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동인회 제4차 임원회의 개최
농협대전세종충남동인회(회장 백학현)는 7월10일(목) 11시 농협대전지역본부 동인회 회의실에서 제4차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백학현 회장은 모두발언에서 ‘본격적인 더위와 장마가 겹치는 계절인 만큼 동인회원들의 건강관리를 당부하고 상반기 업무보고는 예산, 무더위와 장마 등으로 부득이하게 서면으로 보고드리고 내년에는 간담회 겸 임시총회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여성회원 워크숍을 통해 여성회원 확대와 동인회에서의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의견교환과 함께 확신을 갖게 되었으며, 공주지역 동인회 참석을 통해 시군 동인회 활성화의 희망을 볼 수 있었다.’며 많은 동인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업무보고가 있었고 하반기 주요 추진계획으로 추석명절 햅쌀 증정, 시군 동인회 육성 및 지원, 10월 17일 군산·김제 일원 역사문화탐방 행사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의결이 있었다.
이후 인근 고려회관에서 열린 윤갑현 대전유통지사장 초청 오찬 간담회에 참석하여 대전 유통사업 소개 및 농협대전세종충남동인회 발전 방안에 대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