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는 분석하는 사람마다 기준이나 특색이 달라 천양지차로 길흉이 다르게 해석되기도 한다. 팔자라는 정보량이 적은 상태에서 분석하다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기도 하다.
이에 정보량이 획기적으로 늘어나는 것이 기문사주, 육임사주, 자미두수 등이다. 오차를 줄이기 위해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고, 이런 부분을 충촉하는 일면이 있다. 이런 분석에 그치지 않고, 사람의 인생을 개선할 수 있는 부분에 예로부터 집중을 하여 나온 것이 법술이다. 9운에 들어서 많은 정보가 공개되기도 하고, 역학자들간 춘추전국시대가 되고 있다.
격국(格局) 분석
식신생재(食神生財)는 일에 지나치게 따지지 않는다. 일정한 항심(恒心)과 내심(耐心)이 있다. 더욱이 연월에 있는 식신생재(食神生財)가 배합이 적절하면 조업(祖業)을 풍영(豐盈) 하게 할 수 있다.
식신생재(食神生財)는 투자로 재부를 얻는 것이다. 비교적 투자 기회의 포착과 잡는 것을 잘 한다. 혹은 모종의 경영관리에서 보수를 얻기도 한다.
식신(食神)은 재물을 취하고, 과정을 즐기는데 중점을 둔다. 그다지 명성(名聲)에 대해 중시하지 않는다.
상관생재(傷官生財)는 격렬한 경쟁 속에서 얻는 것을 즐긴다. 왜냐하면 그들의 담력과 식견 그리고 투지를 격발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상관의 표현력은 매우 강하다. 상관생재(傷官生財)는 그의 재부와 지위가 대부분 그 전문적 기술 수준을 통해 나온 것이다. 말을 잘하는 구재(口才) 및 성대한 명성(名聲)을 얻을 수 있따. 상관은 명리쌍수(名利雙收)를 중시한다.
명리학에서 식신과 상관은 모두 생재(生財)의 원천이다. 소위 식상생재(食傷生財)는 사실 식신생재(食神生財)와 상관생재(傷官生財)의 두 정황을 포함하고 있다.
식상(食傷)은 나의 기술, 재화(才華)와 능력이다. 재(財)는 나의 돈이고, 재산이다. 나는 나의 전문 능력과 개인의 수완으로 적지 않은 수업을 얻는다. 이것이 식상생재(食傷生財)다.
직업 발전
일반적으로 투자로 보수를 얻는다. 혹 경영 관리로 재부를 얻는다. 예를 들면 기업가, 장사하는 사람, 재무 관리원, 금융 은행 복무자 등등이다.
식신(食神)은 구복(口福)의 성(星), 복기(福氣)의 성(星)이다. 식신생재(食神生財)하는 사람은 사람됨이 비교적 도량이 넓고, 돈후(敦厚)하다. 종종 재물을 얻을 기회를 만나면 자금의 투입과 관리만 해도 풍부한 수익을 얻을 것이다. 그래서 식신생재(食神生財)하는 사람은 재물이 들어오는 것이 상관생재(傷官生財)로 오는 것에 비해 쉽고, 수월하다.
천일도원 화방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