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남한산성에 초대해 준 서울친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산행을 위해 준비하신 서울 산악회장,총무님을 비롯한 여러서울친구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아울려 유쾌한 하루가 되게끔 최선을 다해준 서울 친구들의 고마움을 가슴에 간직하면서 귀향함을 보고드립니다.
그리고 정말로 오랫만에 보고 싶었던 한동수, 이선홍 친구를 만난것도 내 개인적으로 매우 뜻 깊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송설 32 산악회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하는 뜻에서, 또 처음 나온 친구들에게 산악회 홍보를 위해서
작년 8월 15일 제1회 산행부터 오늘까지 그 동안 송설32 산악회 발전을 위해 공헌하신 친구들을 꼼꼼하게 준비한 자료 없이 즉석에서 소개하였는데 산악회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째든 나의 마음은 송설32 산악회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공헌 친구들을 순수한 마음으로 소개함을 양지바랍니다.
그럼 2916 친구들의 건강을 빌면서 안녕
첫댓글 무사히 도착하셨다니 감사...
고향땅에서 그래도 동창회를 위하여 고상들이 많소이다. 늘 태평양같은 아량으로 베풀기 바라오.
서울 친구들에게 감사,감사 역시 친구가 최고야 너무 고맙고 그들이.우리도 잘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