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행해지는 «International Mountain Sports Festival»의 프로그램으로 스키 휴양지에서 국제포럼이 진행되고 있다고 'Kazinform'통신원이 전했다.
알마티 아르만 크륵바예프 부시장은 환영사에서 2017년 1분기에 알마티에 20만명이 방문했으며 이는 작년에 비해 18% 증가한 것이고 외국인은 24% 증가했다고 전했다. 숙박업 서비스는 18% 증가해 200억텡게의 수입을 올렸다. 현재 알마티에는 관광, 스포츠, 행사, 문화인식, 친환경, 사업, 식도락, 쇼핑 관광 방면으로 발달하고 있다. 특히, 산악 관광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알마티는 자연 지리학적, 지정학적 특색으로 인해 세계적 산안 관광 분야 발달에 높은 기여를 하고 있다.얼마 전, Worldwide Costof Living에서 발표한 랭킹에 알마티는 가장 편안하고 물가가 비싸지 않고 생활과 사업에 있어 매력적인 도시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알마티에는 모든 수준의 스포츠 시합을 진행할 수 있도록 현대적인 인프라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올해, 우리는 우리의 도시를 겨울 관광에 있어 세계적 중심에 있다는 것을 각인시켰고 대중 스포츠를 발전시키고 더 나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긍정적 영향을 끼쳤던 국제 동계 유니버시아드가 개최되었었습니다. 알마티는 이미 중앙아시아의 스키 중심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라고 부시장은 말했다.
오늘 날 알마티에는 166개의 숙박시설과 호스텔 그리고 캠핑장이 있고 2천개 이상의 카페와 레스토랑, 19개의 극장, 20개의 박물관, 14개의 화랑 갤러리와 전시회가 문을 열어놓고 있다. 그리고 국내인 해외 여행에서 외국인을 국내로 들여오는 관광으로 반드시 초점을 바꿔야 하는 569개의 관광회사가 일을 하고 있다. 2016년에 카자흐스탄에서 해외여행을 간 사람 9백만명 중에서 대략 3백만명이 알마티를 통해 출국했다. 다시 말해 알마티 개발을 위한 주요한 포인트 중 하나가 관광이 되어야 하며 여기에는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포브스카자흐스탄 한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