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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2:1-9 자자손손 복 받는 가문이 되는 바람직한 신앙의 자세
☀--친구 목사님이 자기 딸 자랑하는데, 국내 최고 S사 유치원에 교사로 있다합니다. 그러니 자랑 할 만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아들 때문에 고민이라 합니다. 그런데 그 고민이 가만히 들어보니 즐거운 고민입니다. :: 이 모든 것이 자녀가 있으니 오랜 만에 친구를 만나서라도 자랑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아들자랑, 딸 자랑, 마누라 자랑하면 팔불출이라 합니다. 즉 덜 떨어진 사람 같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자랑하고 싶어 합니다.
자식이 있으니 자식을 통해서 행복을 받아 누리는 것입니다. 물론 자식이 늘 기쁨만 주는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자식 때문에 속상한 일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자세히 보면 자식이 있으니 누리는 기쁨인 것입니다.
어떤 분은 무지식이 상팔자라 합니다. 그것은 자녀가 너무나 속상하게 해서 한번 해보는 소리이지 이것이 그 부모의 진심은 아닌 것입니다.
☀--지난 주 화요일 열무김치를 담갔습니다. 어머니가 코로나에 걸려서 김치를 담그는 일을 다음 주로 미루시려나?. 했지만 일정을 잡았으니 그냥 김치를 담그신다하십니다. 그러니 자식 된 도리로 찾아뵙고는 김치를 담그는 것입니다. 마음 한편으로는 코로나 걸리면 어쩌나 하는 근심의 마음도 있지만 그래도 자식 된 도리를 다하자 코로나 걸리면 걸리는 것지..., 하는 마음으로 김장을 담갔습니다.
동내 코로나 걸렸다... 다 도망갑니다. 만나러 오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자식 된 도리로 찾아서 김장을 잘 담그는 것입니다.
몸에 병이 나면 자식들이 쪼르륵 달려갑니다. 약국에서 약을 사고, 그것도 안 되면 부모님을 병원에 모시고.., 자녀들이 있으니 부모님이 그 효도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자식이 있어야 합니다.
4월 21일자 한겨레신문에 기사 제목 ‘10살 때 한글 뗐는데, 생애 처음 쓴 말이 ‘죽고 싶다’였어요’--그 자식이 그래도 살아서 62세이 자신의 삶을 회고하면서 쓴 기사 내용이었습니다. 김지철이라는 분인데... 그분이 밥도 굶으면서 자살을 생각하니 동생도 같이 자살하자 했다는 것입니다. :: 너무나 가난하니..., 그러나 참고 인내하면서 나이 62세가 되었습니다.
자기 집이 부자고, 좋은 차에, 좋은 집에 강남8학군에 살아도 자식이 자살 했으면 그 집은 끝이 나는 것입니다. 망한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회사 퇴직할 때까지 크게 성공하지 못했더라도 자식이 사업적인 수단이 좋아서, 가문을 일으킬 수가 있는 것입니다.
☀--제가 지난주에 소개했던..., 주식과 부동산으로 70억대 부자가 된 김씨..., 아버지는 막노동판의 막부입니다. 학교 등교하다 공사판에서 아버지가 십장에서 일을 제대로 못한다고 작업화로 조인트를 맞는 것을 보고, 이를 악물고 알바해서 저축하고, 어릴 때 주식을 알아서 투자해서 돈 벌면 그때부터 부동산을 사서 나이 31세가 되었는데 70억 자산을 운영하고 집이 8채다... 그 집이 일어난 것입니다.
부모는 자녀가 잘 되도록 훈계도하고, 권면도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이 솔선수범하는 모범이 있어야하고, 자녀가 잘 되도록 두 손 들고 기도하는 모세의 기도의 손이 있어야 합니다.
출애굽기 17장 8절 이하에 이스라엘과 아말렉이 르비딤 골짜기에서 전쟁합니다. 이때, 여호수아는 군대를 모아서 전쟁에 나갑니다.
한편 모세와 아론과 훌은 언덕 꼭대기로 올라갔습니다. 모세가 팔을 치켜들고 있는 동안에는 이스라엘 백성이 싸움에서 이겼지만, 모세가 팔을 내리면 아말렉 사람들이 이겼습니다. 그러던 중 모세가 지쳐서 팔을 들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 때, 사람들이 큰 돌을 가져다가 그 위에 모세를 앉혔습니다. 그리고 아론과 훌은 모세의 팔을 붙들어 올렸습니다. 아론은 모세의 한쪽에, 훌은 다른 쪽에 서 있었습니다. 그들은 해가 질 때까지 그렇게 모세의 팔을 붙들고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여호수아는 그 싸움에서 아말렉 사람들을 크게 물리쳤습니다. 그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싸움에 관한 일을 책에 써서 사람들이 잊지 않도록 하여라. 그리고 여호수아에게도 꼭 일러 주어라. 왜냐하면 내가 아말렉 사람들을 이 땅에서 완전히 없애 버릴 것이기 때문이다.”
모세는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는 나의 깃발’이라는 뜻의 ‘여호와 닛시’라고 지었습니다. 그리고 모세가 말했습니다. “내가 여호와의 깃발 위에 손을 들면, 여호와께서는 영원토록 아말렉 사람들과 싸우실 것이다.”
우리가 자녀에게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잔소리 하는 부모가 되기 전에 먼저 자녀에게 본이 되는 부모가 되어야 하고, 더 나아가 자녀를 위해서 기도하는 기도의 손이 내려오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모범이 되는 부모, 기도하는 부모가 될 때 자식들도 그 앞길이 열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는 부모가 자식에게 복이 되는 부모가 어떤 부모인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본문을 통해서 내 자신의 신앙을 새롭게 하고, 자녀에게 복이 되는 부모가 되어야 겠습니다.
1,복이 되는 부모는 찬양하는 부모입니다.
오늘 첫 단어가 ‘시 112:1 할렐루야’입니다. 이는 뜻이 “여호와를 찬양하라”입니다.
우리가 ‘할렐루야’라고 외치는 것은 하나님을 최고로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 하실 때 온 백성들이 “호산나”라고 찬양할 때 기뻐하시고, 예루살렘 성 안에서 아이들이 “호산나”할 때 이에 화를 내는 바리새인 서기관들이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고 말씀하신 것 같이 우리가 “할렐루야”할 때 하나님이 그렇게 기뻐하신 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할렐루야”라고 외치기만해도 기뻐하시고, 내 삶에 복을 주시고, 내 자식에게 복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 “할렐루야”는 그 뜻이 히=주를 찬양하라, 야웨를 찬미하라”는 뜻입니다. 즉 “하나님이 내 삶에 최고, 내 생애에 최고이십니다.”는 선포이자, 선언인 것입니다.
☀--쿠웨이트 한 신혼 부부가 혼인 신고하자마자 이혼했다 합니다. 사연은 부부가 구청에서 혼인 신고하고 나오는데 신부가 발에 걸려서 넘어졌는데 남편이 이것을 보고는 “바보같이 넘어졌냐”하면서 웃었습니다. 그러니 그 신부가 뒤 돌아가서는 혼인 신고서를 찢어 버리고 친정으로 갔다는 것입니다. 단 3분만에 이혼했습니다. ---이때 아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쫓아가서 부축이면서 “괜찮아!”해야 정상적인 것입니다. ::::------더 나아가 아내가 가장 행복할 땐 자신이 남편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확신이 들 때입니다. 좀 닭살 남편이라면 쫓아가서 “당신은 넘어져서 사랑스러워”했더라면 알공달콩 살았을 텐데...,
남편에게 최고의 기쁨이 되는 말은 “당신이 최고예요. 참 능력이 대단한 사람이예요”라고 할 때 남편은 자신이 아내에게 인정받는다는 것 하나 때문에 기뻐합니다.
☀--여러분 이사하면 이삿짐센터에서 아무런 부족함이 없이 살수있도록 돕는다지만 이사 후 1주일은 어수선하고, 그 가운데 남은 액자를 달 곳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런데 벽에 액자를 달려고 하면 다 콘크리트라 못을 박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느 부부는 아내가 남편에게 ‘여보 벽에 못좀 하나 밖아 주세요“하니 어디서 전동드릴 하나 가져와서는 멋지게 못을 박습니다. 그래서 그 아내가 “당신이 최고예요. 참 능력이 대단한 사람이예요” 라고 했더니 으쓱하면서 “어디 못 박을데 또 없어”하면서 하루 종일 전동드릴만 들고 다니거라는 것입니다.
☀--요즘이 아이들 중간고사 씨즌인데 한 아빠가 아들이 숨겨놓은 성적표를 보았습니다. 아빠가 물끄러미 쳐다보는데 아들은 안절부절.. 수학이 30점 조금 넘습니다. 그런데 아빠가 “자씩 이런 것은 아빠 안 닮아도 되는데”하고는 머리를 쓰다듬고 방은 나가면서 “그래도 조금 더 노력해라”하니 그때부터 아들이 그 칭찬과 격려에 노력해서 수학을 상위 건으로 올려놓았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최고로 기뻐하시는 말이 무엇입니까? 바로 “할렐루야!”입니다. 우리가 “할렐루야!” 할 때 하나님이 최고로 기뻐하십니다. 왜? “할렐루야!”는 “하나님은 최고, 하나님은 나의 전부가 되십니다.”는 선언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한없이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누가 찬송하던지 그 찬송을 가리지를 않으십니다. 누가 찬송하던지 다 기뻐하시며 그 찬송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시 115:13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을 막론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찬송하는 사람이 얼굴이 예쁘든, 미쁘든, 이렇게 살던지, 저렇게 살던지, 과거가 험하던지, 좋던지 상관없이 “할렐루야!”할 때 하나님은 한없이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이 내가 하나님을 찬송할 때 기뻐하시느냐? 그것은 하나님이 이 온 우주를 만드신 목적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신 목적이 바로 찬송을 부르게 하기 위함입니다. 사 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은 내가 드리는 찬송 중에 거하십니다. 시 22:3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계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독차지 하려면 특별히 찬송을 많이 올려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찬송을 올려드리면 임재하시고, 축복을 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행복하고, 기뿐 인생이 되려면 찬송을 해야 합니다.
다윗은 천대받는 가문출신입니다. 성경의 “이새의 아들”이란 문구는 그 집안이 천한 집안이란 뜻입니다. 그런데 이새의 집이 아무리 천한 집이라도 존귀함을 받는 자가 있습니다. 장형인 엘리압입니다. 그런데 그 집에서 천시 취급받는 자가 바로 다윗입니다. 다윗은 8명의 형제 중에서 막내입니다. ---이 말은 본래 이새의 집은 천시 받는 집인데 그 집에서도 또 천시받는 자가 바로 다윗이다. 입니다.
다윗이 양을 치면서 찬송합니다. 그러니 그 찬송을 받으시러 하나님이 임재하십니다.
그에게 하나님이 얼마나 강하게 임하셨던지 그가 찬송을 부를 때 사탄이 떠나갔습니다. 그래서 사울 왕에게 가서 수금으로 악기를 타면서 찬송을 하나님께 올려 드릴 때 사탄이 떠나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울 왕의 머리가 시원하게 된 것입니다. 삼상 16:23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이를 때에 다윗이 수금을 들고 와서 손으로 탄즉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악령이 그에게서 떠나더라
어떤 분은 목사님 저는 악기를 타지 못하는데... 괜찮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악기로 찬양하는 것도 기뻐하시지만 내 입술로 찬송하는 것을 가장 기뻐하십니다.
우리가 찬송만 잘 해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축복해 주시고, 자녀를 축복해 주시는 것입니다.
☀--한 때 우리나라를 쥐라 펴라 했던 분이 있습니다. 대우 그룹의 김우중회장입니다. 저는 이분을 볼 때 참으로 가슴 아풀 때가 많습니다. 그 어머니는 권사님이십니다. 그 어머니가 살아 계실 때 아들을 위해서, 아들이 하는 기업을 위해서 하루에 5번씩 매일 찬송을 올려드리면서 기도했다 합니다. 그 아들이 그렇게 큰 복을 받아 누린 것입니다. 이분이 잘 나갈 때 책을 쓰셨습니다.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란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세계 경영을 얘기하고, 많은 젊은이에게 큰 꿈을 품으라고 설파했습니다. 그러니 그 모친이 소천하고, 그는 신앙을 잊습니다. 그가 몇 년 전에 김포 공항을 통해서 도피생활을 마감하고 돌아왔을 대 한 뉴스에 헤드라인이 이렇습니다. “세계는 넓었지만 그가 기댈 곳은 없었다.”--그의 삶에 찬송이 없어지니, 그의 축복도 거두어 가시는 것입니다.
누가 날 위해 기도해 주지 않나? 하고 기도부탁하지 말고, 먼저 하나님께 “할렐루야”하면서 찬송을 많이 올려 드리세요. 매일 하나님께 뜨거운 찬송을 올려드리면 하나님이 그 사람의 삶에 부요와 기쁨을 복으로 주시는 것입니다. 흑암 중에 빛을 비취 주시고,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자녀를 잘 되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찬송함에 있어서 찬송에 계획을 세우고, 열과 성의를 다 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루에 5찬양을 아침저녁으로 올려 드리세요.
2, 하나님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의 후손이 복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경외한다는 것은 예배만 잘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내 삶에 하나님의 말씀, 계명들이 지켜질 때, 이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계명들을 크게 기뻐할 때 그 복이 자신과 그 자녀와 자손에게 대대로 임하는 것입니다.
본문에 “크게”라는 단어는 관솔이 타오르는 것에서 기인한 단어입니다.
소나무가 썩으면 그 속에 순 기름덩어리인 나무가 남습니다. 이것을 ‘관솔’이라 합니다. 관솔을 그야말로 송진 덩어리가 엉킨 것입니다. 소나무는 그 자체가 불이 잘 붙는데, 소나무 가지의 옹이에 특히 기름이 많습니다. 그러니 이 관솔은 나무에 불을 붙이기 위해서 사용하는 불쏘시게 같은 것입니다.
어른들에게 들은 말씀입니다만 일제 강점기 비행기 기름이 부족해서 이 관솔에서 기름을 뽑아서 비행기 엔진을 돌렸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화력이, 그 열기가 대단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말씀들을 지키려고 할 때 그 속에 하나님을 너무나 뜨겁게 사랑해서 그 계명들을 지켜 행동하라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설교 말씀을 들을 때는 아멘! 아멘 합니다. 그러나 그 말씀이 내 삶에서 사라집니다. 말씀대로 살지를 않습니다. 자신의 의지대로 삽니다. 자신의 감정이 시키는 대로 삽니다. 이 사람은 크게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예수님도 말씀하십니다. 요 14: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많은 분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서 선을 추구하는 것보다는 악을 추구하여 아주 작은 이익을 얻고서 매우 기뻐합니다.
--,설사 그 악으로 큰 이익을 얻었을 지라도 오래가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말씀을 크게 기뻐하면서 사는 자에게 하나님은 하나님의 복을 넘치도록 주십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계명을 크게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은 지혜의 근본일 뿐만 아니라 참 행복의 근원인 것입니다.
☀--24살에 1억 모아 '달인' 등극했던 곽지현 씨는 월급 200만원으로 4년 동안 1억을 모아서 올 2월 '생활의 달인'에 출연해서 자신의 근황을 소개했습니다. 곽씨는 22년 3월 아파트 청약에도 당첨되었다 합니다. 곽씨는 4년간 한푼도 쓰지 않고 돈을 모았는데 막상 4년 동안 갈구했던 목표치에 도달하니 너무 허무했다"고 말했다.--돈이 주는 행복은 허무한 것입니다.
☀--미국의 780억달러에 담청 되었다가 거지된 분이 있습니다. 이분은 자신은 이 돈을 흥청망청 쓰던 때가 자신의 꿈과 같다 했습니다. 지금은 매일 노숙자들에게 주는 밥을 타 먹으면서 삽니다.--- 돈이 주는 행복은 허무한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경외하고, 그 말씀을 사랑해서 크게 기뻐하면서, 그 말씀이 내 삶이 되게하는 복을 받아 누려야 합니다.
☀--제가 군대에 가 있을 때 두꺼운 성경을 가지고 다닐 수 없어서 주머니에 들어가는 성경책을 가지고 다시면서 훈련소 기간에만 5번 읽었습니다. 읽고 또 읽고, 때로는 너무나 성경 읽는 시간에 심취되다보니 불침번 서면서 다른 사람을 깨우지 않고 그냥 읽은 적도 있었습니다. 말씀을 읽으면서 너무나 기뻐서 흥분하고, 즐거워하고.., 혼자 눈물을 흘리면서 읽는 것입니다.
시편기자가 말씀을 사모하고, 그 말씀대로 살려고 하는 자의 복을 말씀합니다. 시 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이 시편 기자의 기쁨은 말씀을 묵상하는데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밤, 낮으로 말씀을 즐거워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에게 임하는 복이 무엇입니까? 시 1: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시 128:1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2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시 111:10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라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훌륭한 지각을 가진 자이니 여호와를 찬양함이 영원히 계속되리로다--복 받는 길이 아주 쉽습니다. 말씀을 즐거워하고 기뻐하면 하늘의 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땅에 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3, 할렐루야로 찬송하며,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계명을 크게 즐거워면서 지키는 자에게 주시는 복이 복인과 그 자자손손이 강하게 하십니다.
2 그의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한 자들의 후손에게 복이 있으리로다”---여기 “강성함”이란 강력하다, 능력이 있다. 위대하다는 뜻입니다. --찬송하면서, 하나님의 경외하면서, 그 말씀을 자신의 삶에서 기뻐하며 지켜 행동하는 그리스도인에게 그 자녀들을 강력하게, 능력이 있게, 위대하게 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정유라씨가 돈도 능력이다. 돈 있는 부모를 가지고 있는 것도 능력이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능력 있는 부모가 지금 교도소에 있습니다. 세상의 능력은 이와 같습니다.
우리 문통..., 그의 능력이 이젠 5월 9일 끝납니다.--세상의 능력은 이와 같습니다
여러분의 능력이 무엇입니까? 어떤 이는 돈 힘, 인맥, 환경, 뭐 이런 것을 자신의 능력,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 세상의 능력이란 다 그 끝이 추락하고 맙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은 날마다 그 힘과 능력이 더해집니다.
내가 찬송하는 삶, 말씀대로 사는 삶에 하나님이 내게 다가오셔서 하나님의 나의 힘이 되어 주십니다.
다윗을 보세요. 아주 뻔뻔하게 고백합니다. 시 18:1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2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그런데 다윗이 이렇게 고백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한 것은 다윗이 사울 왕의 사악한 계략에 빠질번 했지만 그의 그 절박한 삶에서 하나님이 그를 구원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출애굽하고 홍해를 건넜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으 추격하던 애굽 군대는 그 홍해에 수장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능력이 되어 주신 것입니다. 그러니 이스라엘 백성들이 춤추면서, 노래하면서 자신들을 에굽에서 구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출 15:1 이 때에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이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니 일렀으되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2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사 12:2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하나님은 나의 힘이 되시고, 나의 능력이 되시고, 나 뿐만 아니라 내 자녀에게, 내 자손에세 자자손손 능력이 되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자신의 전 생애에 있어서 벌벌 떨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아브라함이 자신의 집에 길리 우는 318명의 종들을 데리고 그돌라오멜의 연합군을 처부시고, 조카 롯의 가정을 무사히 구출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풍문이 들립니다. 당시 그돌라오멜이 아브라함의 몇몇 안 되는 군대에 패한 것을 분하게 느끼고는 아브라함과 그 종들을 죽여서 씨를 말리겠다는 소문이 여러 사람들의 입으로 아브라함에게 전해졌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근심하고 있는 아브라함에 나타나 말씀을 주십니다. 창 15:1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시 144:15 이러한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 ---하나님은 주시는 복, 내 힘이 되어 주시는 것입니다. 내 능력이 되어 주시는 것입니다.
4, 찬송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그 자자손손이 복이 되게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1000대에 복을 주시겠다 하십니다. 출 20: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본문 2 그의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한 자들의 후손에게 복이 있으리로다
이 구절에서 우리가 주목할 단어가 “정직한 자들” 내가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정직한 것, 옳은 것입니다. 그 자자손손이 복을 받아 누린다는 것입니다.
☀-- 가구점에서 일하는 존(John)이란 청년에게 하루는 그의 사장이 고객의 확보를 위해 사교장에 나가라고 하였다. 그러나 존은 기독교인이었으므로 이 일을 해야만 자신의 자리가 유지된다면 기꺼이 사표를 내겠다고 하였다. 사장은 기분이 언짢았으나 존이 워낙 성실한 사람이었으므로 그냥 두었다. 몇 년 후에 사장이 중병을 앓아 죽게 되었을 때 목사님 대신에 이 존을 불러오게 하여 그로부터 성경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았다. 그리고 그는 유언으로써 그가 경영하고 있던 모든 사업을 그에게 맡기면서 당신이 이제까지 살아온 그 방식으로 그것을 경영해 달라고 하였다. 또한 그에게 그가 구원받아 하나님을 알게 해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하며 죽었다.
☀--미국에 사는 어느 집사님이 디모데전서 3장 집사의 조건에 대한 말씀을 읽다가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고” 하는 말씀에서 출장비가 마음에 걸리더란다. 서울 출장의 경우 비행기표, 호텔비, 식비가 나오는데 자신은 처갓집에 있다가 가니까 호텔과 식사비가 안 들었다. 그래서 고민하다 정직하게 비행기 값만 청구해서 남은 돈을 회사에 다시 반환했다고 한다. 그랬더니 사장이 묻더란다. “경비가 이것밖에 안됩니까?” 그래서 상황을 말했더니 사장은 “당신은 참 재미있는 사람이군요” 하더란다.---21년간 같은 회사에 다니며 새벽까지 일하면서 겨우 한 번 승진했는데 놀랍게도 연말에 봉급이 수백 달러가 인상됐고 진급까지 됐다는 것이다. 그는 ‘정직은 인종도 초월하는구나’ 생각했다. 그런데 잠시 후 눈물이 났는데 그것은 자신의 봉급이나 진급 때문이 아니라 ‘이건 하나님께서 내게 주셨구나’ 하는 깨달음 때문이었다. 하나님은 반드시 정직한 자를 돌아보시고 그 행위를 갚
아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