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조망 좋은 해남땅매매>
목포 인근에서 가장 바다 조망이 예쁘기로 유명한
전남 해남군 화원면에 632평의 토지가 매물로 나왔는데
도로 여건이 좋고 용도지역이 계획관리지역이라
현황이 좋다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목포에서 차량으로 30분 정도 가니
오늘의 토지가 모습을 보인다.
지목이 전(밭)이지만 현황은 묵전 상태고
편도 2차선 아스팔트 도로에 80미터 이상 접해 있어
차량 진출입이 용이하며
용도지역이 계획관리지역이라
건폐율 40%로 왠만한 개발 행위는 거의 가능 하다.
토지에서 바라 보는 바다 조망이 좋고
목포 구등대도 있어
주변에 전원주택단지와
펜션
카페
글램핑장 등이 들어섰으며
압해 화원간 연륙 사업인 국도 77호선 연결 사업이
작년에 예비타당성 면제 사업에 확정돼
지난 4월에 입찰 공고를 했고
오는 10월에 업체를 선정해 2027년 완공 예정이라
추후 지가 상승이 뚜렷할 것으로 예상 된다.
매매 가격은 평당 40만원.
단점은 전체적인 토지의 모양이 썩 좋은편이 아니라서
약간의 허실은 감수 해야 할듯 하다.
해남 화원면 바닷가에
도로 여건 좋고 실수를 겸한 투자 매물을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해남 토지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