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 바쁘시지요~
신부님~ 제가 건의 하나 해도 될가요?
다름이 아니라~ 아나바다 장터 란 하나 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안쓰는 물건 물물교환이나 또는 무료로 주는 공간이 있으면
서로 공유 할 수 있고 또한 남 주기 보다 교우분들에게 주는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물건은 주님의 성물부터 개인물품. 또는 가정사 필요하지 않는 물건을
서로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신부님께서 일년에 한두번. 또는 분기별로
아나바다 장터를 만들어 주시어 함께 나눌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주셔도 좋을듯 싶습니다.
버리기에는 아까운 물건들이 아마도 각 가정에 많으리라 생각듭니다..
무료는 당연히 해야할 과제이고 ~
혹시 아나바다 장터를 운영하시면 ~ 내 놓는분은 무료 ~ 구매자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여
그 수입금을 ~ 불우한 이웃을 위해 봉헌하는 방법을 제안해 봅니다.
한번 고려하시어 좋은 방안을 제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댓글 글쎄요... 하면이야 좋겠지만, 제가 본당에 있는 것이 아니라서... 실행하기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앗 신부님~ 이곳에 란을 하나 만들어 주셔도 됩니다.. 나눔곳에~ 아나바다란 하나만들어주시면 되지 않을까요?
전에도 만들어 본 적이 있었거든요. 하지만 중간에 누군가가 관리하는 사람이 있어야 할 수가 있겠더라고요... 만들어는 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