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업이나 일을 확대 해가는데는
크게 두가지 개념으로 움직입니다
하나는 켐페인식으로 하는것입니다
===>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다거나 모두가 대상일경우에 주로 쓰는 방식으로 주로 비영리 사업이나 일에서 쓰입니다
또하나는 콘테스트입니다
===> 대상보다는 활동자의 능력을 극대화하기위한 개념으로 쉽게 말하면 "누가누가 잘하나"즉 실적중심으로 상업적입니다
그러면 일념부제를 대상으로 전민중의 행복을 위한 광선유포는 어떤 개념에 가까울까요?
일방적으로 켐페인만 아니면 콘테스트만 이라 할수없지만 굳이 평가한다면
학회활동은 첫째 비영리에 해당되고 모두를 대상으로 한다는전제하에 본다면 당연 켐페인 성격 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일선 권이나 방면에서의 관리 포인트를 보면 주어진 목표에 누가 도달됬고 누구는 실적이 어떻다고
하는식으로 콘테스트식 평가를 합니다
콘테스트식은 주로 보험사에서 설계사별 수당지급과 근무성적을 평가할때 주로 사용하며
그로인해 연말이면 직원간에 희비가 엇갈리는 역할을 합니다
물론 실적을 위해서는 좋은 선의 방식입니다
그러나 그로인한 부작용도 있습니다
달성하지못한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그대열에서 뒤쳐지며 급기야는 그곳을 스스로 떠나가게 됩니다
혹여 우리학회에서도 광포의 진열에 그런고로 이탈되는경우는 없는지
아니면 그것이 실력으로 비춰져서 회원간에 차등된 역직으로 변질되지는 않는지
물론 다홍치마란 말이 있듯이 절복잘하면 그것도 역직을 해가는데 주요역량이므로 큰 잘못은 아닙니다
하지만 중간에 고려하여야할 과정상의 내용이 빠진체
절복자수와 칸나 신청자수등으로 그조직의 회원이나 책임자를 평가해간다면
그것은 정말 위험한 판단이 될수 있습니다
그로인한 문제점이 과거에 총회때가되면 노인정에서 단체로 참석하고
심지어는 점심을 댓가로 주변인을 모아오는 경우도 있었던거 였어요
누구든 조금의차이는 잘 못느낌니다
먼저온다음 천천히 절복해가나 /절복한다음 참석하나 /단순히 순서만 뒤바꼈을뿐이라고 판단해 버립니다
그런속에 총원에 허수가 생겨가는것입니다
아마도 어느권이든 총원과 재적인원이 일치되진 않을 겁니다
그것은 과거 7~80년대에 카드먼저 쓰고 도전시킨다는 일념이 통했을때 유난을 떨었습니다
심지어 어느분은 하루에 30장의카드를 올린적이 있었지요
물론 지금은 웃음만 나오는 옛이야기지만 ㅎㅎㅎㅎ
일념만 바뀌었지 아직도 회원을 대상으로하는 콘테스트식 관리는 여전합니다
그러다 보니 아직도 총원과 재적인원과의 차이를 메우지못하는 실정입니다
단지 허수의 발생에대한 문제점만을 지적하기위해 문제제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조직의화합에 큰문제점을 인식시키고자 합니다
모두 아시겠지만 지부만 달라도 특히 부인부는 인사도 안합니다
권간부회나 부원회때보면 지부간에 앉는 자리부터 발표자 선정등 모든것이 지부별 아주 첨예합니다
그로인해 오죽했으면 그것을 지부별 기세라고 표현하는 우스운 간부까지 있습니다<사실은 시기와질투인데...>
이런 실정에서 광선유포는 어쩌면 지부별 지역별 권별 방면별 사업으로 바뀌어
일념부제라는 단어는 무색해지고 자신이 속한 조직만이 광포의 대상이되는 추법으로의 진행이 심각합니다
본부에서도 실적은 중요시하되 실적중심의 서열및 포상등으로 줄세우기식 평가는 지양해야 합니다
심지어는 광부원제 많이한 분께 선생님 으로부터의 포상이나 낙관등을 공공연히 하는데....
이런것도 사실은 아니해도 될듯 합니다 <공양은 크기보다 정성이므로 크기많으로의 평가는 위험할수 있습니다>
더욱이 사회에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활동 /소외계층을 보듬는 활동이 요구되는 현실에서
우리는 언제까지 영리기업처럼 실적을 논하며 광선유포라는 깊이를 져버리실겁니까?
이젠 우리도 관리혁명을 해야 합니다
공산주의에 배급제도가 있고 민주주의에 재산 사유화제도가 있듯이
우리도 어떤 관리체제이냐에 따라 학회문화가 바뀝니다/학회를 바라보는 외부시선이 바뀝니다
21C 한국광포의 현시점에서 우리는 진정 어떤 고민을 해야겠습니까?
모두에게 더욱 호감있고 우리끼리도 하나가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시작할분은 중심자의 의지와 스승이 바램이 무엇인지 다시금 점검 해보는데서 부터 시작입니다
닛코상인과 오노승의 관계만 보더라도
어떤 견해가 많은지가 아니라 어떤견해가 옳은지 입니다
진심으로 이생에 광선유포에 몸담으신 여러분! < 진심을 보여갑시다 그것만이 남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시대를 앞서나가기 위해서는 변화해야 합니다.
중심자의 의지와 스승의 바램, 이것은 점검하는것에 동의합니다.
모든 면에서 현명하고 정직하게 진심을 보여가는것 그것이 용기입니다.
권위는 자신이 만드는것이 아니고 상대가 또는 주변인이 만들어 주듯이 본부에 계신 모든 간부님들도 역직에 맞는 고민을 수없이 하셔야 합니다 당장의실적에 모두 올인하면 항해사는없고 기관원만 많은 배에 회원을 태우고 항해하는 배와같습니다 물론 최종의 방향은 선생님의 지도대로 가는것이지만 순간순간의 판단이나 과정에 있어서 효율적 판단은 우리 몫이니까요<꼭본부에 윗글을 건의 해주세요 지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