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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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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문무의 조선사 해설 대 요 수 ( 大 遼 水 )
문 무 추천 0 조회 297 11.10.23 19:4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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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24 22:32

    첫댓글 하긴 고지도상 신장성에서 내공골 바이칼 까지 포함한 거대 강줄기가...현 흑룡강 쪽으로 그려진 것도 있어...
    요나라가 지배한 전 지역이 요수의 조건은 됀다 보입니다.

  • 11.10.24 22:45

    요하(遙河)는 또 다를 수도 있잖을까 찾아 좀 주셨음면 합니다.
    제 막연하고 비 과학적 느낌엔...이르티쉬가 요하란 그 분의 계시가 있어서 그럽니다.
    이르티쉬는 그 상류는 알타이 천지에서 나와 뭐 이리 저리 흐르다 서북 카자흐스탄으로 가는데...
    그게 정북의 시베리아 흑해(카라어쩌고)로 빠질땐...카자흐 상류부터 대형 화물선이 오갈 정도의 큰 물길입니다.
    중세 네르친스크 조약도 여기서 체결한 흔적은 당대 고지도상 타타르와 러시아(야인)의 영원한 경계가 이르티쉬였기 때문입니다.

  • 11.10.24 22:39

    이순신이 달단지역 야인들과 먼 이역에서 농토쟁탈 보루전을 했던 녹둔도 역사여...
    같은 시기 야인(러시아) 역사에도...따르따르와 이르티쉬 중류 투멘카에서 기지(보루) 쟁탈전을 수 없이 했단 기록이 있거든여...전 거기가 원조 토문(투멘)이라 예상합니다...물론 여러 투멘(두만)이 여기저기 산재했겠지만여...

  • 11.10.24 22:40

    정통제(수양대군?)이...야센(대금황제 이징옥?)의 포로가 됐단 토목보도...
    고 근처에서 찾음이 어떠실지 부탁드려 봅니다.

  • 11.10.24 22:43

    동서 대륙을 통 털어...
    대륙을 제패하자면...이 이르티쉬를 넘어야 합니다.
    천산 남북로의 비단길은...당나구나 다니던 상인들의 길이지...저 하나만 짱돌 가지고 협박해도 낭떨어지서 떨어질까 못 넘을 고갯길이요...페르가나 계곡도 복병이나 수공엔 속수무책인 위험한 진군로입니다.
    이르티쉬 강변을 끼고 대 기마군단이 오직 동서 대륙을 넘나들 수 있으며...
    그래 거기서 역사내내 전쟁이 많아...요동을 차지한 자가 대륙의 패자가 돼는 이치였다 생각하기에 그렇습니다.

  • 작성자 11.10.27 21:51

    <해무>님! 그리고 <황의형>님!
    두 분의 글을 보면, 극과 극을 달리는 것 같습니다. 우선 두 분에게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아무리 화가 나도 이곳은 여러 사람이 보는 공간이므로 욕설과 비속어는 안됩니다. 적대적인 내용, 상대방을 자극하는 내용, 기본적 예의를 벗어난 댓 글은 두 분이 알아서 자진 삭제를 권고합니다. 내일까지 두 분이 스스로 삭제하십시요.
    이곳 공간은 누구든지 자유로운 글을 쓸 수 있으나, 예의를 벗어 난 행동, 적대적인 글, 비속어, 욕설등은 절대 사양합니다..

  • 작성자 11.10.27 21:54

    내일까지 스스로 삭제를 요청합니다. 삭제치 않으신다면 강제 삭제할 예정입니다. 두 분에게는 미안한 마음이나 공부하고 연구하는 이곳에서 이런 일은 결코 좌시 하지 않을 것입니다. 용서하시고 두 분의 관용을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11.10.28 20:58

    본인들 스스로 삭제하지 않음으로 강제 삭제하였습니다. 앞으로 어떠한 일이 있도라도 차별적 언사, 욕설, 비방, 비난, 저속어를 사용하는 경우 삭제하겟습니다. 이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두 분의 화해를 부탁합니다.

  • 19.05.27 19:16

    너무 늦게 봤습니다만 궐한님의 이리티쉬강에 대한 의견에 많은 공감을 합니다 사서에 큰 강 3개가 있는데 황하, 장가, 압록이라고 ...황하와 장강은 동쪽으로 압록은 서쪽으로.. 그 압록이 이리티쉬가 아닐까요? 섣부른 의견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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