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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I. Tchaikovsky-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35
차이코프스키(1840~1893) 바이올린협주곡 라장조 작품35
Symphony No.4 in F Minor, Op.36
교향곡 제4번 바단조 작품36
2011. 8. 30(화) 20:00
창원성산아트홀 대극장
VIP석3만원 S석2만원 A석1만원 학생50%
학생티켓은 학생만 입장가능합니다
인터넷예매 http://www.concertguide.co.kr(010-5199-4994전협배)
인터넷으로 공연1주일 전까지 예매하시면 미리 좌석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후원 경상남도 경남메세나협의회
특별협찬 STX해양조선(주) 특별후원방송 창원MBC
협찬 경남에너지주식회사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오주영!
고 도로시 딜레이의 천재군단 이작펄만-길샤함-미도리-장영주의 계보를 잇는
마지막 연주자 세계최정상급 바이올리니스트 뉴욕필하모닉오케스트라 오주영
5세부터 바이올린을 시작한 오주영은 초등학교 5학년때 미시건주 국제음악캠프콩쿠르에서 초, 중등부 1위를 차지 함으로써 현지 음악인들을 놀라게 했으며 당시 그의 연주를 지켜 본 산호세 심포니 지휘자에게 발탁되어 11살때 산호세심포니와 두 차례의 협연을 비롯, LA필하모닉, 콜로라도 심포니, 뉴욕심포니, 타코마심포니, 샌디에고쳄버오케스트라, 상트페테르부르그필하모닉, 항가리안챔버심포니, 프라하방송교향악단, 우크라이나국립교향악단,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컴머필하모니, 폴란드국립오케스트라, 체코라디오심포니 오케스트라 독일 라이프찌히컴머필하모니오케스트라, 이태리 프로벤치아오케스트라 등 유수한 오케스트라와 협연한바 있으며 국내에서는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부산시향 ,유라시안필, 울산시향, 제주시향, 청주시향, 창원시향 등과 협연하였다.
1996년 뉴욕의 영 콘서트 아티스트 국제 음악콩쿠르에서 세계34 개국 300여명의 참가자 중 14세의 최연소로 우승하여 세계무대에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그는1998년 일본의 17개 대기업이 후원하는 <아시안의 꿈>이란 타이틀로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선정되어 동경, 오사카 등 일본 데뷔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는 대한민국 모범 청소년 정서부문 상을 수상했으며 뉴욕 중앙일보가 주관하는 세계 속의 한인 꿈나무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뉴욕의 공영방송인PBS TV 에 출연, 대담과 연주를 통해 한국인의 위상을 높였다. 아스펜 국제 음악제에 수년 동안 참석, 연주활동을 해왔으며 뉴욕, 시카고, LA, 샌프란시스코, 애틀랜타, 덴버, 워싱턴 등 미주 주요 도시를 비롯하여 독일, 프랑스, 영국, 오스트리아, 이태리, 폴란드, 체코, 호주, 캐나다, 우크라이나, 페루, 일본, 중국 등 국제무대에서도 역동적인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LA필하모닉과의 협연에서는 2000여 청중들의 열광적인 환호와 기립 박수를 받았으며, 2003년 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 소프라노 조수미 초청음악회에 특별 출연하여 뉴욕, LA, 덴버연주에서 한인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뉴욕의 카네기홀 데뷔독주회에서 "그는 천재적인 기질뿐만 아니라 진정한 거장으로서의 테크닉과 음악적 감수성을 가지고 있는 열정적인 연주자" 란 평을 받았다. 2004년 프랑스의 국제 썸머 뮤직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캄머필하모니와 협연 했다. 또한 페루의 수도 리마 국립음악학교 주관, 뮤직페스티벌에 세계 3인의 초청자 중 한 사람으로 초청되어 리사이틀을 했으며 2005년도에는 도쿄, 오사카, 치바, 요코하마 등 일본의 6개 도시에서 크리스마스콘서트를 가졌다. 2006년 6월 한국의 5개 오케스트라와 순회 협연을 가졌고 2007년 6월에는 전 미주 영 아티스트 콩쿠르에서 현악부분 전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07년 12월에는 런던 최고의 실내악 홀로 알려진 위그모어 홀의 데뷔콘서트에서 6번의 커튼콜을 받을 정도로 런던 음악애호가들을 열광시켰으며, 2008년 5월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협연했으며 7월에는 국내 8개 도시 순회 독주회를 가진바 있다. 2009년 3월에는 KBS 교향악단과 3번째 협연을 통해 청중들을 매료시켰으며, 2010년 6월 전국 13개 도시에서 15회의 연주회를 가졌다. 그동안 그는 뉴욕의 카네기홀(아이작스턴홀, 웨일홀), 링컨센터 엘리스툴리홀, 워싱턴 케네디센터, LA의 월트디즈니 홀, 뮤직센터, 런던 위그모어 홀, 도쿄의 오페라시티콘서트홀, 키오이 홀, 프라하의 드보르자크 홀,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그랜드 홀 등 유명 연주 홀에서 연주한바 있다.
특히 세계적인 지휘자 쥬빈 메타로부터 특별한 재능의 바이올리니스트란 찬사를 받기도 한 그는 그동안 350여회의 연주회를 가졌으며 줄리아드 음대와 대학원에서 고 도로시 딜레이, 강효, 글랜 딕터로를 사사했고 독일에서 2년간 세계적인 바이올린교수인 자카 르브론을 사사했다. 현재 그는 세계최고 수준의 오케스트라인 뉴욕필하모닉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분명히 놀라운 재능을 가진 연주자라는 사실이 여실히 드러났다. 불 같은 기질과 로맨틱한 열정, 그 나이에 걸 맞는 젊은 패기와 함께 그는 진정한 거장으로서의 기교와 음악적 감각과 당당함을 고루 갖추고 있다”
-New York concert Review- (recital at Carnegie H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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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호 선생님 반갑습니다. 좋은 소식 축하드립니다.