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로 소개드리는 회사는 일성산업입니다.
이 회사도 지난 포멕 시절부터 거래를 시작했으니 벌써 3년이 넘었습니다.
자동차를 운송하는 카캐리어 제작업체입니다.
20년 넘게 한가지 길만 전념하신 사장님이기에 꾸준히 매출을 이어가는 회사입니다.
그런데 공장의 위치가 송도 신도시 개발지구 안이라 공장 증축은 커녕 지붕천막도 손을 댈수가
없어 공장 규모는 협소합니다.
따라서 신차, 수리차가 항상 가득해서 복잡하지만 이 업체를 한번 선택한 고객은 대부분 다시
구입을 하는 회사입니다.
비결을 묻는 저에게 사장님은 그냥 편해서 그렇겠지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냥 콘테이너에 와서 본인이 커피를 타서 마시고, 차량을 손 좀 보아달라고 부탁하면 대부분
들어주시는 사장님의 편안함이 비결이라고도 생각이 듭니다.
이 회사도 처음에는 저희보다 규모가 큰 회사와 거래를 했지만 라테크 제품을 쓴 다음에는
거래처의 불만이 훨씬 줄어들었다고 말씀을 하시면서 특별히 고객이 쓰리축을 장착해서 오는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 저희 제품을 권해서 진행을 하십니다.
카캐리어 회사는 자체에 형식승인을 보유하고 있어 저희는 검사없이 장착만해서 차량을 보내
드립니다.
평생을 카캐리어만 제작하신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일성산업이 저희들의 협력업체입니다.
라테크(주) 최효동 상무(016-318-0388)
< 일성산업 제작 차량 >
< 공장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