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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경주 저배당의 형편속에서도 축의 양상이 뒤집히거나 후순위로의 전개가 계속 발생해 배당도 아니고 이도 저도 아닌 혼란만 가중되었던 흐름으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대다수의 경주가 A1,A2 등급들의 입상이 많았던 바 역시 기량 상승된 선수들의 집중력이 더 무서웠던 하루 였습니다.. 주선 보류 이후 출전한 선수군들이 대다수 3착내의 입상권에 선전하면서 수요일 보다는 목요 경주 이들의 활약에 따라 배당의 가치도 발생하지 않을 까 생각됩니다..
사전 예상의 흐름이 현장 예상의 흐름을 압도해 버려 다소 흔들렸던 하루였지만 8월 첫 주차 휴가 갈 준비하고 공략 하는 목요일이 되겠습니다.. 분발 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제 1경주: 1김창규가 강력한 입상 후보로 떠오르고 차순위 동반 입상 조건에 2김민길,3구현구,4오승철,5사재준까지 5명의 선수군이 뒤따릅니다.. 저배당은 5사재준이 형성 하겠으나 5사재준이 아직 페이스 조절에는 성공 못한 듯합니다.. 수요 경주에서도 안일한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확실한 믿음을 가지기에는 부족해 보입니다.. 2김민길 역시 인돌기 마크에서는 다소 밀리는 모습이고 3구현구 또한 전술 상황으로 맞지 않아 상당히 고민 중입니다.. 4오승철은 언제 어느때고 일발 장전한 상태라 이도 저도 못한 다면 삼복승으로 이용해 보고 싶은 상황입니다..
제2경주: 4손지영이 강축 상황으로 표출됩니다. 물론 1이흥우와 함께 저배당을 이루는 모습인데 워낙 1이흥우가 1코스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는 선수라 쌍승의 우위는 논하지 못하겠습니다.. 2김승택과 5한진이 이들을 추격하는 양상인데 전술 적으로 4손지영을 우세하게 보신분들이라면 5한진쪽이 수월하고 1이흥우를 우세하게 보신분이라면 2김승택을 엮어가는 방안이 뒤따릅니다.. 무조건적인 스타트 휘감기로의 승부수인 4손지영보다는 1이흥우가 그래도 안정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제 3경주: 4진석현이 강력한 입상 축으로 떠오릅니다.. 수요 입상 했던 2박석문은 스타트 기세로나 모터 기력은 부족해 보이지만 한번 경험 했던 분위기라면 또 못갈 것도 없습니다..4진석현이 강한 전속의 흐름이라면 5김국흠이나 3안병윤 그리고 6유근영 모두가 나타납니다.. 이상한 것은 3안병윤의 승정자세가 많이 달라지고 좋아졌다는 것입니다.. 수요일에도 입상은 실패했지만 공간 구성에 애를 쓴 흔적이 엿보여 2박석문이나 5김국흠을 인정하지 않는 다면 3안병윤을 노림수로 두셔도 무방하다고 여겨집니다..
제 4경주: 이대로의 현장 속보 060-707-7706
축 구심점이 없는 유형입니다.. 물론 6김현철의 기량이 근소하나마 코스에 비해 타선수들의 기력이나 컨디션이 저조해 유리하게 여겨집니다만.. 기습 세력들 뒤에 위치한 6코스가 여간 찜찜한게 아닙니다. 2김기한의 승부수는 읽히는 게 과연 1이용세의 견제를 뚫어 낼 것인가에 대한 부분도 아직은 미지수 입니다.. 이러한 편성 유형에서 잘 들어오는 조합이 2-6의 형태입니다.. 4민영건이 4코스의 형태가 스타트 유형이라 2김기한의 인마크 라면 6김현철이 휘찔러 들러오는 전개가 상당히 근접 되어있습니다..1이용세가 연습 내용에서는 계속적으로 인에서 좋은 모습이라 무시하기도 힘들고... 5우진수는 수요 입상을 끝으로 금일은 쉴것이고.. 2,4,6세 명의 선수가 다툼을 이루는 양상에 1이용세의 마크가 배당을 낼 형상이라 일단 6김현철을 복승 축으로 가되 //1이용세와는 2김기한을 연계하는 방안 정도는 꼭 기억 해두시길 바랍니다..
제 5경주: 이대로의 현장 속보 060-707-7706
3오세준을 축으로 후착 찾기 양상이나 아웃 코스의 5윤영일이나 6안지민의 형태에는 두 손 들어 찬성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5윤영일이 아예 스타트 부터 감고 나와도 3오세준을 넘어서기엔 선회에서 밀릴 것이고 역시 6안지민이 단순한 휘감기형 전개만을 고집하기에 5윤영일과 3오세준을 같이 넘기에도 부족해 보입니다.. 대안은 딱 하나 생각됩니다.. 오전 연습 후 살아있다면 2홍기철을 강하게 노려보겠습니다.. 수요일 너무 의지가 강한 모습으로 김종민의 내측을 이용하려다 충돌있었던 점은 굉장히 눈여겨 보고 싶은 장면입니다.. 직선 탄력을 살릴만한 형태라 자칫 머리도 가능하다고 여겨지기에 일단 복승 주력으로 정하고 살피겠습니다..
제 6경주: 구도는 1심상철,3김세원,6박상현의 삼파전 양상으로 보여 질 수있으나 4전두식의 외선이나 5김동경의 찌르기 공간 구성이 다분히 배당의 역할을 구성 합니다.. 문제는 1심상철의 인스타트가 먼저 실행될지 4전두식이나 6박상현의 형태가 먼저일지에 따른 전략적인 구성이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1심상철 쪽에는 3김세원이나 5김동경이 어울리고 6박상현의 유형이라면 상당히 모호합니다.. 모터와 기량 두 조건에서 살펴야하는 데 한참을 고민해 봐도 헛갈림니다.. 쉬는 게 상책입니다..
제 7경주: 경정 출주표를 비교하다보면 그 결과에 따른 참 이상한점이 있습니다.. 무슨 전문가가 그러냐라고 하실지는 몰라도 대략 이런 것인데요!! 같은 쌍 번호 모터는 입상을 하지 못합니다.. 또한 연번 모터 끼리는 입상율이 지극하 적습니다.. 저도 경주가 어지러울때는 이러한 현상도 이용하는 데 수요일에 비근한 예로 마지막 경주의 55번 모터와 66번 모터가 동반 입상에 저배당을 부러뜨렸고 박정아의 경주에서도 50,51,52 번 모터가 나란히 출전했으나 모두 입사에 실패하고..;; 저만 그런 생각 하겠죠!!;;;
그런데 이편성을 보아하니 비스무리한 내용입니다.. 물론 51번의 경상수나 53번의 정종훈이 조금 모자란 것은 사실입니다.. 여담으로 잠시 너스레를 떨어봤고...6정인교가 막강한 85호기를 탑재해 아웃이지만 전속의 여파로 진행 할것이고 2박정아가 인이라면 인돌기 성향으로 나오겟죠..2박정아가 워낙 스타트 들쑥 날쑥한 모습이라 믿음성은 떨어지나 일단 일순위 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하지만 1최주화를 저는 살펴 보고 싶습니다.. 1코스의 스타트 자력 상황이 오히려 2박정아 보다 나은 형태라 모터 기력에 그 무게를 두기 보다는 자신감의 표출을 우선하는 경향입니다.. 6정인교를 축으로 두되 1최주화와의 삼복승 전략이 오히려 어떨까 생각됩니다...
제 8경주: 아웃이지만 계속되는 10호기와의 좋은 인연을 발휘해 스타트 발휘할 5김창규와 1배혜민의 전력을 놓고 누가 운선인가에 대한 부분이 먼저라고 생각됩니다.. 4류성원이 버티고 있어 5김창규가 아예 0.05대 스타트를 끊어야 손쉽게 인을 제압할 수있을 테지만 아직은 부담이 따를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즉, 1배혜민을 축으로 놓고 공략하는 것이 편해 보입니다..
제 9경주: 1김선필이 강력한 축의 형태로 떠오릅니다.. 동반 입상 세력이 2여현창이나 3한운 4박석문 5구현구까지 동일한 조건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2여현창은 코스 단점이 3한운은 선회력이 4박석문은 기력이 5구현구는 코스 약세가 다분히 같은 조건이라 이들중 배당이 좋은 두선수만 추출하는 게 속은 항상 편합니다..
제 10경주: 수요 연속 2착 아쉬움이 있으나 2김종민이 강력한 축이겟죠!! 일단 3강창효 5김기한 6이흥우가 후순위 삼파전을 이루는 양상이나 전술적인 면에서는 3강창효가 유리하지만 그 진의를 저로서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수요 보여준 경주력이 오락가락해 아직도 파악이 되질 않습니다.. 아웃이지만 강력한 모터인 48호기라면 6이흥우를 우선으로 보는 방안을 먼저 구상중입니다..
제 11경주: 이대로의 현장 속보 060-707-7706
거두 절미 하고 편성에 따른 배당을 노려보는 경주 입니다,. 전 선수가 안될 선수도 없고 각자의 핸디캡이 작용하는 만큼 굳이 축을 정하기도 모호 합니다.. 스타트에 따른 형태라면 2오승철의 제 2의 214배가 나올수도 있고 5김희용의 공략이라면 중배당도 가능해보이고 기량에 따른 1한진,3정철태,4정민수의 모습 은 조금은 답답해 보입니다...
제 12경주: 이대로의 현장 속보 060-707-7706
연속되는 승부수를 던져 볼수 있는 흐름입니다.. 1사재준의 스타트가 이상하게 0.25대에서 멈추고 있어 항시 이보다 빠른 형태에서는 1사재준이 무너집니다.. 지난 출전에서도 1코스 무너짐을 보고 사재준이 장난쳤다라고 생각하신분들이 많으 실텐데요!! 장난이라기 보다는 현재 기량의 회복이 더디게 진행되는 흐름이라 아웃의 5이종한이나 6정주현의 형태가 0.10대에 발생된다면 배당은 필연이라 생각됩니다.. 전 선수가 입상 가능한 만큼 연습 내용을 살펴 본후 강하게 공략할 예정입니다...
제 13경주: 수요일 정재용을 놓고 승부 경주를 가져간 것을 의아하게 생각하신 분들도 많았을 것입니다.. 비록 삼복승의 23배 정도의 내용이지만 깜짝 놀라셨을 테죠.. 하지만 1코스에서는 보질 않습니다..참으로 할말 없게 만든 2박상현과 3김현철의 초저배당 흐름입니다.. 흡사 수요일의 손지영과 심상철의 경주와 비슷하기 까지 한편성이죠... 6박정아까지... 삼복승 까지 저배당입니다..
제 14경주: 1유근영과 2안지민의 동반 입상 확률은 지극히 적어 보입니다,.. 전술적으로 4배혜민을 후위에 놓고 공략하는 유형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됩니다.. 타선수군의 기력 열세가 두드러 지는 바 1유근영-4배혜민//2안지민-4배혜민을 공략방안만 고려 해봅니다.
제 15경주: 1전두식의 소회전을 믿지는 못하죠.. 하지만 스타트는 무섭습니다.. 무리하게 2정인교가 감고 나가기 보다는 수요에서 보여주였던 인돌기와 같은 공간 구성으로 돌아 설듯 합니다.. 그럼 2-1 경주권이지만 외선의 6김선필이 날라와 후미를 노릴텐데 1전두식의 편성이 참으로 안타까울 뿐입니다.. 1전두식이 무너진다면 4홍기철이 그 대안으로 나타납니다.. 마지막 경주입니다만 2정인교가 1전두식에 의해 무너질 수도 있어 배당의 상반된 입장이라 조심스럽게 앞선 이들 선수군의 움직임을 살핀 후 공략 해보시길 바랍니다. 기본은 2정인교와 4홍기철입니다..
폭염으로 인해 경주를 해석 하는 것 조차 힘이든 하루였습니다.. 목요일 항시 성원 해주시는 분들께 보답하는 하루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건강들 주의 하세요!!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