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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크랩 밀리언 달러 베이비
신동 추천 0 조회 110 12.09.04 23:0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쇼쌩크 탈출에 나왔던 까만 남자.모건 프리먼

매디슨 카운티에 나왔던 크린트 이스트우드.프랭키

그리고 그여자.매기.....힐러리 스웽크

 

서른 한살에 권투를 하겠다고

육개월의 체육관비를 들고 찾아온 매기

크린트 이스투우드는 권투의 기초는 가르칠줄 알지만

흥행에서는 지나치게 선수를 보호 한다는 측면에서

별로 인기 없는 매니저다

 

자기 체육관에서 청소하며 지내는 까만 남자의

109번째 시합에서 수건을 던지지 못해

그가 한쪽 눈을 볼수없게 했다는 자책감때문.

그래서 그가 키운 선수들은 적당한 기회가오면

이름있는 매니저를 찾아 떠난다..늘..

그런 시점에  찾아온 매기에게 그는

여자는 안키운다고 매몰차게 말한다

 

권투의 기초도 없는 매기에게 까만 전직

권투선수는 툭툭 한마디씩 던지며.

크린트 이스트우드를 자극한다 ...

 

그래도 들은 척도 안하던 크린트 이스트우드에게

매기는 열세살에 식당 종업원이 되어 서른 한살인 지금까지

자기의 몫은 아무것도 없다고 절규한다.

몸무게 만큼 속?이는 가족들에.

교도소에 간 오빠 .사생아 낳은 여동생.

 

그 무엇 하나쯤 자기의 것이 가지고 싶었는데

그게 자기에겐 권투라고..

 

첨부터 매기를 가르치는 프랭키.

 

그러면서 4 라운드 짜라 시합만을 주선한다.

매기는 12 전 ko승

6라운드 시합은 시키지도 않는데 이유는

아무도 그녀와는 시합을 안하려  하기때문.

6라운드 시합에서는 일부러 시간을 끌어.

외국으로 원정경기를 나서게 되지만

항상 일회 ko승.....

 

그러다 영국의 참피온이 도전해온다

 밀리온 달러의 대전료.

 

참피온에게 실컷 맞다가 거의 마지막에

참피온에게 이기고 돌아서는 순간

참피온은 그녈 한대 때린다.

시합이 끝났다고 느낀 프랭키가

링위에 올려놓은 의자에 머리를 부딪친다

 

목 아래로는 암것도 할수없는 매기

움직일수 없어 욕창에 걸린 그녀에게

의사는 다리를 잘라야 한다고 한다.

그와중에도 가족들은 찾아와 그녀에게

돈을 내놓으라고 하고.

그녀는 프랭키에게 죽여달라고 하지만

프랭키 들은척도 안한다.

그러나 매기는 자기의 의지대로

유일하게 할수 있는 혀를 깨문다..실패하면 또 깨물고.....

 

까만 남자...프랭크에게 말한다

매기를 죽여 죽여주는게 그녀가

환호를 기억할수 있는 유일한 길 일거라고.....

프랭키를 설득하고.....

 

프랭키는 스스로 호흡조차 할수 없는

매기의 산소 호흡기를 빼고 약물을 투여해

안락사 시킨다

그리곤 사라져 다신 나타나지 않는다.

 

까만 남자는 프랭키와 소원한 관계인

그의 딸에게..... 너의 아빤

그런 사람이었다라고 편지를 쓰면서.

영화는 ending.......

 

운동경기를 다루는 영화인데도 불구하고 잔잔하고..

난 ..흑인인 모건 프리먼이 크린트 이스트우드보다도 좋다

호스티지 볼려고 에매했다가 시간 잘못보는 바람에

다시 티켓팅한 영화......

내 생각인지는 몰라도 돈  안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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