은 고난을 겪을거라 생각했지만 이걸 극복하는 단계에 이르면
선두 레이드팀에 이르는 조직력과 추진력을 가질거라고 봤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여기서 제 역할은 크게 바뀌지 않을겁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레이드서 아이템을 먹는 만족감보다는 우리 공대가 손발이 맞아져가고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에서 더 게임의 맛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2. 개편보직 공고
1) 개편 보직(클래스장은 20p, 부클래스장은 10p를 월별 지급합니다.)
- 전사 : 왕왕타우렌(정), 저무돌(부)
- 주술사 : 씨마형(정), 오리새날다(부)
- 도적 : 온앤오프(정), 루먼(부)
- 사제 : 나한테반했나(정), 추억의프레스톨(부)
- 드루이드 : 돼지랑혼혈(정), 이쁜둥이(부)
- 마법사 : 되돌아온외팔이(정), 블루션샤인(부)
- 흑마법사 : 단제(정), 봐렌(부)
- 사냥꾼 : 로스트비프(정), 칼웬(부)
- 총무 : 온앤오프, 나가지
2) 급여 대상자(월10회미만시 급여대신에 벌금이 부과됩니다.)
- 메인탱커 : 아스필라
- 방특전사 : 아스필라, 왕왕타우렌, Digital, 멧돼지통구이, 카츠모투스, 저무돌, 아라미온(7명)
- 메인사제 : 에리히프롬, 나한테반했나
- 신수사제 : 에리히프롬, 나한테반했나, 추억의프레스톨, 사제유지광, 키키뱅띠, 달빛사랑사제(6명)
- 복원술사 : 오리새날다, 카르노브
3. 제가 공대장을 맏고 이끌면서 각 개인구성원에 대한 느낌을 써 볼까합니다. 공대의 발전과 선의의 경쟁을 위해서 쓰는 거니,
좋은 내용이든 안좋은 내용이든, 설령 자기 캐릭명이 빠져 있어도~~ 너무 마음에 두지 마십시오.
1) 전사 클래스 : 조그씩 원숙미를 보여 줄 시기인것 같습니다.
- 아스필라 : 사실 지금은 게임을 하지않는 유미사야끼(사제)를 통해 공대 초창기에 소개 받았을때는
조용하게 지내고 별특징을 주지 못하여, 사실 큰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같이 게임을
하다가 보면서 보니 상당히 안정감있고 책임감이 강하다는 느낌이 와서 우리 공대가 메인탱커를
잃고 가장 흔들릴 당시에 메인탱커의 역할을 부탁했습니다.
초창기에 좀 흔들리는 감이 없지 않았으나, 우리 공대원 모두의 기대에 부응해서 지금은 우리
NeO 공대의 Ace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우리의 부진을 씻어 주고, 힘들어 할때 앞장서 주는 멋진
그의 뒷모습을 보니 솔직히 넘 뿌듯합니다.
- 야리백의아줌마 : 제2기팀을 구상하던 와중에 야리백의아줌마가 저희 길드에 들어 왔습니다.
본인도 느꼈겠지만 그 당시에 아스필라와 같이 우리 공대를 이끌어 줄 탱커가 필요 했기에, 오그
공창에서 길드를 구하는 그를 위험부담을 느끼면서 영입했습니다.
길드장과 공대장을 역임한 사람이기에 우리에게 큰힘이 될수도 있지만, 하나가 되기전까지는
독이 될지도 알수가 없는 문제였기에 조심스러웠지만 어차피 승부수였습니다. 지금은
야리백의아줌마가 항상 접속은 잘하지만 잠수를 저 보다 잘타는 관계로 아주 쪼끔 실망 스럽지만,
자기를 낮추면서 자기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것을 보면 고맙습니다.
- 왕왕타우렌 : 제1기 막바지에 공대에 합류해서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힘든시기도 같이
겪으면서 서서히 자기의 존재를 드러내는 존재입니다. 제가 속으로는 아스필라와 야리백아줌마의
탱커로서의 짐을 들어줄 1순위로 생각하였으나 성실함에 비해서는 리딩능력이 조금 미흡한것
같습니다. 좀 분발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Digital : 저와 같은 길드 출신으로 제1기때는 드루이드였습니다. 솔직히 전사를 키워 레이드에
전사로 온다고 할때는 걍 드루이드로 계속오지 햄 말 참 안듣네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리딩도
스피디하면서 깔끔하게 잘하고 아스필라와 야리백의아줌마의 짐을 들어줄 탱커로 급부상하는
느낌입니다.
단지 한가지 가장 중요한 문제점은 그의 인터넷은 언제 끊어질지 모르기때문에 1,2파 탱커를
맡길려고 하면 걱정이 앞섭니다.
같은 길드로서 공장으로서 한마디 해준다면, 인터넷좀 바꿨으면~~!
- 멧돼지통구이 : 제2기 때 부터 합류하신 전사분으로, 아무래도 자기일이 있어서인지 성실감과
진취적인 의지는 좋은데 탱커로서의 부담을 좀 느끼시는것 같습니다.
"내가 실수를 해서 안좋은 결과가 나면 어쩌지?" 이런 마음보다 "내가 우리 공대원들 아니면
언제 40명을 한번 리딩해 보겠어~"라는 배짱으로 플레이를 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 카츠모투스 : 아스필라의 소개로 들어 왔고 현재까지의 풍기는 냄새도 아스필라의 초창기 모습
그데로인데, 그가 언제 자기의 잠재력을 발산 할지 아니면 묵묵히 자기 역활만 소화 할지
모르겠습니다. 추천 첫인사가 "레이드 그까이꺼 내가 나가서 다죽여버리겠다." 였는데 ~
- 저무돌 : 조금씩 자기의 존재를 인지시켜 가는 전사인데, 언제 탱커로서의 그의 자질을 한번
테스트 해볼생각입니다.
- 자야라며 : 자야여요의 부캐로 알고 있는데, 아무래도 레이드를 2캐릭 하시는 분이라
조심스럽습니다. 본인도 그걸 아시는지 상당히 조심하시던데, 좀 친하게 지내 보죠~~
- 아라미온 : 현재 남는 인상은 한개 뿐임. "이모티콘 말머리" 영감님들에게 새로운 문화 자극이
되겠군요~~
2) 사제 클래스 : 이제 맞추어 가는 단계입니다.
- 키키뱅띠 : 지금은 없어져버린 15 로서서버 게임 친구입니다. 저습지에서 퀘할때 처음 봤죠.
깻잎여전사~ 만렙찍고 인던서 보니, 누드 몸으로 리딩하면서 인던 몹 다 풀해오는
전사였었습니다. (^^) 저보고 광역 다하라고~~ 블랙무어 넘어 오면서 같이 길드 생활도 하고
(지금은 딴 살림 차렸지만), 사제하면서 자기가 전사로서의 준비도 하고 자기가 하고싶은
전사로 초점을 맞추고 있는 사제입니다. 현재 사제 클래스의 맏형이고요~~ 가끔씩 이해 못할
어리광으로 저를 힘들게 하지만, 그래도 물심양면으로 공대를 가장 많이 생각하는 사람 중
한명일듯합니다.
사제 클래스가 자리를 잡고 본인이 기존 전사들과의 선의의 경쟁에서 이길수 있다면, 전사
자리를 주고 싶습니다. 그전에 사제 클래스를 본인이 앞장서서 잘 닦아 놔야겠죠~~.
- 에리히프롬 : 제2기가 시작하면서 키키뱅띠를 제외한 모든 사제가 물갈이 되었을때, 사제도
하나의 축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제1파 사제를 어중간한 사람으로 두면 언제고 다시 공대를
떠날지도 모르고 분위기도 흐트러질것 같아서, 같은 길드이고(니가 도망가겠나?) 실력도 있는
에리히프롬을 제1파 사제로 밀었습니다. 최근에 자기 일로 레이드에 불참이 잦아서 제가
공대분들께 미안했는데, 다시 자기 자리를 찾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 달빛사랑사제 : 현재 울공대 유일한 미시유저이십니다. 제1기때는 흑마법사로, 제2기때는
공대를 위해서 사제로 오시는 분으로, 두아이의 엄마로서 바쁜 와중에도 자기 여가를 즐기시는
분입니다.
처음에는 2파 사제로 기용하다가 본인이 힘들어 하셔서, 제가 후위파 사제로 배정을 했습니다.
본인 생활로 바쁜 줄은 알지만 앞으로도 같이 오래 생활했으면 좋겠습니다.
- 나한테반했나 : 최근 들어 부상한 다크호스 사제입니다. 개인적 고민이 많은걸로 아는데,
레이드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니 반갑기도하고, 걱정스럽기도합니다. 부디, 무슨일이든 자기가
잘헤쳐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추억의프레스톨 : 제가 친구로부터 캐릭을 하나 넘겨 받아 키우던 와중에 20렙 얹어리부터 같이
플레이하며, 우리 공대 들어 오게 끔 쇄뇌시켰습니다. 본인은 이제서야 속았다 생각하겠지만...
뭐 성공입니다. ^^ 어익후 친구까지 데리고 왔더군요.
저무돌~
- 로드릭 : 제1기때 처음부터 같이 하신 사제분입니다. 자기 일이 있으신분인데 처음에는 공대 가입만
하고 자주 얼굴을 안보여 줘서 참 거시기 했는데, 이제는 주말만 되면 그의 모습을 볼수 있다는
기대감에 설레입니다. 조용한 분인줄 알았는데, 알방 가서 보니 무지 시끄럽더만요~.
레이드 때만 과묵한듯~~
- 사제유지광 : 상황파악중
3) 도적 클래스 : 전체적으로 도적을 아는 분들로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 휴식을 가지고 계신
2분도 마찬가지입니다.
- 나가지 : 공대 창설 첫날부터 오늘까지~ 울공대 최고의 과묵남입니다. 말이 없다고 해서 애정이
부족한것은 아니죠.
애정도 상당하신분입니다. 개인적으로 고마움을 많이 느낍니다.
- 온앤오프 :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우리공대의 살림꾼이 되어 버렸습니다. 같은 길드로
길드에서도 그렇지만...
알게 모르게 공대를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는 친구입니다. 지금 -77p인데 ^^
- 정관장 : 일단 게시판만 보면 저의 비판 견제 세력입니다. 어케 매수를 할까 고민 중입니다.
바쁜 것 같던데 중간중간에 주 봤으면 좋겠습니다. 간혹, 공대분들 중에 정원관으로 부르는 분이
계시던데~~~
-넘버나인 : 독고다이 유저에서 공대 생활하고, 저희 길드에 들어온 친구입니다. 자기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은듯 합니다. 본인이 잘 판단하고, 준비가 되면 다시 얼굴을 봤으면 합니다.
- Wolfgang : 개인적으로 이 캐릭명 상당히 안좋아하는데... 레이드에 이 캐릭이 주인 바뀌면서
4번째인데 전임 3명이 다들 애를 먹여서
본인이 캐릭 이미지 개선시킬려고 많은 노력 중이네요. ㅎㅎ
- 시계태엽오렌지 : 제가 브릴에서 걷어서 키운 도적입니다. 기저기 갈아끼우면서 키운것 생각하면
눈물이 글썽입니다.
요즘 바쁜가 봅니다. 자주 보고싶네요.
- 루먼 : 한 2~3달 전에 아라시 한창 갈때 갓만렙 다신듯한 상황에서 몇번 봤는데, 인연이 여기까지
이어질줄은 몰랐어요. 자주 봅시다.
- 암살제 : 나가지님과 울공대의 좌우 쌍칼이죠. 취직연수중인데 얼릉 복귀해서 같이 놀았으면
합니다.
- 이뿐자기 : 제가 느끼기에 가장 재치발랄한 공대분이지 않을까 생각하고, 언변도 상당히 촌천살인한 분입니다. 역대 공대 참가자중 참가당시 장비가 가장 허접하셨죠. 공부중인 걸로 아는데, 잘 마치고
3월달에 봅시다.
4) 드루이드 : 뉴페이스가 필요한 클래스입니다. 인물들이 넘오래 되어서 식상해요.^^
- 돼지랑혼혈 : 공대 초기 도적인 사범이분 친동생 분인데, 공대분중 드러나는 이미지로는 가장
순박하신듯. 제가 가끔식 부끄러워집니다. 울공대 영원한 메인드루죠~~
- 디컵꼭끼네 : 키키뱅띠의 단짝이죠. 일단 캐릭명으로 눈낄을 끄는데, 확인 된바가 없기에 제가
한번 만져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성실함의 대명사죠.
- Firstbone : 이번에 셤 합격해야지~~ 긴말 안한다.
- 이쁜둥이 : 이뿐자기님의 애인이라는 오해를 받고 있는 분이죠. 아직 느낌은 자유 분방한것
같습니다.
5) 주술사 : 이제 새롭게 리빌딩중인 클래스입니다.
- 씨마형 : 제2기 주술사 클래스의 토대를 닦은 분입니다. 그의 안정감과 책임의식에 우리 모두가
기댈수 있어서 좋습니다.
- 카파조 : 사실 기대가 큰분인데, 자기 일로 요즘 들쑥 날쑥 하신분입니다. 때가 되면 자기의 진가를 보여 주시겠죠. 그렇죠?
- 오리새날다 : 게임플레이는 상당한데, 그룹의 리더보컬이라 자주 못오는게 아쉽습니다. 복원술사
지원해 놨던데, 벌금 낼듯~~
- 카르노브 : 조만간에 공대 오프 회식을 장어 먹을 생각인데 준비 잘해주시고요. 넘 몸을 혹사
시키시는듯 ~~ 건강좀 챙기시면서
6) 마법사 : 제가 속한 클래스라서가 아니라 전사 클래스와 더불어 가장 안정적인듯.
- 날이겨바 : 울공대 최고 지휘관이자, 일본쪽 야동을 많이 보셨는지 게임하시는 것도 상당히
하드코어한 플레이어입니다.
제 캐릭인 아이구해골아랑 비슷하게 렙업 하셨는데, 달빛로브 한벌에 평생 우리공대 귀속이시죠. ㅋㅋ
- 헤븐리 : 도도함의 대명사죠. 요즘 연애질로 바쁜데, 좋은결실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대기중인
법사들이 원캉 많아서~
- 딩아 : 울 공대 최고의 연장자시죠. 이제 많이 익숙해지셔서 활발해 지셨는데, 편하게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영감님들 한파에 모아 놓으니 어찌나 말들을 잘하시는지~~
- 되돌아온외팔이 : 마법사 클래스의 살림꾼이죠. 뭐 자기도 나이 먹을 만큼 먹었을건데, 마법사
이미지가 중후한지라 막내네요.
- 블루션샤인 : 파악이 안됨. 같은길드인데도~~
- 쏴라 : 게임상에서 대학 같은과 후배를 만날줄은 몰랐죠. 잠수가 기네요.^^
- 나오미캐롤 : 복귀 즉시 한따까리 할라고요~
7) 흑마법사 :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는 듯
- 호드울프 : 공대1호 풀셋에 장비로는 최고죠. 흑마법사 클래스가 자리를 잡게끔 자기 역활을 잘
수행하고 있습니다.
- 피맛좋다 : 제1기때는 주술사로 제2기때는 흑마로 레이드에 열성이신데, 흑마 캐릭 얼굴인상이
형수님이 피맛좋다님 와우 할때 쳐다 보는 인상이라죠.
- 단제 : 그의 민머리를 보면서 비호감에서 호감으로 평판이 급상승 중입니다. 앞으로 1파 흑마자리를 기대합니다.
- 봐렌 : 상황파악중
- 제삼세력 : 게임을 상당히 좋아하시는듯하고, 좀더 서로가 알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 붕날라조차뿌 : 자야라며와 함께 2캐릭분인데, 주말공대 운영하느라 고생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긴 거기고 여긴여기니 항상 공대분들과 친하게 지내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 기대합니다.
8) 사냥꾼 : 은근히 불안함
- 로스트비프 : 밖으로는 오피서 보면서 영감님들에게 잔소리하고, 안으로는 사냥꾼분들을
다독거리는라고 칭찬이 자자합니다. 굽이치는용암정령 잡을때, 누가 가장 말 안듣나요?
- 칼웬 : 레이드시 비프랑 쌍벽으로 공격대프로그램으로 레이드 진행을 원할히 해주는
플레이어입니다.
- 댕이스 : 투덜이 스머프 이미지죠. 근데, 다 공대를 위한 푸념이니 달게 받읍시다. 은근히 농땡이~~
- 핫바사이소 : 제1기 오피서였던 하아이얀이 군대 가면서 추천한분이신데, 항상 조용히 자기 자리를
지키는 멋진분 같습니다. 근데 핫바는 맛없음.
- 앙큼상큼란이 : 제 직속 대학교 여자 후배입니다. 저 졸업하고 입학했는데 우째 같이 놀게
되었는지...노코멘트
- 나의심바 : 새 기분으로 열심히 해보실려고 하는데, 여건이 안따라 주시는듯. 자자 같이 달려
보아요. 레이드 합류하라고 귓말하니, 여친땜시 못한다. 이런거 사절입니다. 앞으로 한번더 이런
변명시 -100p입니다.
- 지니는사냥꾼 : 처음에 공대에 드셨다가 개인적 사유로 합류가 늦게 되었지만, 늦게라도 다시 공대에 합류하신분입니다. 앞으로 오래 같이 하면서 서로를 알아갔으면 합니다.
첫댓글 저사실 이런거 않좋아 하지만 --; 1등 입니다. ㅋㅋ~~ 글 넘 잘쓰셨네요.. 예리한 관찰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우핼핼... 드루이드 사람도 적은데 좀 길게 써 주시지.. ㅋ 근데 저는 "얼짱!" 한마디면 되는걸 넘 길게 쓰신거져.. ㅡㅡa
얼짱이라고요....에이 얼꽝아니고요 ^^ 수고하세요~~~
해골햄~ 나의 평가는 보컬이다...!?!?
오,,,놀라워요 리드보컬이라...어쨋든 부럽삼
어익후.. 법사 막내인데도 귀여움이라곤 전혀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_-
음~ 레이드때 한번 보자.
-77점의 압박.. 이거 언제 줄이죠? 오닉망토 하나 만들때 포인트 차감을 해달라~~ 해달라.. ㅠㅠ
헐... -77... 우리으 둥이님이랑 쌍벽을 이루시는군요.. -0- 당분간 아템득 오프실듯.. 히히히~~
이뿐자기 ---> 참가자중 참가당시 장비가 가장 허접하셨죠. ㅋㅋ
그래서 안들킬려고 하루 종일 방방 뛰어다녔는데 다들 독사같이 봤더군. 아직도 그 버릇이 남아있다는 훈훈한 미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