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 끝에 단비가 촉촉히 내린 오후입니다.
물안개가 산허리를 감싸고 먼 산이 갑자기 가까워 보입니다.
그동안 가요를 간간이 들어 좋았는데 없어졌네요.
드보르작의 유모레스크와 윌리엄텔 서곡 중 스위스 군대의 행진을 듣고 싶습니다.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카페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첫댓글 피아노방 426번과 기악곡방 924번 방에 있읍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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